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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파하라(행10:34-43)
며칠 전에 일어난 이천 냉동 창고 화재 사건은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정말 아까운 생명 40명이 이번 화재로 인하여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화상을 입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안타까운 것은 이번 화재 사고로 생명을 잃은 분들은 모두 일용직에 근무하는 분들로 인력시장에서 그 날 그 날 채용된 가난한 분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중국에서 온 KOREAN DREAM을 꿈꾸고 한국에 온 외국 노동자들이 상당수 끼어 있는데, 그들이 11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서 온 조선족 중에서 강순녀라는 여자 분은 그 가족들을 이번에 7명이 한꺼번에 화재로 목숨을 잃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 슬픔과 억울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이번에는 보험처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보상도 별로 받지 못한다는 보도를 보면서 더욱 가슴 아픔을 느낍니다. 모쪼록 회사와 유관기관과 유가족의 협상이 잘 되고 아픈 상처들이 잘 아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게 물었습니다. 아빠, 저렇게 이름도 빛도 없이 태어나 남의 나라에서 억울하고 슬프게 죽어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왜 태어나게 하셨을까요? 그리고 저들의 억울함을 보상하는 길은 없을까요? 처음에는 저도 대답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아실것이라 대답하긴 했지만 정말 저는 목사로서 그들의 영혼 앞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억울하고 안타깝게 죽은 영혼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입니까? 얼마 전 권투 선수 최요삼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 선수에게 한 방 맞고 쓰러져 일어나 경기는 이겼지만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깨어나지 못하고 죽어서 장기를 여섯 명에게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아름다운 일을 했지만, 그 당사자나 가족의 억울함이나 슬픔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얼마 전에는 냇가에서 얼음을 치던 아들이 얼음이 깨어지는 바람에 물에 빠져 들어가 어머니가 구하러 갔다가 두 아들과 어머니, 3명이 다 목숨을 잃게 된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슬픕니까? 이런 억울함과 슬픔과 아픔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은 없습니까? 이 세상이 억울하고, 억울한 일이 많다 하지만 죽음만큼 억울한 일은 없는 것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 억울한 죽음에 대한 보상의 길은 있습니다. 그 길은 하나입니다. 예수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영원한 억울한 일을 영원히 보상받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을 믿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어떤 죽음에서도 구원을 받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행16: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왜 예수를 믿는 것이, 예수 복음이 이처럼 억울한 일을 보상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만이 우리 인간의 죽음 이후의 삶을 복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이 땅의 어떤 억울하고 슬픈 죽음이라도 예수 복음만 영접하면 그를 영원한 천국의 삶으로 연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억울한 죽음을 당한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 우리는 스데반 집사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복된 천국의 복음을 전한다는 죄 아닌 죄를 뒤집어쓰고 같은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 죽음의 현장에서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에게 어떤 힘이 역사했습니까? 그것은 그는 예수 복음을 믿는 믿음에서 천국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행7:55-56) 그는 천국에 계신 주님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참으로 세상 어느 누구보다 억울하고 슬픈 죽음이었지만 참으로 복된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진정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세상 인간의 가장 큰 적인 죽음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 복음음 이루신 분은 오직 우리 주님 예수님이십니다. 그분만이 죽음에서 무덤을 깨뜨리고 죽은지 3일 만에 살아나시어 제자들을 만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고 승천하시어 오늘도 그것을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오시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에 눌려 있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된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을 예수님 당시에 있었던 제자들은 직접보고 체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아가서 이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행10:39-43) 이 세상의 어둠의 신, 사탄 마귀는 오늘도 우리를 죄짓게 하고 사망의 포로로 죽음의 권세 속에서 세상의 종노릇 하게 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복음의 역사를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령에 충만하여 마귀에 눌린 자를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한 마디로 말해서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쳐주시는 역사는 복음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세상 사람들은 다 세상신인 마귀에게 눌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예수님이 마귀에 눌린 것을 고치는 역사는 오늘날 복음을 믿는 자에게도 성령의 역사로 똑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마귀에 눌렸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세상 사람들이 다 마귀의 눌려서 병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도 복음올 마귀의 병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의사이십니다. 그가 사용하는 약은 신약 구약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마9:12) 그러면 복음을 통하여 우리의 마귀에게 눌린 병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생각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영혼의 질병인 죄를 치유하여 죄사함을 주십니다. 인간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질병은 죄입니다. 