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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 뿔과 네 공장의 환상

네 뿔과 네 공장의 환상

스가랴 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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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서 1장18절 말씀부터 21절까지 교독하겠습니다. 제가 한 줄 읽고 다음줄 여러분이 읽으시고 교독하겠습니다.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 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스가랴서의 구조 네가지 틀,

첫째로 서론 1장1부터6절까지,

두번째가 뭐에요? 8가지 환상, 1장7절부터 시작해서 어디까지에요? 6장까지,

그 다음에 스가랴서 세 번째 부분은 뭡니까? 두가지 메세지, 몇 장과 몇 장? 7장과 8장, 7장은 금식에 대해서 8장은 회복에 대한 메세지,

이 스가랴서의 네번째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두가지 예언 혹은 두가지 신탁 몇 장부터? 9장부터14장까지,

 

8가지 환상 중에서 오늘 두번째 환상을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첫번째 환상, 붉은말을 타고있는 사람,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든 분, 누구였습니까 그분이? 예수님, 구약성경에 나타나신 예수그리스도, 삼위 하나님 가운데 두번째 위에 해당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첫번째 환상 속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또 사실들이 뭐냐 하면 이 환상 속에 나타난 열국들의 모습과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열국들과 이스라엘은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매우 중요한 두개의 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가 지난시간에 환상 속에 보았든 열국들은 열국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15절에 보면, 1장15절에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하나님이 열국들을 향해서 진노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16절17절에서 이스라엘은 결국 회복된다 그들은 영광을 회복할 것을 하나님이 예언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긴장관계를 대치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 열국들, 이 열국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진노하는 모습들은 보여주었지만 구체적으로 이 진노가 무엇인지 아직은 나타나 있지않습니다. 이 두번째 환상은 바로 열국에 대한 심판의 사실이 제시됩니다. 그 심판의 이유와 그 심판의 확실성이 이 두번째 환상을 통해서 계시됩니다.

그러니까 1장을 좀더 덧붙이는 것 1장에서 열국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을 좀 더 펼쳐보인 보충적 환상이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흔히 이 두번째 환상을 가리켜서 네뿔 네 공장의 환상, 네 뿔 네 공장의 환상, 나중에 다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만 여기서 공장은 뭐 물건 만들어내는 공장이 아니에요. 아 이것은 공장쟁이 목수쟁이 대장쟁이와 비슷한 사람입니다. 네뿔 네 공장의 환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번째 환상은 네 뿔에 대한 환상 또 네 명의 공장 장인들에 대한 환상으로 이 두번째 환상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 첫번째, 이 두번째 환상 중에서도 첫번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네 뿔에 대한 것을 먼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네 뿔, 우선 네 뿔의 환상, 18절에 보시면 내가 눈을 들어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자 이 환상에는 일정한 어떤 틀이 있다 형식이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 환상들이 기술된 모습을 살펴보면 한 세가지가 두드러진 특성으로 나타난다고 말씀 드렸죠? 첫번째는 뭐라고 그랬어요? 환상을 봐요 일단. 내가보니, 두번째는 묻습니다. 이 환상을 본 스가랴가 묻습니다 이 뜻이 뭡니까 물어요. 그러면 그 다음에 어떤 대답이 나옵니까? 천사가 대답이 나와요. 그것이 일정한 환상의 형식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가 눈을 들어본즉, 보았습니다. 무엇을 보았습니까? 네 뿔을 보았습니다. 네 뿔, 뿔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런데 이 뿔을 달고있는 짐승의 모습은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짐승은 무슨 짐승인지 모르겠어요. 일반적으로 뿔에 대한 환상이 나올 때 뭐 양의 뿔이라든지 짐승의 뿔이라든지 무슨 염소의 뿔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어떤 짐승인지가 기록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 뿔은 세력의 상징입니다. 파워, 세력 어떤 세력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권세나 세력을 상징하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향해서 내 구원의 뿔 되시는 하나님 뭐 이런 말이 있어요 시편에 거죠? 못 보았어요? 녜 구원의 뿔 되시는 하나님, 구원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이것을 뿔이라는 단어로 표시한 것입니다.

