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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일반 예화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2년 5월 8일 (화) - 소문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한 농부가 읍내의 음식점을 찾아가, 개구리 다리 백만 개를 사지 않겠느냐고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어디서 그 많은 개구리를 잡았느냐고 했습니다.

“집에 개구리로 가득찬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밤낮으로 울어대서 미칠 지경입니다.”

몇백 마리의 개구리를 팔기로 계약 맺은 후 농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일주일 후 농부는 두 마리의 빼빼 마른 개구리를 가지고 와서 울상을 지으며 더듬더듬 말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연못에는 개구리가 두 마리밖에 없었어요. 이 두 마리가 그렇게 시끄러운 소리를 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교회 안밖에서 들리는 나쁜 소문들,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소리가 당신 귀에 들려오고 있습니까?

말많은 불평가들이 한 둘 있는 것 쯤으로 생각하십시오.

당신까지 가세해서 별것 아닌 일들을 과장하는 데에 일조하시겠습니까?

 



교회 안에서 간간히 들리는 좋지 않은 소문들에 지나치게 예민한 편인가?

이제는 그 소리를 잠재우는 역할을 당신이 맡으라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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