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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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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2011.08.07

예수님께서 하신 많은 말씀 중에 특별히 우리 기억에 늘 남아 있는 말씀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이 말씀이야 말로 현대인에게 복음 중에 복음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쉬고 싶다 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요즘 회사마다 휴가 기간을 갖고 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도 쉬셨다(창2:1-2)는 기록이 있고 예수님께서도 한적한 곳에 가셔서 쉬셨다고 하셨다(막6:31) 감사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쉬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게 사는 것 보다 편히 쉬면서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지고 허덕이는 우리에게 참된 쉼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1.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곤고한 인생

바울은 자신이 곤고한 인생이라고 고백했다(롬7:24) 그 이유는 흙으로 지음 받은 연약한 인간(창2:7)인데다가 죄까지 범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기에(롬6:23) 당연한 것이다. 죄로 인한 수고와 죄로 인한 무거운 짐을 지고 있으니 곤고하다(마11:28)

수고 kopiavw(코피아오) 피곤하다, 수고하다, 지치다, 애쓰다, 녹초가 되다, 곤하다,

무거운 짐fortivzw(포르티조) 짐을 지우다, 짐 지다, ~ 부담을 느끼다,

비록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은 받고 구원은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무거운 짐을 지고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시편 107:10-11절에 보면,“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하셨다.

 

2. 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쉼을 주기 위함이다. 우리에게는 쉼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라(출20:8-11)고 하셨고, 안식년제도(레25:1-7)까지 주셨고, 심지어는 희년제도(레25:8-13)까지 주셨고, 실재로 하나님께서도 안식하셨고(2:2), 예수님께서도 한적한 곳에서 쉬셨다.(막6:31) 더구나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눌려있고 매여 있기에 쉼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안식으로 말미암아 쉼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구세주로 오셨다. 그래서 인류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셨다.

pa'"(파스) 모든, 온갖, 각각, 전부, 남성과 여성, 어떤 자든지 다,

내게로 prov" (프로스) ~에서부터, ~를 향하여,

 

3. 쉼을 얻는 비결

쉼을 얻는 비결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께 오면 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눅4:18-19절에 보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은혜의 해를 전파하려고 오셨고 그 일을 이미 이루셨다.

그러므로 주님께 오는 자는 쉼을 얻는다(마11:28)

쉬게 하리라 ajnapauvw(아나파우오) 쉼을 주다, 안식하다, 쉬다, 그치게 하다, 중지하다, 회복시키다,

상쾌하게 하다, 몸을 편히 하다, 기운 나게 하다, 휴식 상태로 있다, 평온하다

주님께로 와서 믿음을 고백하고 부르짖는 자를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다(시34:6)

그리하면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모든 저주에서 구원하시며 참된 평화를 주신다(사53:6)

그리고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위경에서 건지시며 고치신다(시107:19-20)

그리고 성령님께서 참된 평안과 쉼을 주신다(고후3:16, 사61:1)

 

오직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구원을 주실 분은 우리 예수님뿐이다(행4:12)

주님께로 오는 자는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시고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병든 몸을 고치시며 위로와 용서와 기쁨과 건강과 평안을 주신다(요6:35, 37) 이 말씀과 같이 우리를 절대로 거절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영원토록 쉼을 누리며 살아간다(시23:2, 마11:29)

 

출처 : 로뎀목양회
글쓴이 : 권혁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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