 

우리가 시편 한번 찾아보세요 시편75편, 시편75편입니다. 시편75편4절5절, 시편75편4절과 5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편75편4절과5절 시작,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 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재미나는 표현이죠? 막 권세 부릴려는 사람보고 이 성경적 표현을 빌리면 뭐에요? 뿔을 들지 말라, 그러니까 남편이 나를 막 짓밟을려고 그러면 뿔을 들지마시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게 성경적인 표현이에요 재미있는 표현이죠? 녜 권세를 행사하지 말라,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 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뿔을 달고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상징적인 표현이죠.어떤 힘을 나타낸다 권세를 나타낸다, 좋은 의미로 쓰여질 수도 있고 나쁜 의미로 쓰여질 수도 있어요.

하나만 더 살펴보시면 시편에서 시편 92편10절 한번 찾아보세요. 시편92편10절입니다. 시편92편10절 말씀입니다. 같이 읽습니다. 시편92편10절 다같이 시작,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주님이 내게 힘을 돋구어주시고 나에게 능력을 주신다고 말할 때는 또 이런 표현을 써도 좋겠습니다.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다! 막 기운이 뻗칠 때는 여러분이 내 뿔을 주께서 높이셨다! 우리끼리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들 속에 이 뿔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뿔은 머니 힘 능력을 상징하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더 이 환상으로 돌아가서 이 환상 안에서 그러면 네 뿔의 정체가 뭐냐? 이 뿔을 보았는데 네 뿔의 환상을 보았는데 네 뿔의 정체가 뭐냐? 자, 19절 다시 한번 읽습니다. 19절 다같이 시작,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자 이 네 뿔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질문했어요. 천사의 대답, 무어라고 대답했습니까?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여기서 헤쳤다는 말이 중요한말 이에요.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유다와 이스라엘과 또 거기 수도였든 예루살렘을 헤쳐버린 뿔이다. 헤쳤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흩어놓았다는 말입니다. 흩어놓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북방이스라엘도 짓밟고 남방 유다도 짓밟고 또 그 가운데 수도였든 예루살렘도 짓밟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흩어놓은 세력들이다 이말 입니다. 이스라엘을 흩어놓았던 세력들, 이 세력들의 역사적 정체가 무엇이냐? 구약의 학자들이 여러가지로 토론을 합니다. 몇 가지 설 이있어요.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로 어떤 학자들은 이것을 당대에 바로 이 환상이 보여지고 지금 스가랴가 살던 그 시대적 역사의 전후를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고 괴롭혔든 적대적 세력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시리아든지 앗시리아 라든지 저 북방이스라엘을 포로로 짓밟고 이끌어간 사람들은 앗시리아죠? 남방을 누가 끌어갔어요 남쪽은? 녜? 몰라요? 바벨로니아, 유다는 바벨로니아가 끌어 갔습니다. 바벨로니아, 그리고 애굽, 시리아 앗수르 바벨로니아 애굽, 이런 사대 세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지는 못합니다. 에~ 왜냐하면 뭐 앗시리아나 바벨로니아 의 경우에 실제로 뭐 짓밟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끌어간 것이 사실이지마는 뭐 앗시라아는 약간 괴롭히고 공격했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한 것은 아직은 아니였고 또 애굽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합니다.

 

두번째는, 두번째 해석은, 뭐냐 하면 가장 많은 해석은 이것을 그 당대의 이스라엘백성의 역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이스라엘의 전 역사의 과정으로 보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체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짓밟았든 대표적인 세력, 대표적인 네가지 세력을 의미한다. 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짓밟았든 대표적인 네가지 세력, 그러면 어떤 세력들이 생각날까요?

