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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11. 주일 낮예배 설교문
본 문 : 시편 5:3, 108:1-2
제 목 : 새벽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찬 양 : <새>176, (285) 338, 421, 496.
복음성가 : 새벽기도 찬미(10), 달리다굼(27)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이 시간도 한량없는 은혜와 은총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벌써 금년 절반이 다 지나고 7월도 둘째 주일입니다. 그동안 바쁜 농번기를 지내오면서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많이 침체되었습니다. 그 한 예로 새벽기도의 열이 식었습니다. 떨어진 신앙, 침체된 믿음을 다시 회복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에베소 교회에게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어디서 떨어졌는지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 창정교회의 성도들도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기 전에 어디서 떨어졌는지 잃어버린 열심과 믿음을 다시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새 힘을 얻고 날마다 시간마다 충만한 은혜 안에서 생기 넘치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벽기도의 영력을 다시 얻기 위하여 새벽기도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왜 새벽기도를 하여야 하는가? 그리고 새벽기도를 하면 어떤 은혜를 받게 되는가? 또 하나님은 새벽에 어떻게 역사 하셨는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 받고 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역사 하셔서 생기의 바람이 불어 위로부터 은혜와 새 힘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한 심령도 이 시간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목하여 강단을 보시기 바랍니다. 미문 앞에 앉아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는 베드로를 똑바로 주목할 때 그의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여리고성의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려고 뽕나무에 올라갔다가 예수님과 시선이 마주치게 되었고 급기야는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볼 때에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신령한 영의 눈이 열린다면 지금도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재 하시고 이 강단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도 여러분들의 신령한 눈이 열려져서 하늘 보좌를 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옛부터 하나님의 사람들은 새벽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에 특별히 적합한 시간으로 생각하여 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루가 시작되는 은밀한 시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의무이고, 이것은 그리스도인들만이 할 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 하는 고유한 특권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하나님과 나만의 교제의 시간입니다.
새벽기도를 통하여 그 날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날의 첫 시간을 기도로서 시작하며, 새벽에 주님과 교제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특권이고 의무입니다.
새벽에 우리들의 온 영과, 혼과, 육이 하나님께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제일 큰 유익을 주는 행위이고, 잠시도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지 못하게 하는 은총의 순간인줄 믿습니다.<아 멘!>
이 값지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벽시간은 우리 인간들이 몰두할 수 있는 최고의 좋은 시간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동행이 없이는 한 순간도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오직 새벽기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전적인 의탁이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와 말씀을 상고하고 울부짖어 기도할 때만이 하나님과의 동행을 온종일 얻을 수가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남은여생이 낭비되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으십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영적으로 거지와 같은 신세가 되어서 인생의 찌꺼기와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것을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서 날마다 풍성하게 베풀어주시는 천국 잔치에 아름다운 영적 옷을 입고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 풍성한 만나를 먹고 영적으로 부유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바로 새벽기도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40년 간 입은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발이 부르트지 않았고, 날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생수를 마시면서 광야생활을 잘 하였습니다.(신8:4)
이와 같이 오늘의 우리들이 하루의 삶 속에서 아니 일생의 삶 속에서 옷이 해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으며, 양식이 핍절치 않는 가나안 정복의 기적의 역사는 바로 새벽시간에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알 것은
* 하루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놀라운 영력(Spritual Power)이 새벽기도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 내 마음 깊은 곳에 숨어 계신 주님을 향한 열망의 불도 새벽기도에서부터 타오릅니다.
* 자신의 약한 것을 깨닫고 강한 힘을 얻는 것도 새벽기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근심과 공포 속에서도 자신의 믿음을 지켜나가는 담대함도 새벽기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안일과 쾌락의 넓은 파멸과 멸망의 길을 가다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길을 발견하는 좁은 길을 가는 것도 새벽기도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는 사랑의 능력도, 새벽기도를 통하여 얻을 수가 있습니다.
