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희망/시편126:1-6
이제 한 천년이 끝나고 새천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소원을 갖게 됩니다. 한 해 좀 큰 일을 해 보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 큰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정치인은 정치인으로 대통령이 되어 역사 앞에 남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과학자는 "상대성 이론"를 발견한 아인쉬타인처럼 많은 후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큰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예술가는 예술가 대로 위대한 작품을 남기길 원하고 사업가는 사업가로, 목회자는 목회자로, 학자는 학자로, 학생은 학생대로, 주부는 주부대로 무엇인가 큰 일을 한번 해보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큰 일을 한 번 해보시길 원하지 않습니까? 우리 신앙인이 가져야 할 큰 일은 무엇이되어야 하겠습니까?
1. 나의 큰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큰 일이 일어나기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2,3).
1)우리가 바라는 것은 인간의 큰 일이 아닙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큰 일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사람이 한 큰 일은 결국 바벨탑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과학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리를 가져다 준 것 같았으나 결국 점점 인간을 기계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삶의 수준을 높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점점 가면 갈수록 20대 80의 사회를 만들어가 삶의 질은 점점 더 나빠져 가고 있습니다. 1000년 전에는 집 없어 설음 받지 않았으나 이제는 일평생을 집 한 채 마련하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난 1000년은 인간 영혼에 대한 관심에서 벗어나 대상에 집착하며 무엇인가 큰 일을 하기 위해 인간들은 노력했으나 점점 인간성을 상실하고 동물성만 춤을 추는 환락의 도시들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인간은 이성으로 무엇인든지 할 수 있다는 오만을 부렸지만 결국 사람의 큰 일이란 바벨탑과 같은 것입니다. 1차 2차 대전을 통하여, 체르노빌 사태를 통하여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역사가 얼마나 보잘 것 없습니까? 로마가 무너졌듯이 대영 제국이 무너졌듯이 소련이 역사속에서 사라졌듯이 결국 이성의 한계를 드러내고 살아지는 것들입니다. 지난 천년 동안 사람들은 사람이 주인공 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이제 2000년에 들어섰습니다. 앞으로는 무엇이 주인공이 되겠습니까? 새시대의 특징을 디지털, 글로벌, 정보화라는 세 단어로 요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결국 컴퓨터라는 것에 의해 결합됩니다. 우리가 요즈음 천년을 출발하면 서 가장 많이 듣고 보는 말은 무엇입니까? y2k가 아닙니까? 컴퓨터입니다. 미래는 인간도 컴퓨터에 의해 예속되는 사회가 되고 하나님도 컴퓨터에 의해 계산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2)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큰 일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행하는 큰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시는 큰일이어야 합니다. 본문 2절과 3절에 보면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큰일을 무엇입니까? 1절에 시온의 포로를 돌리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을 잃었습니다.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재산도 잃었습니다. 직장도 잃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겨우 목숨만 남아 포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70년 동안입니다. 인간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 일을 하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 어찌 큰 일이 아닙니까?
3)적용
올 한해 우리에게도 이런 큰 일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인간으로 풀래야 풀수 없는 올무들이 있습니까? 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운 인간 관계의 올무가 있습니까? 내 힘으로는 도저히 풀리지 않는 생의 문제가 있습니까? 사업을 하면서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힘겨운 일들이 있습니까? 오랫동안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질병이 있습니까? 아무리 이루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이 있습니까? 아무리 절제하려해도 절제못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그 모든 것은 순식간에 풀어집니다. 내 힘으로는 안되지만 우리 하나님이 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의 조상으로 삼고 100세에 아들을 낳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바위에서 물을 내게 하신 하나님입니다. 엘리야를 갈멜산에서 불을 내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엘리사를 통하여 죽은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슥 4:6-7)"
하나님께서 손을 펴시면 앉은 뱅이가 일어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없는 자가 부해지고 병든 자가 고침받고 어눌한 자가 혀가 풀리고 귀신들린 자가 성령 충만해지고 의심 많은 자들이 믿게 되고 불평하든 자들이 만족하고 슬퍼하던 자들이 기뻐하게 됩니다.
올 한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시면 꿈꾸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오는 일이 현실적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을 것 같은 일이어서 꿈꾸는 것 같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저히 인간적으로 생각해 볼 때 불 가능한 것 같지만 하나님이 대사를 행하시니까 꿈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능력가운데 꿈꾸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심으로 기쁨과 찬양이 넘치시길 소원하시길 바랍니다(2,3).
1) 하나님께서 대사를 행하시면 기쁨이 가득차게 됩니다.
