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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마당/설교 굿자료

짝자기신발

아버지와 아들이 아침에 조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부자의 모습을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비실비실 웃습니다.

아버지가 나올때 급하게 나오느라 신발을 짝자기로 신고 나온 겁니다.

“아들아, 집에 들어가서 아빠 신발 좀 가지고 나올래?”

집에 뛰어 들어갔던 아들이 헐레벌떡 빈손으로 나옵니다.

“아빠 집에 있는 신발도 짝자기야.”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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