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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예배에 관하여

예배의 성공은 예배 30분전에 결정 된다.

예배의 성공은 예배 30분전에 결정 된다.                   

 

 

글쓴이/봉민근



우리의 삶이 곧 예배라는 것은 이제 통념화된 교회의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삶 속에서 제대로 예배하지 못하는

모순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냄으로 하나님을 들어내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의 행위가 예배요

우리의 생각이 예배가 될 수 있다.

인간 모두는 예배자 들이다.

잘못 드려진 예배로 우리는 가인을 욕하고 손가락질 할 때가 있다.

가인이 제사를 잘못 드린 부분도 있겠지만 그의 중심적 삶이 온전한 예배자가 아니였기에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열납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교회에서 드려지는 공예배는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준비 되어 지지 않은 예배는 형식만 교회에 다녀가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덕이며 시간에 쫒겨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준비된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없다.



예배보다 세상 것에 관심을 기울이다 나머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 다는 것이 불경건한 예배다.

예배에는 사모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뵙기 위한 준비 부터가 예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아무리 오랜 시간 예배를 드리고 물질을 억만금 드린다고

해서 기뻐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치 않으시며 우리의 헌신적인 봉사를 필요로 하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심령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자를 기뻐하신다.



예배를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다.

예배의 준비는 곧 예배다.


그러므로 예배의 성공은 예배 30분전에 결정 된다.



어떤이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하루전 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물질을 준비하며

몸과 마음을 깨끗게 한다.


죄로 더러워진 몸으로 드리는 예배는 불경건한 것이다.



실상 회개도 예배 드리기전 이루어 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죄된 모습으로 예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교회에 30분전에 와서 기도와 회개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해야 한다.



마음이 청결한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했다.

하나님 앞에 가증한자가 누구인가?

더러운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 일 것이다.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을 뵙는것이  하나님께 예의다.



가증하다는 말은 역겨워서 토해내 버린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죄를 그만큼 가증히 여기신다.



예배시간에 지각하는 것이 교회에 안나오는것 보다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어불성설이다.

하나님께 예배함에 있어서 어찌 온전치 못한 저는것, 병든것을 드리겠는가?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 교회 밖에서 회개 하거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다.

더럽고 가증한 것은 하나님께  드림이 합당치 못하다.




그래서 적어도 예배시간 30분전은 중요하다.

마음을 씻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돈이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듯  하나님이 목적이 되어야지

복받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 시간 은혜만 받겠다고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자신을 위한 예배일 뿐이다.



한번의 예배를 드리더라도 중심을 다한 온전한 예배가 100번의 예배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