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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도 반드시 순종해야한다마태복음 21 ; 28 - 32

싫어도 반드시 순종해야한다

마태복음 21 ; 28 - 32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성도들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은혜를, 하늘 보고를 열으시고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나날이 영글어 가는 오곡백과를 바라보노라면 저절로 마음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와 같은 만족감은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올 가을도 이와 같은 풍요로움을 거두기 위해서 우리들 농사꾼들은 이른 봄부터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왔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 중에 「두 아들」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눅15:11절 이하에는 「탕자의 비유」가 있는데 두 아들 중에 작은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 중에서 자신이 물려받을 상속을 미리 달라고 하여 다른 나라로 가서 허랑 방탕하여 다 없애고 거지가 되어서 돌아왔을 때에 그의 아버지가 맞이해 주는 내용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유 중에서 둘째 아들은 가지고 간 재산을 다 탕진하고 거기다가 그 나라에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우리에 가서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고자 하였으나 그것도 주는 이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몸을 가지고 돌아온 아들을 아버지는 입을 맞추고 얼싸 않으며 좋은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워주고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말이 아들이지 그 몰골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돼지 똥 냄새가 얼마나 고약합니까? 교인들 중에 돼지를 사육하시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어느 짐승보다 가장 지독한 것이 돼지 똥 냄새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서는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할 것을 명령하였으나 큰아들은 대답은 하였지만 실천하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처음에는 아버지의 말씀에 거역하였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실천하여 포도원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하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내용 중에서도 큰아들은 유대인을 가르친 것이요 둘째 아들은 이방 민족과 당시에 버림받고 소외당하는 세리와 창녀들을 가르친 말씀인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내용들이 성경에는 여러 군데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누가복음 16:19-31절에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부자는 이스라엘 백성인 유대인들을 가르친 것으로 그들은 좋은 조건과 물질의 풍요로움을 소유하였지만 그것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을 아는 신앙이 결여되었으므로 결국 그는 영생을 얻지 못하였고 갖은 고통과 수치와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소유한 이방인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31절에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오늘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고 할 때에 “싫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뉘우치고 일하러 포도원에 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라도 하고 나니까 그에게는 자기가 노력한 그 대가 이상의 엄청난 축복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또 기쁨이 없이는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명령은 통상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하는 것으로서 조직 사회에서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명령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택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인간의 조직 사회에서의 명령도 그렇거니와 하나님의 명령이야 어떠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의 설교 제목은 “싫어도 반드시 순종해야 한다”입니다.

 


1. 하나님의 명령은 싫어도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1)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선택의 자유나 권리가 없습니다. 절대 순종할 의무만이 있는 것입니다.

 

        옛날 조선 시대에는 종 제도가 있었습니다. 종은 주인의 말이라면 절대로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재산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자식을 낳아도 그 자식이 자기 것이 아니라 주인의 재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오가 없습니다. 오르지 예!, 아멘! 만 있는 것입니다.
       (고후1:18-20)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전쟁터에서는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을 하여야 합니다. 포탄이 떨어지는 곳에도, 총알이 비 오듯 퍼붓는 곳이라도 상관이 “돌격 앞으로!” 명령을 내리면 달려가야 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을 거역할 수가 있겠습니까?

 

(2) 하나님의 명령은 유보가 안 되는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오늘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라” 고 하였습니다. 내일로 미룰 수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명령입니다. 오늘 못하면 내일하고 금년에 못하면 내년에 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은 내일로 미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하셨을 때에 즉시 떠났고 이삭을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로 바치라고 하였을 때에도 즉시 일어나서 행하였습니다.

 


2. 순종 후에 오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예수를 믿는 신자들 중에는 세 종류의 신자가 있습니다.
          ①긍정으로 시작하여 부정으로 마치는 신자가 있습니다.(28-29절)
          ②부정으로 시작하여 긍정으로 마치는 신자가 있습니다.(30절)
          ③긍정으로 시작하여 긍정으로 마치는 신자도 있습니다.(고후1:19)
       (고후1:1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본문 말씀의 둘째 아들과 같이 처음에는 부정적이다가 후에 긍정으로 마치는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지만 처음부터 긍정적으로 시작해서 긍정으로 마치는 것이 더욱 훌륭한 사람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때로는 뼈를 깎는 듯 한 고통과 괴롬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싫은 것을 억지로 한다면 그것은 더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1)누가복음 23:26절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올라가실 때에 구레네 사람 시몬을 억지로 십자가를 지워서 올라가게 한 사건이 있습니다.

