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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사도행전 로마서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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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강》 성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롬 6:1-11) 《제20강》 성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롬 6:1-11) 5장까지의 내용을 간추립니다. ▶1:1-17절(로마서의 제목, 큰 표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로마서는 한 마디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더 깊은 믿음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1;18절-3;18절(죄악론) 죄 속에 빠진 인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에 빠져 그 몸과 마음이 온통 죄 속에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아무도 스스로 구원받은 자가 없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 설 수 있는 자도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3;18절까지의 결론입니다. 그 다음 3;19-5;21절까지의 배경은 완전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행위로, 율법으로, 인간..
《제19강》 한 사람의 죄의 결과는? (롬 5:12-21) 《제19강》 한 사람의 죄의 결과는? (롬 5:12-21) 인생을 고해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 인생이 기껏해야 7,80년이란 짧은 한 생명을 삽니다. 그것도 허다한 문제를 안고 고통 속에서 허덕이다가 끝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생을 논하는 지혜 자들이 많은 연구를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인생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령 '인생이 어디서 왔는가? 왜 사람은 죄인인가? 죽음은 어디서 왔는가? 구원에 길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도 이 질문에 대하여 명쾌한 대답을 못합니다. 그들은 종교나 철학의 지혜를 가지고도 풀지 못합니다. 정치와 군사의 힘으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과학이나 경제가 제 아무리 발전해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제18강》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롬 5:3-11) 《제18강》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롬 5:3-11) 영국에 빅토리아 여왕은 이따금 가난한 백성들의 집을 예고 없이 찾아가곤 했는데 하루는 어느 신앙이 좋은 과부 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왕이 방문했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빅토리아 여왕이 신앙이 좋은 과부 집에 들어갔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온 동네에 퍼져 너도나도 그 과부의 집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잠깐 동안 교제를 나눈 여왕은 그 과부의 집을 떠났고, 그 과부의 신실한 믿음을 조롱해 왔던 몇몇 사람들은 그녀를 놀려주기 위해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당신이 이제까지 대접해 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명예로운 손님은 누구였소?" 그들은 그녀가 하나님이라고 대답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17강》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4) 《제17강》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4) 임종이 가까운 어느 권사님에게 교회 목사님이 찾아가서 신앙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죽음이 두렵습니까?" "죽음이 두렵다니요, 하나님 품으로 가는데!" 또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선다고 생각하면 두려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두려운 까닭이 없지요" 다시 목사님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데 정말 두렵지 않습니까?" 재차 다짐하면서 물었더니, 권사님은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면서 "나는 죄 많은 여인이지만 나를 위해 주께서 보혈의 피를 흘려 내 죄를 용서하시고, 화평을 이루어 놓았으니 나는 그 화평 속에 들어가 쉬기만 하면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 얼마나 복된 믿음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 ..
《제16강》 본받아야 할 신앙! (롬 4:13-25) 《제16강》 본받아야 할 신앙! (롬 4:13-25) 어느 유명한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의 한 계곡에서 이쪽과 저쪽을 줄로 연결해 놓고 아슬아슬한 곡예를 보여주었습니다. 수많은 관중들이 갈채를 보내며 넘버원! 최고야! 외쳐댔습니다. 곡예사는 덩실덩실 춤을 추며 실력을 보여주고는 자신의 머리 위에다 의자를 올려놓고 소리칩니다. "여러분 내가 이 의자에 사람을 올려놓고 저 끝까지 갔다 올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관중들은 "당신은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당신의 실력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곡예사는 목소리의 톤을 높여 관중들을 향해 외쳤습니다. "여러분! 내 실력을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나 한 사람만 나오십시오. 그분을 제가 머리 위에 얹어놓고 멋진 쇼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제15강》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 시나니! (롬 4:1-12) 《제15강》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 시나니! (롬 4:1-12) 고대 로마의 '어거스트' 대왕 때에 당시 아주 포악하기로 이름난 해적 두목이 있었는데 그는 '사기, 폭행, 강도, 살인' 등 악한 짓만 골라하는 아주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목이 어찌나 힘이 항우장사인지 잡을 레야 잡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거스트' 황제가 큰 현상금을 걸고 누구든지 그놈 목을 잘라오면 후한 상금뿐 아니라 높은 벼슬까지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도 감히 그를 잡아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거스트' 대왕이 지방에 순시를 가는데 어떤 건강한 사람이 왕 앞에 와서는 넓죽 절을 하더니 "대왕! 제가 해적 두목의 목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제게 어떤 상을 주시겠습니까?" 대왕이 깜짝 놀라며..
《제14강》 의를 이루는 믿음! (롬 3:25-31) 《제14강》 의를 이루는 믿음! (롬 3:25-31) 성경에서 안수의 유례는 어느 때부터 입니까? 창27:27절 이하에서 이삭이 야곱에게 향한 안수가 있습니다. 이삭이 야곱의 별미를 먹고 축복 기도할 때, 머리에 안수 기도했습니다. 그 후 창48:14절에서 야곱이 손자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동시에 안수를 했습니다. 조금 지나 야곱이 12아들들에게 안수했습니다. 그 후 선지자들에 의해서 안수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신약으로 넘어와 예수님께서도 어린 아이를 안수했습니다. 12사도들이 7집사를 안수했습니다. 최근에는 목사 안수, 장로 안수, 집사 안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수 기도가 축복입니다. 안수 기도의 종류를 알아 봅시다! ①직분 안수가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커지자 12사도가 집사를 세웠습니다..
《제13강》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19-24) 《제13강》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19-24) 로마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어보면 그 내용이 매우 논리적으로 전개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4단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하나님이 우리를 벌거벗기십니다. 죄! 죄! 죄! 죄를 파헤칩니다. ②우리에게 의의 옷을 입혀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이 정결하게 씻음 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③우리를 성령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질 때, 비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무난합니다. ④우리를 그의 제단 위에 올려진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 하십니다. 로마서의 내용이 이와 같이 4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지금까지 죄 아래 놓여 있는 인간의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