죄는 마귀에게 속하여 짓는 것으로 사람에게 용서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 못하면 지옥을 가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그런데 이것을 해결하실 분은 우리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한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죄는 마귀에 눌려 가장 비참한 병입니다. 이것을 해결 못하면 다 지옥에 갑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분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갑니다.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행10:43) 그 분이 살아계심으로 힘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죄에서 해방되어 영혼의 참 자유가 옵니다. 티벳과 중국의 국경지방에서 어떤 선교사가 전도하다보니 어떤 앉은뱅이가 한 손에 외다리로 물구 나무를 서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왜 힘들게 물구나무를 서고 있느냐고 물으니 한 손은 남의 물건을 훔쳤기에 잘라 버렸고, 한 다리는 못 갈 곳을 가서 스스로 앉은뱅이가 되게 했고 그런데도 눈 속에 또 나쁜 것이 보여서 그것을 막으려고 물구나무를 서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라마교의 엄격안 규율에 그는 그렇게 고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몇 년을 했느냐는 질문에 12년을 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12년을 더해서 24년을 고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죄를 진 것은 손이 아니고 다리도 아니며 눈도 아닙니다. 그렇게 시키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요, 영혼의 문제입니다. 영혼이 죄에서 마귀에게 붙잡혀 있으니 예수님을 믿어야 부활하신 주님이 당신의 영혼을 죄에서 건져 주십니다.” 그러니 그제서야 고행하던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서 물구나무 선 자세를 풀고 바로 앉았습니다. 아멘. 두 번째, 복음을 믿으면 마귀에게 육적으로 눌린 것, 육체적인 질병에서 해방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그분만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실 때 또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의 죄와 질병을 다 가지고 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사실을 믿으면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십니다.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우리의 수명까지 건강을 지키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출23:25-26) 이번에 대선에 나온 전 명지대 총장을 지낸 정근모씨는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는 경지 중, 경기고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조기 졸업을 하여 16세에 서울대 차석으로 입학했습니다. 24살에 미국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7세에 MIT 공학 연구원이 되었고 28세에 뉴욕 공과 대학에서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 때 박정희 대통령 시절 특별 초청으로 우리나라 카이스트를 창립하는데 주렸했고 괴기처 장관을 지내고 대학 총장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 믿게 된 것은 아들이 신장병으로 다 죽어 갈 때 미국에서 제일 좋은 병원, 우리나라 최고의 원자력 박사도 애써도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 신장을 이식했는데도 황달로 나중에는 흑달로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안되는 것이 있고 자기 목숨을 바쳐고 안되고 결국은 교회 가서 금식하고 철야 하면서 살려달라고 매달리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 죽는다는 아들이 기적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주님만이 생명을 치료하시는 복음의 주님이십니다. 세 번째, 마귀에게 눌려있는 마음의 질병인 미움에서 해방되어 사랑하게 하십니다. 우리 인간은 미운 사람은 밉고, 좋은 사람은 좋아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속에 계속 미운 생각이 떠나지 않으면 마귀에게 눌린 정신적 병입니다. 인간은 사람을 미워해서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주기도문에서 기도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사하여 준 것처럼 사하여 주옵소서.” 하듯이 용서와 사랑의 영을 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쉽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시인이 노래하기를 우리는 하나님을 쉽게 볼 수 없기에 우리에게 어머니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어떤 패륜아가 보험금을 타려고 두 부모를 칼로 죽이고 누이까지 칼로 찔러 죽이려고 했습니다. 누이만 구사 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경찰이 조사해보니 범인은 아들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들이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아들이 사형에서 무기형으로 감형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누이가 탄원서를 냈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사실은 그 망나니 아들이 부모를 칼로 무참이 찌르고 누이도 찔러 실신했을 때 어머니가 죽어가면서 딸에게 간절히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절대로 네 동생이 우리를 이렇게 찔렀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죽어 갔답니다. 그 사실을 법원 판사에게 탄원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재판장이 숙연해지고 결국은 어머니 사랑에 감동이 되어 사형에서 무기형으로 감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랑은 아무리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고 해도 이럴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머니 속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9-11) 네 번째 복음은 마귀에게 눌린 환경의 병인 가난에서 우리를 부요케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우리 주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가난하게 오심은 우리 믿는 자들을 부요케 하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이 사실을 굳게 믿고 주님을 의지하면 부활하신 성령이 역사하여 우리의 가난을 물리치고 부요하게 합니다. 우리 교회에 와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분들이 다 물질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난의 끈을 끊는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믿으십시오. 복음을 전하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이런 능력을 주어 마귀에게 자유케 됩니다. 귀신이 떠납니다. 전도 동력을 받아 어둠의 마귀 사탄에게서 참 자유를 누리고 축복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요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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