우선 바벨로니아, 최종적으로 마지막 아~ 유다와 예루살렘을 짓밟았던 바벨로니아 그 다음에 메대파사 메대파사, 그 다음에 그리스 희랍 알렉산더를 내세워서 알렉산더가 여기까지 왔어요 이스라엘까지 왔었어요 그리스, 그 다음에는 뭡니까? 예수님 당시에는 누가 짓밟았어요 이스라엘을, 로마, 롬, 그래서 이 네가지로 보는 학자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이방인의 때를 대표한다. 이방인의 때, 즉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짓밟고 예루살렘을 짓밟아놓은 그 역사적 기간 전체를 대표한다 신약성경에 보면 "이방인의 때"라는 말이 있죠? 혹시 성경 읽다가 그런 단어 보신 일이 있어요? 이방인의 때, 이방인의 때, 저는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가 이방인의 때입니다. 이방인의 때, 복음이 이방인 가운데 전파되고 있는 때, 아직도 이스라엘은 짓밟혀있는 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을 잘 얻어먹지 못해서 그렇습니다.하하~~ 모든 책임은 그녀에게 있습니다.하하~~

미안해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제가 반장하라고 그랬더니 요즘 반장한다고 자원을 해놓고 걱정이 태산 같아요. 과거에 반장했던 분 한번 손들어보세요. 녜, 제발 우리 마누라를 좀 도와 주십시요. 어떻게 반장 잘 할 수 있는지, 내가 무슨 얘기하다가 또 이런.

 

주전 605년, BC 605년부터 예수님 재림할 때 까지 아마도 이 기간 전체를 대표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짓밟은 네가지 대표적인 세력을 의미한다라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바벨로니아 메대파사 그리스 혹은 희랍 로마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칼빈을 위시해서 더 많은 성서 학자들은 이것이 구지 어떤 특정한 세력을 의미 한다고 볼 필요가 없다, 넷이라는 숫자는 지극히 상징적인 숫자다. 넷은 일반적으로 세상을 상징하는 숫자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세상에 사방, 동서남북 할 때도 넷이라는 숫자가 사용되죠? 이것은 단순히 이스라엘을 적대하는 혹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적대시하는 모든 세력을 단순히 네 뿔로 상징하는 것이다. 저는 사실은 이세번째 견해를 저가 동의 합니다. 구지 꼭 역사의 어떤 사건과 성경의 사건을 지나치게 결부 시킬려는 것은 저는 그렇게 건강한 해석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세번째 견해를 더 지지해요.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 혹은 오늘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고있는 모든 세력, 교회를 위협하고 공격하는 모든 세력들을 대표하는 것이 네 뿔이다 저는 네 뿔은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리고 지금도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네 뿔의 정체입니다. 네 뿔의 정체,

물론 역사적으로 이것이 바벨론일 수도 있고 앗수르 일수도 있고 그리스일수도 있고 로마일수도 있지만 구지 꼭 그런 나라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리고 교회를 적대시하고 공격하는 일체의 모든 세력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네 뿔이다 라고 보는 것이 저는 합당하다고 생각을 해요.

 

자, 네 뿔 그 다음에 또 뭐가 나온다고 그랬어요? 이 두번째 환상 속에는? 네 공장, 혹은 네 장인, 뭐 사돈 장인 그런 장인말고 뭘 만드는, 깨트리는 장인. 20절에 보시면 때에 여호와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우선 네 장인의 네 공장의 환상이 보여요. 네 공장의 환상, 네 명의 공장이 보였다.

이 공장이 히브리말로 카라쉼 이라는 단어가 쓰여 지는데 카라쉼, 이것은 그가 무엇을 가지고 장인의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종류가 나누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무를 가지고 쟁이의 일을 하면은 뭐가 될까요? 목공이 되는 것이고 목수 목공이 되는 것이고, 이 사람이 돌을 가지고 쟁이 역할을 한다면 뭐가 될까요? 석공 혹은 석수가 되는 것이고 만약 철을 가지고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면 철공이 될 것입니다, 철공.

저는 여기서 철공을 의미할 가능성이 제일 많다고 생각해요. 철공을 의미할 가능성, 왜냐하면 물론 이것도 이 뿔이 어떤 재료냐에 따라서 이 뿔을 깨트리기 위해서 나무를 가지고 되느냐 뭐 이렇게 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아마 철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철과 같은 망치, 철을 녹이고 깨트리고 부수는 이 철공.

자, 어쨌든 이런 장인 공장 네 사람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 네 장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혹은 정체라기 보다도 여기에서는 역할에 더 치중하고 있습니다. 역할이 뭐냐? 네 장인의 역할이 뭐냐?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절,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 하러 왔나이까 그들의 역할은 뭐냐 무얼 하는 거냐? 네 장인의 역할은 무엇이냐?

