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아침에 조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부자의 모습을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비실비실 웃습니다.
아버지가 나올때 급하게 나오느라 신발을 짝자기로 신고 나온 겁니다.
“아들아, 집에 들어가서 아빠 신발 좀 가지고 나올래?”
집에 뛰어 들어갔던 아들이 헐레벌떡 빈손으로 나옵니다.
“아빠 집에 있는 신발도 짝자기야.”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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