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심방감사 헌금 목사가 받아 교회 내는것 부덕
*자존심 싫어하는데 자존심 세우는 것 어리석은 일이고 권위의식 싫어하는 데 권위의식 갖는 것은 바보 석두 牧師이다. 그것 때문에 교인과 목회자 간에 괴리가 생긴다. 교인들이 세워주는 自尊心, 교인들이 세워주는 權威意識이여야, 참된 목회자의 자존심이요 목회자의 권위의식이다, 잘못된 자존심, 잘못된 권의 의식을 버리라. 그것이 목사를 비천하게 만든다. 목사의 권위는 능동적 권위가 아닌 수동적 권위여야 한다.
부임하여 부임심방을 마치고 심방헌금이 많이 모아졌다. 수석 장로님에게 물었다. 이 돈을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연로하신 장로님은 '옛날 관행으로 심방 감사는 목사님 책 사보시라고 드리는 건신데 목사님이 쓰세요.' 하는 것이었다. 다 받고 집집마다 가서 돈을 받아 가로채는 목사가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웃긴다 웃겨, 할 것이 아닌가? 여러분이 그 안수 집사라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아니었다. 신앙이 바로서면 십일조나 감사나 낼 것은 다 낸다는 말이 된다. 이런 부정적 의식이 들끓기 전에 목회자가 알아서 시행하면 그런것이 존경과 권위로 연결된다. 그런 교회서는 아직 받아도 무방하나 가능한 한 심방가서 받는 것은 부담과 부덕을 초래하는 고로 할 수 있으면 받지 않은것이 신앙 양육과 목사 인격에 德이 된다. 진심으로 목회자의 생활에 도움을 줄 마음이 있는 성도라면 심방때 아니라도 다른 방법으로 도울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억지로 내는 것이 된다. 억지로 돈 내고 받는 심방이 은혜가 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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