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신년 부훙사경회 둘째날 대표기도>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셔서, 온 우주만물과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아버지의 성호를 찬양하오며,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옵나이다. 특별히 금년 한 해도 저희 대광의 백성들을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인생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고자, 신년 첫 달에 이렇게 귀하고도 복된 부흥 성회를 마련해 주시오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은혜의 주님! 이 마지막 시대에 선교사로서 그리고 목회자로서 귀히 쓰시는 능력의 사자 목사님 김동희 목사님을 이 제단에 보내 주시고, 이 시간 둘째날 천국의 성회를 베풀어 주심에 또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하오나 추하고 더러운 심령으로는 주의 역사를 만날 수 없아오니, 저희의 심령을 살피시사, 주의 피로 정결케하여 주옵소서. 강팍하고 교만한 심령이 저희에게 있습니까, 주여! 저희를 어루만지사 가난한 심령, 옥토의 심령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이제, 메마른 대지가 단비를 기다리듯 주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를 바라봅니다. 주여! 이 시간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부어 주사, 첫날보다 7배가 더한 축복의 성회로 기름부어 주옵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창조주 하나님!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줄 믿사오니, “이전 것은 다 지나가고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선언하며. 앞으로의 우리의 삶이 언제나 주님 모습처럼 겸손하고 낮아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늘 아버지로부터 오는 그 복만을 사모하는 저희들 모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참으로 저희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재물의 복과, 영광의 복과, 생명의 복이 넘치는 복의 근원자들로 삼아주사, 평생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온전히 드러내는 삶이 이루어주도록 축복하여 주옵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 금년에도 주의 몸된 대광제단은 주님나라 확장을 위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금년 한해에도 이 제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특별히 이 부흥 성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 풍성한 은혜를 공급받아 금년 한해 하나님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의 사랑하는 종 김명섭 목사님을 통하여 이 제단이 해마다 부흥하고 발전케하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담임목사님을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사, 이말세의 시대에 이 나라 주의 백성을 굳건히 이끌어 가시며, 이시대의 영적지도자로서 부족함 없는 풍성한 영력과 은사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곧 항존직 선출도 앞두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 제단에 기둥과 같이 쓰임받을 주의 종들을 친히 택하여 주옵시며, 또한 모든 과정이 은혜로운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붙들어 주옵시며, 저들을 통해서 이 제단을 더욱 주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세워지는 계기로 삼아 주옵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강사목사님께 함께하사, 성령 충만함으로 붙들어 주옵시며,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하옵시며, 평생에 기억되는 귀한 교훈의 말씀으로 남게 하여주옵소서. 강사 목사님 섬기는 신창동교회가 이시대의 선교적사명의 최선봉에 서게 하옵시며, 이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등대가 되는 교회로 삼으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귀하고도 복된 교회로 삼아 주옵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찬양을 기뻐하시며 찬양을 통해 영광받으시는 주님! 임마누엘 찬양대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오니 기뻐 흠양하여 주옵시며, 3일간의 성회 동안에 성전 안팍에서 정성을 다하여 수고하는 주의 남종들과 여종들을 기억하사, 위로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주시는 합당한 복과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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