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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좋은 글

기도에 관한 명언 모음 신4:7

기도에 관한 명언 모음                        신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신4:7

 

  

◑기도에 관한 명언   인터넷 자료. 의역  -출처보기-

   

마르틴 루터

“말을 적게 할수록 기도를 많이 하게 된다 

기도를 많이 하면 공부를 많이 한 사람처럼 지혜가 생긴다.”

The fewer the words, the better the prayer.

To have prayed well is to have studied well. 

 

“기도할 때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처럼 간절히 기도하라

그러고 나서 일할 때는,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일하라.”

Pray as if everything depends on God,

then work as if everything depends on you.

 

“내가 단 하루라도 기도하기를 그치면

내게 타오르던 믿음의 불이 확 식어버린다.”

If I should neglect prayer but a single day,

I should lose a great deal of the fire of faith.

 

“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는 나는 항상 찬송을 부른다.”

When I cannot pray I always sing.

 

존 번연

“기도할 때 - 마음이 없는 말보다는, 차라리 말없는 마음이 훨씬 더 낫다.”

When thou prayest, rather let thy heart be without words

than thy words without heart.

 

“기도한 후에는, 그 기도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하기 전에는, 그 기도보다 더 적은 일을 할뿐이다.”

You can do more than pray, after you have prayed,

but you cannot do more than pray until you have prayed.

 

“기도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그치게끔 하고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도를 그치게끔 한다.”

Prayer will make a man cease from sin,

or sin will entice a man to cease from prayer.

 

그 외 사람들

 

“오늘날 교회에 절실한 것은 성령님이 사용하시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용사들이다.

보다 나은 기계 설비, 조직의 갱신, 보다 고상한 방법론 등은 급선무가 아니다.

What the Church needs today is not more machinery or better,

not new organizations or more novel methods, but men whom

the Holy Ghost can use--men of prayer, men mighty in prayer. <E.M.바운즈  

 

“사람들은 ‘우리의 요구’를 묵살, 기각, 반대하고, 우리 인격을 모독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해선 이런 반대와 묵살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Men may spurn our appeals, reject our message, oppose our arguments,

despise our persons, but they are helpless against our prayers." <Sidlow Baxter

 

“우리가 비록 횡설수설 기도해도 하나님은 요점을 알아차리신다.”

God can pick sense out of a confused prayer <Richard Sibbes

 

“나는 1만 명의 군대 보다 존 낙스 한 사람의 기도를 더 두려워한다.”

I fear John Knox's prayers more than an army of ten thousand men. <메리 여왕

 

“나는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을 때,

내 지혜와 내 모든 지식으로도 도저히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러나 기도하면 된다는 강한 확신에 이끌려

내가 무릎을 꿇었던 적이 내 생애에 한 두 번이 아니었다.” <A. 링컨 

I have been driven many times to my knees by the overwhelming conviction

that I had nowhere else to go. My own wisdom, and that of all about me

seemed insufficient for the day. <A. Lincoln.

 

 

◑기도에 관한 설교, 조각글 모음

 

▶섬김의 기도

기도가 의미를 갖는 것은 섬기는 삶이 동반될 때이다.

섬기는 삶이 뒤따르지 않고 기도만 드리는 것은 일종의 ‘정중한 서정시’가 되고 만다.

 

화장실 청소하고, 마루바닥을 닦는 일 - 그것은 하찮은, 아랫사람들이나 하는 일이 아니다.

작은 봉사와 섬김의 삶이 동반되는 기도가 하나님께 진정 드려지는 기도이다.

‘항상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한다’ 고전 10:31

 

가장은 섬김을 받는 위치가 아니라, 가족을 위한 작은 봉사를 할 때 그것 자체가 기도요,

그런 섬김의 봉사를 동반한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것을 깨닫자. <도서 요약

 

 

▶에너지가 고갈되면 소용없음

에너지가 고갈되면 소용없습니다. 높다랗게 하늘을 나는 비행기,

최첨단 과학 기술의 컴퓨터, 그러나 에너지가 떨어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해서 땅에 내려와야 합니다.

 

우리들 모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꿈이 좋고, 계획이 좋아도,

준비가 다 되어 있어도, 이 영적 에너지를 얻지 못했다면 다 허사입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에너지를 충전하십시오.