2절에 보니 그 때에 기쁨이 가득찼다고 했습니다. 3절에 보니 여호와께서 대사를 행하시니 우리는 기쁘도다라고 했습니다.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다 해방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사람이 이루어 가지는 기쁨은 잠깐입니다. 영원하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핍박을 피해 사마리아로 갑니다. 빌립은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복음을 전합니다. 이 때 하나님의 큰 일이 일어납니다.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행8:7절에 보니까 더러운 귀신들이 나아갑니다. 중풍병자가 일어납니다. 앉은 뱅이가 나겠됩니다. 그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행8:8절에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니까 큰 기쁨이 따라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큰 일 십자가의 일을 감당하시기 전에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보십시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6:22)"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올 한해 하나님이 대사를 이룸으로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충만한 가정이 되시길 소원하시길 바랍니다.
2) 그 기쁨이 찬양으로 연결되어 하나님께 찬양이 넘쳐야 합니다(2)
포로에서 해당되어 그들의 입술에 찬양이 가득찼습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입술이 아닙니다. 찬양하는 입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가르는 하나님의 큰 일을 보고 무엇을 하였습니까?
출애굽기 15장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큰 일을 보자마자 그들이 한 것이 찬양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치며 춤을 추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왕인 다윗이 법궤가 돌아오는 하나님의 큰 일을 보고 춤추며 찬양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한나가 아이를 낳고 여호와를 찬양하였습니다.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삼상 2:1)"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6)"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7)"
올 한해 여호와의 크신 일을 보며 마음은 기뻐하고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우울한 삶이 아니라 절망적인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큰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며 기쁨과 찬양이 넘쳐야 합니다.
3. 하나님이 대사를 행하심으로 눈물로 뿌린 씨를 기쁨으로 거두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5-6).
이들이 뿌린 씨는 무엇이겠습니까? 모진 박해 속에서 참고 견딘 인내의 씨앗일 수도 있습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한 노력의 씨앗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씨앗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4절 말씀보면 기도의 씨앗임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아직까지 포로에서 돌아오지 않은 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면서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렸습니다. 결국 그들이 바벨론에서 해방되는 것은 기도로 해방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후에 해방될 것은 이미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해 놓았습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렘 29: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렘 29:11)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렘 29:12)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렘 29:14)]
그런데 그것이 기도로 통하여 이루워 주겠다는 것입니다.
에스겔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겔 36:37)"
하나님이 우리에게 올 한해 큰 일을 이루워 줄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도의 씨를 원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뿌린 씨들을 거두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창15:12절 이하를 보면 이미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눈물로 간구함으로 이 큰 역사가 이루워졌습니다(출2:23-25, 3:7,9; 6:5; 행7:34) 우리가 눈물로 뿌린 기도의 씨앗들 언젠가 거둘 때가 있습니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17)"
한나가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렸습니다. 남편도 제사장도 그 마음을 알아 주지 않았습니다. 제사장은 술취하였다고 오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민족의 지도자 사무엘을 이 땅에 주었고 세 아들과 두딸을 더 주었습니다(삼상2:21).
지금 결실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눈물로 뿌린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며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십니다. 나무의 과실은 열매 맺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맺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실 때 우리의 뿌린 씨에 열매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이삭을 보십시오. 40세에 결혼을 합니다. 그는 결혼하기 위해 무엇을 합니까? 누가 아내가 될 줄 모릅니다. 그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합니다.
창24:63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창 24:63)"
결혼을 하였는데 아들을 낳지 못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낳지 못하자 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을 달랐습니다. 창25:21절을 보십시오. 기도합니다.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창 25:21)"
기도의 사람 이삭이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창26:12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 26:12)"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창 26:13)"
그들 괴롭힌 외적들도 결국 어떻게 합니까?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 26:28-29)"
지난 세월 눈물로 뿌린 기도의 씨앗들이 기쁨으로 거두워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식을 위해 뿌린 눈물,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 부모를 위해, 사업을 위해, 전도할 영혼을 위해, 이웃을 위해 뿌린 눈물의 기도가 결실 맺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눈물의 세월이 기쁨의 단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2절에 나오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해주신 것을 열방들까지 인정할 정도로(2) 우리의 주변 사람들이 우리를 괴롭힌 사람들이 우리의 이웃들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증거로 보여주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새천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큰 일을 이루시되 나의 큰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큰 일이 일어나기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2,3).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심으로 기쁨과 찬양이 넘치시길 소원하시길 바랍니다(2,3).
하나님이 대사를 행하심으로 눈물로 뿌린 씨를 기쁨으로 거두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5-6).
새 시대 새 희망/시편126:1-6/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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