* 깨끗한 마음과, 고상하고 경건된 심령도, 새벽기도를 통하여, 얻어지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새벽시간에 “나와 세상은 간 곳 없고 구속한 주 만 보이는” 생명의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이 예속되는 축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 그러면 왜 새벽기도를 해야 하는가(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벽 한 시간 나의 모든 것이 성령의 지배아래 사로잡힐 때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우리의 구세주이신 것” (마16:16)을 고백할 수가 있고 “내게 능력주시는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고 하는 영적 자부심과 영적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①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할 때 주께서 내 안에 계시어 나를 강하게 하시고
②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바칠 때 주께서 내 앞에 계시어 나를 붙들어 주시며
③ 하루의 첫 시간을 간구로 시작할 때 주님이 나를 보호해 주십니다.
④ 하루의 첫 시간을 깊은 명상으로 시작할 때 하나님은 나를 붙들어 주시고
⑤ 하루의 첫 시간을 두드리며 시작할 때 하늘 문을 열어주십니다.
⑥ 하루의 첫 시간을 회개로 시작할 때용서와 위로를 주시고
⑦ 하루의 첫 시간을 부르짖음으로 시작할 때 주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나의 곁에 계시어 나를 지켜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길에 가장 좋은 시간이 새벽시간입니다.
″ ″ 가장 귀한 시간도 새벽시간입니다.
″ ″ 가장 복된 시간도 새벽시간입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만나를 내려 주십니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새벽을 깨우는 길밖에 없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이 시간 주님께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나의 약함을 도우사, 강하게 하시고, 날마다 새벽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주님께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아 멘>
<찬364-2>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고단하고, 피곤하고, 뭐가 어떻고, 하는 핑계로 자신의 나태하고 게으른 것을 합리화시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는 핑계가 통하지 않습니다.
절간의 중들도 기독교를 본떠서 새벽예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성도들이 새벽기도를 하지 않고서야 되겠습니까? 언어도단입니다.
성도 여러분!!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그들은 오르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얼마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까? 내 볼일 내 할 일 다 한 뒤에 시간이 남으면 교회에 오고하는 안일한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역사상 유명한 신앙가들은 모두가 새벽기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새벽기도를 철저히 하셨습니다. 새벽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게 됩니다. 나도 청소년기에 나의 인생의 갈 길에 대하여 방황하고 있을 때에 새벽기도에서 은혜를 받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물립니다.
<예> 내가 처음 목회 하던 교회에 오순희라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속회를 마치고 오늘 저녁에 철야기도회가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였더니 그분이 하는 말이 내일 일꾼을 얻어서 수박밭을 매야 하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고 한마디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할 수 없어 그냥 돌아와서 그 날 밤 철야기도회를 인도하였는데 그 다음날 그 성도는 수박밭을 매다가 그만 독사에게 물렸습니다.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핑계를 하고 고단하고, 피곤하고, 불면증 때문에, 등등의 핑계를 하면서 새벽기도를 게을리 하게 되면 반드시 사탄에게 물립니다. 사탄은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닌다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가장 무서운 죄가 무슨 죄인지 아십니까? 기도하지 않는 죄입니다.
가장 어설프고 형식적인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믿음입니다.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큰 실수는 기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새벽기도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새벽기도를 잃어버릴 때 그 사람의 믿음은 점점 식어지고 마침내는 헤어날 수 없는 타락의 길로 내리 달리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제부터 자신의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의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나아가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 하는 성도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 하는 교회는 부흥합니다. 할렐루야!!
