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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일반 예화

감사예화

가난한 학생 한 명이.여행 중에 싸구려 여관에.묵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깨어 보니 누가 신발을 훔쳐갔습니다.그는매우 화가났습니다..

가난한 자기처지에 더해 신발을.훔쳐가게 내버려두신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습니다.

여관 주인은 미안하다며.창고에서 헌 신발 한 켤레를 꺼내주며 말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니.교회에 같이 갑시다" 마지못해 따라가긴했지만 오로지 신발 생각만 났습니다.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앞에 앉아 예배드리는

어떤사람이.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사람은 눈물을흘리며.찬송을 부르고..

감사하다는 기도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를 자세히 바라보던 학생은  깜짝놀랐습니다.

그는 다리가 없었습니다...학생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발 신을 발도없는사람이 저토록 감사하고 감격하며 예배를 드리는데.

나는 신발 한켤레를.잃어다고.하나님을 원망하고.투정을 부렸구나.:

학생은 가슴깊이 회개 했습니다.이사람이 바로.

독일의 재무장관이 된  (마르틴 바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