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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을 신앙의 보물창고로(이중표 목사)

      지난 6월 20일 한신교회 이중표 목사님의 설교내용
      

      하늘을 신앙의 보물창고로

      사람은 누구나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갖고자 하는 욕구, 소유욕은 특히 강합니다, 나이가 들면 먹고 싶은 욕구도 줄어 들고 출세욕도 둔화됩니다. 그러나 소유 본능은 나이를 먹는다고 식는 법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여 물질의 노예로 생을 마감합니다. 소유에 대한 욕망에서 소유에 대한 욕망을 욕망에서 자유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참다운 관리자가 되어 보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물질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겠습니니까?
      첫째는 모든 물질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믿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며 이 세상 재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사람은 단지 점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둘째 물질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표현수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무엇을 드려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물질로 예수님을 살려야 합니다.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면 영혼이 맑아지고 진리를 보는 눈이 더욱 크게 열리는 법입니다. 물질은 또한 모든 사람을 살랍니다. 예수님이 존재를 바쳐 세상을 살렸다면 우리가 가진 소유와 은사와 재능을 통해 세살릏 살리는 곳입니다, 물질을 드리고, 베풀고, 나누는 모든 과정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일이요, 우리는 이을 통해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다시 살려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물질을 주신 것은 더 많이 드리고, 베풀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물질의 궁극적 소유자가 아닙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물질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청지기로 살아갑시다.
      출처 : 여호와는나와함께
      글쓴이 : 나이잊은 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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