자, 21절 다시 한번 읽어요. 다같이 시작,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 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장인은 뿔들 편이에요 뿔들 편이 아니에요? 뿔들 편이 아니죠? 이 뿔들을 오히려 제압하기 위해서 뿔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뿔들을 제압하기위해서, 여기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있는 세력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또 준비하신 사람들의 상징이 바로 이 네 공장 장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뿔을 항상 든다는 것은 어떤 힘이 솟구친다 승리한다는 것을 말하지만 뿔이 떨어지면 패배하는 거죠. 뿔이 떨어지면, 그런데 그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어떻게 할려고요? 떨어치려 하느니라 이 뿔들을 꺽기 위해서 이 뿔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네 명의 장인을 하나님이 준비 하셨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네 뿔의 세력을 제압하고 괴몰시키기 위해서 준비하신 사람들 혹은 세력들, 그것이 네 장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적들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쓰시는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세력을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신의 백성들이 잘못했을 때 잠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신 차릴 수 있도록 이들을, 뭐 바벨로니아나 앗시리아나 이런 것들을 잠시 징계의 몽둥이로 쓰신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징계의 몽둥이로 이들이 쓰임을 받았다는 말이 반드시 좋은 말이 아닙니다. 쓰임 받는 것도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영광스럽게 쓰임을 받는 것이 있고 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식들, 뭐 이렇게 때리고 그럴 때 뭐 좋은 막대기 쓰지 않을거에요 녜? 시시한 막대기 한번 쓰고 내어 버릴 거, 내 자식 정신차리게 하기위해서 잠시 막대기를 쓰실 수가 있지만, 어디 좋은 막대기 어디 있나 막 돌아다니면서 좋은 막대기 사가지고 와서 그 막대기를 잘 보관해두고 이것은 내 자식을 때리는 영광스러운 막대기다, 그러는 인간이 있어요? 여러분 가운데 없죠? 좋은 일도 아닌데 별로 좋은 일도 아니에요. 좋은 일도 아닌데 좋은 것을 쓸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안 좋은 일에 하나님이 안 좋은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 동원된 것이 이 앗시리아 바벨로니아 이런 세력들이 였든 것입니다.

그래 내 백성들을 좀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내가 너희를 좀 써야겠다 그러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짓밟게 했지마는, 지난시간에 제가 강조했어요. 이 사람들이 이 바벨로니아 와 앗시리아가 과잉 행동을 했어요. 과잉행동을, 그랬죠? 녜 어디에 나옵니까 그 말씀이, 15절 1장15절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1장15절 다같이 시작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라" 이것이 되게 재미있는 표현이에요 그렇죠? 녜 여러분이 자식들에게 화를 내실 때 조금만 노하십니까 열화 같이 노하십니까? 뭐 성격에 따라서 케이스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너무 열 내시면 안돼요. 교육상 노하신다면 쬐금만 노하셔야 돼요. 조금만 노하셔야지 너무 노하시면 안되죠. 그러니까 내가 내 백성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 되겠다 하나님 되게 재미있으신 하나님이에요 거죠? 녜 아주 조금만 노하셨어요. 아유 그래 가지고 내 백성 좀 때려라 그랬더니 이스라엘을 그냥 왕창 짓밟아 놓았어요. 내가 언제 너보고 그렇게 하라 그랬느냐? 너 너 혼좀 나야겠다 말이죠.

