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뮐러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14/11/01 00:36
기도의 사람 조지 뮐러에 대해 우리가 아는 사실은 5만 번 이상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성경을 200번 이상 정독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말씀과 기도는 함께 가야 한다. 말씀없는 기도는 신비주의에 빠지기 쉽고, 기도없이 말씀만 아는 것도 균형잡힌 신앙이 아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에 통달하셔서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셨다. 그리고 늘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다. 최후의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겟세마네에서 간절히 기도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성경에 많은 위대한 신앙인들이 말씀에 의지했다.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장 5절)
"말씀만 하옵소서"(마8장)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계 1:3)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요컨대 조지뮐러는 말씀붙들고 기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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