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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마당/설교 굿자료

대머리 남편

대머리 남편 김 집사님은 머리카락이 길고 많은 아내의 머리가 참 좋았습니다.

어느날 퇴근하여 집에 들어와 보니 아내가 긴 머리를 싹뚝 짜르고 파마를 한 겁니다. 화가 난 남편 김 집사님 “당신 왜 내 허락도 없이 머리를 짤랐어?” 소리를 칩니다. 그때 부인 왈 “내가 당신에게 물어보지 않고 머리 짜른게 심각한 거요. 아니면 당신이 내게 물어보지 않고 대머리 된게 심각한 거요? 당신은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대머리가 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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