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설교/김동호목사

[스크랩] 하나님 나라의 확장 / 마 6:9-10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풍성한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 / 6:9-10

 

6월을 우리는 호국의 달이 라고 하여 그 동안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달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발전된 나라에서 편안히 살게 된데 에는 그와 같으 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야 할 것입니다.

근세에 있어서 우리 나라가 일본에 식민지가 되어 나라를 빼앗겼을 때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해 가면서 독립운동을 하였던 많은 애국지사들과 6.25 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전장에 나가 피를 흘렸던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민주화를 포함한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개인적인 삶을 희생하신 분들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만하고 저들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고를 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를 하고 헌신을 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이만큼이라도 발전된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수고를 하였는지 모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각 방면에서 자기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알게 모르게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만 합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은 기성세대에 대하여 그러한 마음을 가질 줄 알아야만 합니다.

젊은이들의 눈에는 기성세대의 문제만 부각되어 보이기가 쉽지만 젊은이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기성세대들의 수고와 희생 그리고 헌신이 있어서 오늘날 이와 같은 삶의 터전을 세울 수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 동안 우리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세우는데 있어서 과연 우리 예수 믿는 크리스천들은 어떠한 역할을 해 왔는가를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끄러운 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세우는데 있어서 앞장서 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다는 것입니다.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독립운동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이었습니다. 왜 정시대 당시 크리스천은 우리 조선 사람들에게는 애국자로 일본 사람들에게는 요시찰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당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숫자는 비록 많지 않았지만 저들의 사회적인 영향력은 대단하였습니다. 그 까닭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나라를 되찾는데 있어서 앞장서서 희생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6.25 당시 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지키는데도 마찬가지 였고 최근에 민주화를 비롯한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일에도 마찬가지이었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자기의 있는 자리에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감으로 나라를 튼튼하게 세워 가게 하는 일에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공이 적지 않았다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도 부끄러움이 없는 그러한 삶을 살아 우리의 자랑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 우리들은 이와 같은 아름다운 애국의 전통을 잘 이어가지 못하는 것 같아 부끄러운 죄스럽습니다. 최근 고급 옷 사건을 비롯하여 나라의 기강을 흔들 만큼 부끄럽고 옳지 않은 일들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끼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옳지 않은 일이고 좋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교회가 참으로 뿌리 내리기 어려운 이 땅에 깊이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부흥 성장할 수 있었던 저변에는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뛰어난 애국 정신이 깔려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애국자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 있어서 기독교는 외래 종교가 아닌 애국 종교로 국민들에게 인식을 받았고 때문에 배척을 받지 아니하고 인정을 받아 이토록 짧은 시간에 세계가 놀라 는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서 그와 같은 애국 정신이 사라지면서부터 교회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울 때는 사회적인 기여가 높았던 우리 한국 교회가 부요하고 커지면서 오히려 사회와 국가를 외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로지 교회의 부흥과 발전만은 생각하는 이기적인 교회가 되기 시작하 였고 자연스럽게 교인들에게서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하였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라를 망치는 일에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깊이 관여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부터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멈추고 정체와 퇴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교회가 부흥과 성장을 멈추고 정체와 퇴보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라도 정체와 퇴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IMF로 인한 국가의 정체와 퇴보는 우리 교회의 정체와 퇴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때 우리 나라가 부흥하고 성장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교회가 가장 성장했던 70년대와 80년대가 바로 우리 나라 경제의 최고 부흥기였다는 사실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회와 국가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면 나라가 부흥하고 교회가 정체가 나라가 정체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교회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부흥하고 성장하고 발전하여야만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기 위하여 교회는 나라와 민족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믿음의 선배들과 선조들이 그렇게 하였듯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한 증거들을 얻어 가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와 부흥과 성장을 멈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오로지 자기 교회만을 위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들어와 우리 개신교 보다 천주교가 성장하는 까닭도 바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의 부흥과 성장은 천주교가 우리 개신교보다 사회적인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천주교와 우리 개신교는 꼭 100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100주년 기념 사업을 할 때 저들은 200주년 기념 사업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100주년 기념으로 100주년 기념관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맹인 개안 수술을 해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개신교는 정체와 퇴보를 시작하게 되었고 천주교는 부흥과 성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천주교가 우리 개신교보다 100년이나 먼저 이 땅에 들어왔으면서도 개신교에게 뒤지게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여러분 아십니까? 그것은 그 동안 우리 개신교가 천주교보다도 앞장서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기여를 하였기때문 입니다.

삼일 운동 당시 천주교는 거의 참여가 없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신교인 들은 거의 모두 가 다 삼일 운동에 참여하였고 그 일로 인하여 옥에 갇힌 숫자가 다른 종교와 종파의 사람들의 수를 다 합 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회의 대 국가적인 관심과 기여가 곧 바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특히 우리 개신 교회는 다시 애국하는 교회로 탈바꿈을 하여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 그리고 사회를 위하여 기여하는 교회로 바뀌어져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이 정체와 퇴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이 정체와 퇴보의 늪에서 벗어나야 만 우리 나라와 사회가 정체와 퇴보 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 다.