사실은 앗시리아 바벨로니아를 이뻐서 쓰신 것이 아니에요. 이게 형편없는 백성들이에요. 그래서 한번 쓰시고 버릴 목적으로 약한 백성들을 써신 겁니다 하나님이, 이게 지나치게 했다말이지요.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위기와 어려움에 직면할 때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또 다른 세력을 준비하십니다. 저는 이것이 이런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가지고 쓰시는 하나님의 모든 섭리적 세력을 대표하고있는 것이 네 장인의 모습이다. 네 공장의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아~ 바벨로니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짓밟혔지만 나중에 누구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유를 얻습니까 또? 정치적으로 말하자면 녜? 메대파사 때문에, 메대파사 때문에 페르시아에 누가 등장했어요? 고레서 녜,싸이러스 고레스 황제가 등장해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이것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이고 정치적 사건이지만 이 단순히 역사적 정치적 사건으로 보여지는 이 사건의 역사의 무대 배후에는 누가 이 모든 역사를 지배하십니까? 하나님, 하나님이 역사를 지배하십니다. 우리는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되요. 이 IMF뭐 다 일어나고 그냥 일어나는 것 같지만 뭐 그냥 YS가 잘못해서 일어나고 뭐 재경원이 잘못해서 일어나고 한국은행이 잘못해서 일어나는 것 같지마는 그러나 이 모든 역사의 배후에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 그리고 섭리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가 지배하시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바벨론을 치시기 위해서 메대파사를 쓰시고 또 메대파사가 잘못했을 때 또 그리스를 쓰시고 또 그리스가 잘못했을 때 또 로마를 쓰시고 역사는 자꾸 순환되어요.

이것은 특정한 네 공장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세력을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적대하는 세력들을 언제나 하나님이 다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거에요.

네개의 뿔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은 또 네개의 공장의 환상을 보여주시므로 우리가 위기가 있을 때 마다 우리가 역경이 있을 때 마다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준비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무런 준비대책 없이 IMF를 이땅에서 허용하신 것이 아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준비가 있어요. 저는 하나님의 경륜이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자,저는 오늘 이 본문을 함께 같이 공부하시면서 이제 이 두번째 환상이 오늘을 사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이냐 마지막으로 몇 가지 교훈을 좀 정리해 보고 싶어요.

이 두번째 환상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교훈들, 레슨들이 뭐냐? 몇가지 그 레슨을 정리해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자들을 결국 누가 대적하시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대적해요.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세력은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대적하신다. 이것은 변치 아니하는 매우 일관성있는 역사의 교훈입니다.

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 본문의 사건, 이 환상이 보여주고 있었든 그 시대의 역사적 사건은 창세기12장3절의 예언적 성취라고 믿습니다. 창세기12장3절의 예언적인 성취였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12장3절, 뭐가 나와요? 창세기 12장3절 우리가 잘 아는 사건인데요 누구한테 하신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자,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소명하시면서 그때 하나님이 하셨든 약속의 말씀입니다. 2절은 우리가 잘아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12장3절에 보시면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한마디로 말하면 뭐에요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한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오늘날 나에게도 적용된다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게 얼마나 굉장한 약속이에요? 얼마나 굉장한 약속, 우리가 얼마나 굉장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는 말이야 내가 축복 할 꺼야 너를 저주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저주해, 야! 굉장하다 옆에 있는 사람보고 내가 이렇게 굉장해요!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하~~

한마디로 내가 뭐길래, 거죠? 내가 뭐길래, 내가 어떤 존재이길래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면서 이 약속이 나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이라면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사람은 말이야 내가 축복할꺼야,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내가 저주해, Oh my God ! 내가 얼마나 굉장한 존재이기에, 내가 얼마나 굉장한 존재이길래 하나님이 이런 약속을 하시느냐.

이것은 저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을 향한 약속이면서도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향한 약속이라고 믿어요 공동체를 향한 약속, 우리 개인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우리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자를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구약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든 세력들을 하나님이 결국은 대적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교훈.

 

두번째로 하나님의 대적은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사실, 하나님의 대적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자, 앗시리아가 심판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받았습니다. 바벨로니아 심판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결국은 하나님이 그들을 다루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나한테 좀 나에게 우리에게 잘못한다고 그래서 너무 그렇게 흥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 그래요? 하나님이 다루시니까, 믿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다루시니까.

그러니까 신약에서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자기의 원수를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 원수, 웬수를, 웬수를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 너무 웬수를 공격 할려고 그러지 말라, 보복은 그리스도인의 방법이 아니에요. 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2장19절에 뭐라고 그랬어요 한번 다 찾아보세요.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마는 로마서12장19절 다 찾아보세요 로마서12장19절 다같이, 로마서12장19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로마서12장19절 다같이 시작,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 하심에 맡기라 기록 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느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 하시니라"

원수는 누가 갚으세요? 주님이 갚으신다 그러니까 내가 흥분하지 말자, 다같이 내가 흥분하지 말자, 왜요? 주님이 원수를 갚아주실 것을 우리가 믿습니다.