가장 심각한 파멸과 파산은 사업이 망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침체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도 식어버리고, 또 신앙생활에 대한 의욕도 상실해 버린, 텅 빈 영혼, 껍데기만 남아 있는 형식적인 믿음은 가장 큰 수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항상 기쁘게 하는 마음도 새벽기도에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영적 능력도 사실은 새벽기도에서 얻는 것입니다.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삶의 자원도 새벽기도에서 얻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감격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삶의 소망도, 생활의 승리도, 기적의 손길도, 새벽기도에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새벽기도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농촌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쉽게 이루어지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참으로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입니다. 마치 등산가들이 히말라야 산을 오르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새벽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잠자리를 뛰쳐나가 하나님 앞에 서서 기도하고 오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성도는 새벽에 잠자리에서부터 승리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5:3절 말씀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람들이 새벽기도를 잃어버렸을 때
① 인생의 제일 귀한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② 하나님의 제일 귀한 역사를 잃어버리고
③ 능력을 잃어버리고
④ 빈껍데기만 남은 인본주의로 전락해서
⑤ 빈 깡통같이 소리만 요란하게 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많은 신자들이 새벽기도를 잃어버렸습니다. 새벽기도는 아예 저 먼 나라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관심조차도 없습니다. 새벽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저들의 마음속에 영적 풍요로움과 평화가 없이 미움과 시기와 원망과 불평이 저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깨달은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은 내일 새벽부터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려야 합니다.(시121:1)
새벽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앞만 향하여 달려 나갈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인생의 최선의 길이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오랫동안 새벽기도를 잃어버렸던 심령이 오늘 이 시간 다시 회복되어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간구하기를 결심하는 여러분들의 믿음 위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성도 여러분!!
가장 무서운 죄는 기도하지 않는 죄입니다.
가장 어설픈 믿음은 하나님과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큰 실수는 기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새벽기도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성도들이 새벽기도를 잃어버릴 때 하늘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사사였던 삼손이 능력을 잃어버렸을 때에 눈이 뽑히고 혀가 잘리고 이방나라의 우상 앞에서 연자 맷돌을 돌리면서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았습니다.
2. 새벽기도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새벽기도를 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새벽기도를 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새벽기도를 하면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가?
(1)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시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2) 온갖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새벽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 길을 며칠 가다보니 먹을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천명 2천명도 아니고, 만 명 2만 명도 아닌 적어도 2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무슨 수로 어떻게 광야에서 먹을 것을 구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새벽마다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3)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나왔을 때에 홍해가 가로막았습니다. 뒤에서는 애굽의 기병대가 추격을 해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밤새동안 동풍이 강하게 불더니 새벽에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서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벽에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4)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새벽에)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삼상 3장에는 어린 사무엘이 성전에서 잠을 잘 때에 새벽에 하나님이 임하여 서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삼상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고…”
(5) 새벽에 축복이 임합니다.
야곱이 20년 만에 하란 땅 외삼촌의 집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 얍복강 나루에서 밤새도록 천사와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새벽에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이 엄청난 새벽기도의 비밀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기도의 능력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문제해결의 열쇠가 새벽에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새벽에 놀라우신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여 생동감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새벽기도는 자기희생입니다. 희생 없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희생 없이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희생 없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나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제부터 나의 가장 귀한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나의 가장 귀한 생각을 주님께 드려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날마다 날마다 기쁨과 은혜 안에서, 승리하는 생활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내가 이제부터 나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이제부터 잠든 영혼, 침체된 신앙, 형식적인 믿음에서 깨어납시다. 이 시간 새롭게 결심하고 깨어나는 여러분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흡족하게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성도가 마지막 붙들고 의지해야 할 것이 바로 새벽기도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영혼의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새벽에 너를 도와주리라
새벽에 너를 만나주리라
새벽에 너와 함께 하리라
새벽에 너를 붙들어 주리라
우리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믿고 의지하세요. 이제는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G.S> 성도여 일어나라 주께서 새 힘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실패와 좌절과 낙망가운데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나태와 게으름에서 이제는 깨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습관과 관념에서 깨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죄악과 어둠에서 깨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질병과 고통에서 깨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환난과 고난 중에서 깨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막2:11, 요5:8) 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의로운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이 하나님의 은총이 오늘 새롭게 결심하고 새 출발하는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아 멘>
태안백합꽃 축제장에서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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