거듭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최근에 뉴스의 초점이 되었던 고급 옷 사건에 관여된 사람들이 다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전도와 선교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와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사회적으로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는 일에 관계된 것보다 비난을 받고 손가락질을 받는 일에 더 많이 관계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눈여겨보아야만 합니다. 더 늦기전에 정신을 차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교회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교회는 자기 예배당만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웃과 사회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는 교회로 바뀌어져야만 합니다.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어야 만 합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애국의 정신을 가르쳐 주어야만 합니다. 있는 곳곳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 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만 합니다.

 

저는 우리 사랑하는 동안교 회의 교인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동안 교회 교인들이 이 시대에 나라를 지키고 세우는 데 앞장서는 교인들이 되실 수 있어야만 합니다.

나라의 발전과 부흥에 역행하는 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탈세하지 마세요. 부정하지 마세요. 군대 회피하지 마세요. 뇌물 주고 쉽게 쉽게 일 처리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것들이 다 나라를 나쁘게 만드는 것들인데 그런 일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끼어서는 안됩니다. 나라의 부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하려고 힘쓰세요. 정직하세요. 성실하세요. 그리하여 조금씩이라도 나라를 세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세요. 나라 사랑하는 애국의 정신 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애국하는 일인가? 최고의 애국은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으로 최고의 애국은 이 땅 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이 중요한 시점에서 IMF의 위기를 만나고 무너져 내린 가장 중요한 이유가 여러분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법과 식을 무시하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악인의 꾀를 좇아 살아왔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리하여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바람에 나는 겨와같은 꼴이 된 것이 아닙니까? 나무같이 성장하지 못하고 풀과 같이 되어 결국 스러지고 말라지게 된 것이 아닙니까?

우리 나라가 다시 살기 위하여 그리고 정말 선진국에 진입하는 나라가 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라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잘못된 식과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동안 하나님의 식과 방법을 답답하고 치부하여 배척하고 악인의 꾀를 좇아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잠시 되는 듯 싶다가 결국 무너지게 되고 만 것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할 것 없이 온 사회에 법과 식은 무시되고 꾀와 요령만이 난무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사회의 정신과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떠한 수고와 노력을 통해서도 이 나라를 회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식과 방법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하여야만 합니다. 잘못된 세상 식을 거부하고 그것과 맞서서 싸우며 하나님의 식과 방법을 심어 놓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식과 법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 해 나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가서는 세상 식과 방법을 따라 살다가 교회에 와서 예배만 드리는 일을 더 이상 계속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 에 나아가 하나님의 식대로 살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만 그렇게 살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식과 방법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 여 피흘리기까지 싸워야만 합니다.

교회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 일주일 내내 생활하는 직장과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의 뜻과 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 나라가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나라도 망하고 교회도 결국은 죽게 됩니다.

지난 수요일 우리는 출애굽기 38장을 공부하면서 성막 뜰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성막에는 울타리가 있었습니다. 그 울타리로 말미암아 세상과는 구별되는 성막의 뜰이 형성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바로 그 세상과 구별되는 뜰이 있어야만 합니다. 성전에는 반드시 뜰이 있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 교인들에게도 그러므로 반드시 뜰이 있어야만 합니다. 세상과 구별되는 뜰이 없다면 그는 성도라고 부를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 뜰이 있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그 뜰이 있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직장에 그 뜰이 있어야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만 그 뜰을 조 금 만들어 놓고 직장과 세상에는 전혀 그 뜰을 만들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천만의 크리스천들이 숨쉬고 살아가고 있는데 세상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뜰이 없습니 다.

이 땅에 하나님의 뜰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뜰을 점점 넓혀 가야만 합니다. 교회를 세우고 중앙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직장을 선교지로 생각하고 그곳에 선교사로 나아가 그 직장과 세상을 하나님의 식과 방법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 늘 영적인 전쟁과 전투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 영적인 전투를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싸워야 할 싸움이 싸우지 아니하고 회피하면 당연히 세상의 종이 되어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이 바로 그와 같은 삶입니다.

비겁하게 숨어서 세상 사람처럼 세상 식대로 살려고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자신이 예수 믿는 사람인 것을 드러내놓고 하나님의 식과 법대로 살려고 힘쓰실 수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 의식과 방법으로 살도록 그리하여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뜻이 통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이상의 애국은 없습니다. 그 애국을 통하여 나라와 교회가 함께 부흥하고 성장하게 될 것입 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식과 방법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계속 살게 하실 작정이십니까? 하나님의 식과 법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악인의 꾀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살아남게 하기 위하여 자녀들에게까지 세상 식과 방법을 가르치시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 르쳐 주신 주기도문이 좋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인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그 기도가 정말 우리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이, 특별히 우리 동안 교회의 교인들이 그 기도와 소원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 힘써 싸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광복을 이루어 나가는 영적인 독립 투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하나님의 군사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