기도가 흐지부지한 사람은 흐지부지한 힘밖에 없습니다. <어느 설교에서

 

 

▶양력과 중력

비행기는 양력(뜨는 힘)과 중력(가라앉는 힘)의 조화 속에서 날아간다.

양력은 성령이고, 중력은 육신이다.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이 '뜨거운' 엔진을 돌려야 한다. 그래야 양력이 생성된다.  

성령 충만=기도 충만=말씀 충만=찬양 충만=봉사 충만=전도 충만=감사 충만...

(찬송 간절히 30분하고, 기도 뜨겁게 1시간 하고, 욕먹고 눈물 흘리면서도 봉사하고...) 

그러면 중력(육신)보다 양력(성령)의 지배를 더 강하게 받는다. 그래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뜨거운 열정(불, 성령)이 식으면,

우리는 중력의 지배를 더 강하게 받게 된다. 그러면 자꾸만 아래로 떨어진다.    

 

 

▶삼손 시대의 교훈

다른 사사 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가운데 부르짖었다.

그러나 삼손 시대에는 <부르짖지도 못할 정도>로 영력이 저하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침묵하면 세상에는 재앙이 찾아온다.

하나님의 종들이 기도하기를 쉬면 세상에 암흑기가 온다.

부르짖음이 그치는 것(중단되는 것)은 하나님의 완벽한 심판이다.

우리가 사명 감당 못 하면 하나님은 다른 촛대를 들어 사용하신다.

 

 

간절히 기도하려면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요."

어느 날 어느 형제가 목사님에게 질문해 왔다.

"간절히 살고 계십니까?" 목사님은 되물었다.

 

신앙에 있어서 모든 요소들은 하나하나 동떨어져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기도는 전인적이고, 전존재적인 활동이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것이 참여하는 영적 활동이다.

 

그러므로 단지 기도만 간절하고 능력있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영락없이 실패한다.

아무리 "간절히 간구하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고 믿어도,

간절한 삶이 안되는 사람은, 간절한 기도도 안된다.

 

기도가 기도자를 만든다.

반대 방향에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제대로 변화된 기도는 반드시 그 거룩한 영향을 기도하는 사람의 전존재에 미친다. 

 

양방향을 같이 인정해야 한다.

기도가 기도자를 만들고, 기도자가 기도를 만든다.

 

▶기도해서 능력 받는 순서

많은 사람들은 기도의 수준이 깊어지는 것을 신비한 쪽으로만 생각한다.

깊이 기도하다가 어느 순간에 신비한 방법으로 강한 능력을 받는다고 믿는다.

그런 요소도 있겠지만, 순서가 좀 잘못되었다. 신비 쪽으로 먼저 집착하면 안 된다.

 

도리어,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살려고 애쓰고 노력함이 필요하다.

그러한 간절한 삶을 통해서 그의 기도는 생명을 얻고 간절케 된다.

그럴 때 어느 순간에 큰 영적 능력을 부음받아, 신령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순서에 주의하자!

 

▶변화된 기도 제목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3:22

 

기도 제목은 나의 이기적인 욕심을 주로 채우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 - 이것이 올바른 기도 제목이 된다. <김남준 목사

 

 

▶헨리 나우웬의 비적응성 unavailability

 

-상담 요구 등 사역의 요청이 들어왔을 때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는 것

대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성도들에게 available 하지 못하고, unavailable하는 것

 

성도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면, 주님의 사역자 보다는 사람의 사역자가 된다.

사람이 찾으면 즉시 응답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아주 많으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시간에는 자리를 비우는 사역자가 많이 있다.

그것은 올바른 사역자의 자세가 아님. 

 

주일날 교회에서 온종일 활동했으면 월요일 오전 동안은

전화도 받지 말고 사람도 만나지 말고 내적 고독의 시간을 가지라.

 

그렇지 않고 쉬지 않고 활동하면>툭하면 화를 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된다.

산후 조리를 잘못하면 건강을 해치듯, 영적인 일에도 산후 조리가 필요하다.

 

대나무 줄기가 똑바로 자라려면 끊어주는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없으면 대나무라도 휜다. <송봉모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