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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위기가 눈앞에 있을 때/출14:1~14/송년주일설교

위기가 눈앞에 있을 때
출애굽기14:1~4
2006년 12월 31일 주일 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할지라
4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6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7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
10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12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설교:
모든 사람이 성공하기를 소원하면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성공하는 비법을 연구하여 책으로 출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본 책 중에 하나는 성공에는 이유 있고 실패에도 이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연구하는 결론 중에 아주 중요한 것은 crisis management, 즉 위기관리를 잘하여 위기를 넘긴 사람은 성공하고 위기관리를 못해서 무너진 사람은 실패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누구나가 다 크고 작은 위기를 넘기면서 살아갑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도 수없이 닥치는 위기들을 잘 견디면서 그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면서 쓰임을 받았음을 보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람 몇을 예를 들자면 구약성경에서 요셉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요셉은 어느날 예상치 못했던 위기가 닥쳤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에 의해, 그것도 친형들에게서 인신매매를 당했습니다. 결국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하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절대절명의 위기였습니다. 그런 위기가 닥쳤을 때 그의 나이 17살이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위기가 그를 무너트릴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앙이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노예로 전락된 자신의 운명을 기회로 삼아 대 애굽 제국의 총리가 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신약성경에서도 사도 바울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재판중에 로마 황제에게 상소를 하여 죄수신분으로 로마로 압송당하였습니다. 로마행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으로 파선당해 죽음의 위기를 당합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약속을 받습니다.
사도행전27장 23절~25절을 보세요.
23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죄수의 몸으로 그 배에 탔는데 이 풍랑 때문에 그는 그 배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풍랑으로 그 배에 타고 있던 276명의 승객과 선원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구원합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돌아 보십시요. 한 해 동안 별 탈이 없었습니까?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견디기 힘든 풍파가 있었고 또 어떤 이는 죽을 것 같은 고난을 겪은 이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되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도 가도 못하는 지경에 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탈출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으로 바로가 손을 들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어보냈습니다. 그 바람에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나 홍해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바로가 마음이 바뀌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했던 것입니다. 정말 절대 절명의 상황이었습니다.
홍해가 가로막아 앞으로 나갈 수 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군사력이 있어서 애굽 군대를 대항하여 싸울 수도 없습니다. 기가 막힌 위기 상황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상황이 닥치기도 합니다.
가정해체의 위기, 건강의 위기, 직업의 위기, 자녀의 위기, 그리고 신앙생활의 침체로 인한 위기. 여러 종류의 위기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위기 상황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닥칩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1.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고 하십니다.
13절을 다같이 읽읍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그러면 애굽 군대 어느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으란 말입니까? 시키는 대로 수동적으로 있으라는 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두려움에 잡혀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불신앙적인 행동과 생각을 멈추라는 뜻입니다. 마치 전쟁터에 나간 병사가 두려워서 탈영을 하듯이 믿음의 대열을 이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와 동행하는 분이 누구십니까? 우리의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나의 구원자입니다. 천지와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사 영원토록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여 일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니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왜 우리가 위기 상황 속에서 두려워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우리가 사랑하는 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확고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호세아 6:3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세아 4:6절은 또 이렇게 한탄합니다.
“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위기 상황속에서 두려워 떨게 되고 그 위기 상항속에 불신앙적인 행동으로 경거망동하여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안다면 잘대로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그 위기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위기가 전화위복으로 기회로 바뀌어 내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2.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14절을 보세요.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싸움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6:12절을 보세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할렐루야!
우리의 적은 사단의 세력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혈과 육으로 싸워봐야 백전백패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싸워야 합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고 싸워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힘과 지혜이시기 때문에 능히 저들을 이기십니다. 예수의 이름 앞에 사단은 무너집니다. 할렐루야!

모세는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다” 외치고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갈라지도록 했습니다. 누가 하신 것입니까? 모세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모세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대로 바다위로 지팡이를 내 밀었을 뿐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고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믿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바다위로 내어밀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면, 그리고 모든 일을 믿음으로 행하면 기적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입니다. 절대로 착각하지 마세요. 모세의 능력이 아니라 그의 믿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면서 일하신 것입니다.

위기가 찾아오셨습니까?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런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기적은 만들어지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17절18절을 보세요. 
“17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18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중요한 구절은 이것입니다.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여러분이 겪고 있는 위기가 여러분의 믿음을 통해 기적으로 전환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위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들어내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1) 우리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뒤에 와 있는 애굽 군대를 발견했습니다.
애굽 군대는 눈앞에 당장 잡을 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굽 군대는 밤새 아무 무장도 하지 못하고 어린애에서 노인까지 섞여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진 앞에서 인도하다가 애굽 군대와 이스라엘 백성 사이로 옮기셔서 애굽 군대는 계속 어둠이 임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밤이 새도록 광명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적극적으로 보호하십니다. 절대로 악한 손이 건딜지 못하게 보호하십니다.

자세히 보세요.
그 홍해를 건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몇 명 죽었나요? 애굽군대에 칼에 맞아 죽은 자도 없구요. 서두르다가 깔려죽은 사람도 없습니다.  갈라진 물이 좌우의 벽을 형성하고 그 사이를 이스라엘이 통과 했습니다.
얼마전 진도쪽에 바다가 갈라져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보도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모세의 기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밀물과 썰문, 주수 간만의 차이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모세의 홍해 가른 사건은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좌위의 물 벽이 생긴 사이로 그 엄청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넌 사건입니다. 불가능하다고요? 말도 안 된다고요?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만약 진도앞바다에서 벌어지는 그 정도의 물가름이라면 그것은 또 다른 코메디를 만들어 내는 사건입니다. 왜요. 이스라엘이 다 건넌 다음 애굽 군대가 뒤 따라오다가 다 빠져 죽었습니다. 그런 앝은 곳에서 다 빠져 죽는다면 그야말로 기적이잖습니까?  
성경의 말씀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장애물을 치우시고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바다에 손을 내어 밀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께서 바다를 가르시고 그 바닥을 마른 땅으로 만드셨습니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이렇게 우리의 상식과 방법을 초월하여 예측하기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마른 땅을 마치 육지처럼 행했습니다. 당시 갈라졌던 홍해의 수심이 60-70m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의 배짱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기적의 길, 그러나 정말 믿음의 배짱이 아니고는 갈 수 없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3) 새벽에 일하십니다.
왜 하필이면 새벽일까요?
새벽은 하나님이 일하는 시간입니다.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이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에 아침 일찍 일어나 모리아산으로 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성 무너트린 시간도 새벽입니다. 홍해가 갈라진 시간도 역시 새벽입니다.

저는 이 새벽을 “절대 믿음이 작동되는 시간”이라고 믿습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 가장 빛나는 별처럼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의 기적도, 가장 힘든 시기에 빛이 납니다.
24절을 보세요.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새벽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벽의 사람들은 다 성공합니다. 새벽은 문제 해결의 시간이고 새벽은 위기가 기회로 바뀌는 시간입니다.
시편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위기를 통하여 스스로 영광을 취하십니다.
이 홍해 위기, 이 사건을 통해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의 지도자인 모세를 믿었습니다.

우리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위기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시고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모든 곤란한 상황 속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셔서 싸워 주십니다.
우리의 환란이 도리어 영광이 되고 간증이 되게 하십니다.

새해에도 우리 앞은 많은 도전과 위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어떻게 일하실가를 기대하십시오.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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