 

세번째로, 우리가 본문의 이 두번째 환상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경우는 하나님의 대적들의 적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믿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대적들의 적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은 결국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실 이 당대에 스가랴가 이 환상을 보았든 당대의 사건으로 우리가 렌즈를 좁혀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역사적 시점에서 최대의 과제는 뭐냐하면 성전 건축이였어요. 그들은 그 열망을 갖고 돌아왔어요. 시온의 땅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나 성전 건축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었어요. 성전건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그 주변 세력들의 반대 때문이였습니다. 주변 세력들의 반대 때문에, 그들을 끌어갔고 그들을 짓밟았던, 끊임없이 그 주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적대하고 있던 세력들의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 자신의 문제도 있었지마는 그래서 성전건축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스가랴에게 또 학개에게 말씀을 주시고 스가랴에게 환상을 주신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뭐냐하면 반드시 성전건축은 이루어진다. 아무리 반대해도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의 계획이였다면, 하나님이 역사했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그 격려를 주시기 위해서 이 말씀을 주신거란 말이지요. 그런데 이것은 어느 시대나 적용 될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대적들의 대적,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어떤 일을 반대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 지고야 말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 얼마나 악마들이, 마귀들이, 마귀가 얼마나 세계 복음화를 적대시하고 있어요 그러나 결국 이 지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은 편만하게 전파되고 야 말 것입니다.

여호와라는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흐르는 강이, 모든세상의 물이 땅을 덮듯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이땅에 편만하게 이루어 지고야 말 것입니다.

사탄의 대적에는 언제나 한계가 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야 맙니다.

아~ 하나님에게도 별명이 많은 것처럼 마귀에게도 별명이 많아요. 마귀의 이름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많은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한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역에 그 엄청남, 스케일의 엄청남,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여러 가지 이름들이 쓰여집니다. 한 두 가지 이름으로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영광스러움, 하나님의 사역을 다 설명해 낼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마귀의 역사도 상당히 간교해요 그래서 마귀도 이름이 많아요. 그렇지만 마귀의 많은 이름가운데서 가장 대표적인 이름은 두가지 입니다. 사탄, 마귀, 이 두가지 이름이 마귀의 대표적인 이름이지요. 사탄의 뜻이 뭐에요? 사탄의 뜻이, 밤낮 설명해도 밤낮 잊어버려요. 사탄의 뜻은 대적이라는 말이에요. 사탄이라는 말이 대적이라는 말이에요. 대적, 사탄, 사탄이 대적이라는 말이에요. 마귀의 뜻이 뭡니까? 마귀라는 말은 참소자라는 말입니다. 참소자, 사이를 갈라놓는다라는 뜻입니다. 부부가 갈라지고, 부부와 자식이 갈라지고, 교회 공동체가 갈라지고, 지도자와 백성들이 갈라지고 이런 모든 세력들의 배후에 저는 사탄의 역사가 있다고 믿어요.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공동체 하나님의 백성을 흔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탄이 대적한다 이 대적한다는 것이 직접적인, 사탄의 직접적인 공격이라면 마귀가 참소한다는 말은 이것은 간접적인 공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사탄은 어떤 때는 직접적으로 공격을 해보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간접적으로 쓱 서로 시기하게 만들고 싸우게 만들고 그렇게 공격을 해요 그렇게 해서 흔들어보기도 하고,

직접적인 공격이든 간접적으로 공격하든 여러분 사탄은 결국 하나님의 교회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께서 승리하시고야 말 것입니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 있으리라! 하나님의 도모는 영원히 있을 것이다 사탄이 일시적으로는 좀 흔들어보고 뭐 이기는 것같이 쾌재의 노래를 부를지 모르지만 마지막 승리자는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자, 결론부터 말하면 성전건축 되었어요 안되었어요? 됐어요. 그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전은 다시 재건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도성도 재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재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와 축복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본문에서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레슨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회개할 때 마다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라는 교훈이에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회개할 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죄를 범하면 어떻게 되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를 범하면?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안 백성이 되죠?