 

        골고다로 올라가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얼마나 무겁고 길은 험한지 예수님이 자꾸만 쓰러지시니까 옆에 따라가는 구레네 에서 온 시몬이란 사람을 붙들어서 억지로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골고다를 올라가게 하였습니다. 세상에 이처럼 재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 십자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대신 져야 했을 십자가며, 예수님에게 병 고침 받은 사람들이 져야 하고, 예수님에게 떡 얻어먹은 사람들이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저 구레네 섬에서 유월절 절기를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왔다가 이와 같은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질 수도 없고 지려고도 하지 않았으나 시몬만은 유일하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사람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며 그 행위가 얼마나 아름다운 행위입니까?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도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어디서든지 이를 기념하라고 하셨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시몬의 행위야말로 자발적인 것이 아니지만 얼마나 훌륭하고 기념될 일입니까?
       그런데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그의 후손 중에 콘스탄틴은 로마의 황제가 되어서 기독교를 인정하고 나중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을 하기까지 한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도 다른 황제들은 기독교를 핍박하고 기독교인들을 잡아다가 처형을 하였는데 왜 이 사람은 기독교를 인정하였습니까? 바로 조상 중에 이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2)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라고 하였을 때 솔직히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싫어도 억지로라도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까 니느웨 성안의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들이 금식을 하며 회개하여 하나님의 멸망을 피하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에는 기록하기를 니느웨 성안에는 좌우를 분별치 못하는 사람이 12만 명이나 된다고 하였습니다.

 

(3)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치면서 그런 대로 결혼하여 아들딸 낳고 정착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는 일을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 핑계 저 핑계로 자꾸만 거절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하는 것보다는 그런 대로 현재와 같은 안일한 현실을 더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에 순종한 결과 자신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능력의 종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430년 동안 이방 나라의 노예 생활에서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의 한 부분을 이루어 놓았으며 구원의 경로를 열어놓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은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것 같으나 결과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총과 축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들이 순종하고 준행 하여야 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그 명령을 순종하고 준행 할 때 믿음의 선열들이 받은 은총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승천하실 때에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도는 우리가 순종하고 지켜야할 지상 최대의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또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주일성수, 십일조는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와 같은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무슨 합리적인 변명의 구실이 있어도, 주일을 성수 하지 못하고,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도전과, 반항의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선악과가 아무리 그럴싸하게 보였어도 따먹지 말았어야 합니다. 아무리 그럴싸한 변명을 하였어도 하나님께는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우리 성도들은 나에게 아무리 불리한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금단의 계명인 주일성수와 11조를 범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주일성수는 영이 사는 문제요, 십일조는 물질의 축복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소탐대실(小貪大失)이란 말이 있습니다. 적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극히 미미한 것을 얻고자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다가 감히 견줄 수도 없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하라고 하면 더 안 한다고 합니다. 이 무슨 고집입니까? 차라리 믿음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이 백배 낫지요
       오늘의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이와 같이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3)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 이것뿐이겠습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 말씀 66권 1,186장 31,173절이 모두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신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신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지키면 복이요, 거역하면 저주가 임합니다. 옛 고사(古詞)에 이르기를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30: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30:19-20)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라고 하였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입으로만 순종이 아니라 실천하고 행하는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의 약속하시고 허락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과, 신상의 건강의 축복과, 자손만대의 자자손손이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지금 당장은 괴롭더라도, 또 고통스럽다 해도, 손해가 되는 것 같아도, 모든 여건과 환경이 불리해도,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으로 살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아 멘>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신앙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얼마나 근심하십니까?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근심보다는 나의 생활과 삶을 위한 근심과 걱정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이제부터는 오르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며 사는 변화 받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싫어도 억지로라도 십자가 지고 행하면 여러분들에게는 축복이요 후손들에게도 축복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오지 못하였어도 본문 말씀의 둘째 아들과 같이 이제부터라도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는 성도가 되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다 이와 같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