그렇지는 않아요 여러분의 자식이 잘못하면 자식하고 인연을 끊어십니까? 어떻게 하세요 징계하셔요. 징계는 사랑하는 자에게만 징계할 수가 있는거에요. 우리가 징계를 받는 이유는 우리가 주앞에 사랑 받는 자녀인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징계를 경험하는 거에요. 죄는 우리에게 징계를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회복은 뭐하면 회복이오죠? 회계하면 회복이 이루어져요. 회계하면 회복이 이루어져요. 회계를 통해서만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됩니다.

자, 적들이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제압하셨다 문제는 없어졌다. 우리가 문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항상 기뻐하시면 안돼요. 우리가 어떤 고통꺼리가 생겼는데 사탄의 직접적인 공격이든 간접적인 공격이든 삶을 살면서 문제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것으로 기뻐하시면 안돼요 이제부터는 뭘 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이제부터 무엇을 하느냐,

 

자 이러한 열방의 세력들을 꺽으신 이유는 이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성전재건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그 기회를 주신거에요. 문제가 없어졌다는 것만으로 항상 만족하는 소극적인 삶에 안주하지 마세요. 내가 문제가 없어졌다 내가 골치 썩이든 문제가 없어졌다는 것으로 기뻐하지 마시고 내가 해야 될 일이 뭐냐? 적들을 제거하고 내 삶에 평화를 주셨는데 해야 될 일이 무엇이냐 이것을 물어보아야 돼요. 해야 될 일이 뭐냐? 그리고 그 기회를 잘 선용해야 되요. 그 기회를 잘 선용해야 돼요.

그러나 이런 기회, 이런 하나님의 기회가 우리 삶 속에 오는 것은 진지한 회개가 있어야 되요.

지금 이 두번째 환상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이제부터 적들을 하나님이 다 제압하신다, 거기서 끝나지 않아요. 두번째 환상 다음에 몇 번째 환상이 있을까요? 세번째 환상이 있어요. 잘 아시네요. 그런데 그 세번째 환상이 뭐냐 하면 적들을 제압해 놓으시고 하나님이, 대적들을 없애주시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어떻게 회복을 이루시느냐, 이게 세번째 환상의 내용이에요. 세번째 환상의 내용.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뭘 근거로 시작되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지하게 회개할 때 사실은 이런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네가 잘못해서 이러한 적대하는 세력들이 일어났지만 회개하면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는 메세지를 지금 주시고 싶어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 한마디 하고 일어서면 돼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한마디 하는 것 쉽지않죠. 그러나 자기 죄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에요. 용기 있는 사람, 존경할 만한 사람, 그러나 사람들이 죄를 범하면 끊임없이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그의 삶이 더 시궁창 속으로 어둠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미국 텍사스에 주지사 가운데 네프 라는 이름을 가진 주지사가 있었는데 이분이 한번 주립 교도소를 방문 했대요. 그래서 쭉 교도소 시설을 돌아보고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시고 나서 여러분 가운데 정말 나하고 얘기하고 싶은, 탄원하고싶은 어떤 분이 있으면 얘기를 하십시요. 내가 시간을 내겠습니다. 20명이 나와요 20명이, 20명하고 다 인터뷰를 했어요. 짤막 짤막하게 이 주지사가 인터뷰를 해보았는데 놀라운 사실은 20명 가운데서 19명이 다 억울하게 들어왔다는 거에요. 자기는 잘못하지 않고 억울하게 교도소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중에 꼭 한 사람만이 주지사님 저는 정말 잘못했습니다. 제 잘못을 뼈저리게 참회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번 기회를 주시면 사회에 나가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 떳떳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지사가 이 청년에게 감동을 받았어요. 다른 사람은 다 잘못한 것이 없고 억울하게 왔다고 그러는데, 그 한명의 사람에게 사명권을 행사해서 나가게 했습니다. 이 사람이 텍사스 주에서 유명한 복음 전도자가 됩니다. 로빈손 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도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그를 쓰신거에요. 정말 잘못했습니다. 이것이 회개의 시작이라면 동시에 그것은 회복의 시작이에요.

저는 우리민족도 이 시점에서 하나님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진지하게 회개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복의 꿈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회복! 어떤 모습으로 일어날까요? 세번째 환상 속에 나타난 회복의 모습,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이동원목사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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