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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령의 은사 명 강의 - 임평구 목사


성경에 기록된 은사들을 설명한 최종판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말씀의 방에 올렸는데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내용은 긴데 하나도 버릴게 없을만큼 좋습니다.

 

 

 성령의 은사 명강의---임평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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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

고전12:8-10

 


은사(은사 ; Spiritual Gifts)란 말은 헬라어 카리스마로서 영적 은사, 또는 은혜의 선물이란 뜻으로 그 무엇이든 사람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호의, 기증, 은혜, 직무 등을 일컬어 말합니다.즉 인간은 받을 만한 자격이 없으나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신 것으로,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얻을 수 없고, 또한 값을 지불할 수도 없는 은혜를 말합니다.이러한 점에서 볼 때 은사란 하나님의 은사를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영적인 직능을 쉽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어진 능력이나 기술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모두 여섯군데에 영적 은사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12:8-10,

고전12:28, 

고전12:29-30

롬12:6-8, 

엡4:11, 

벧전4:11

 


여기에서 보듯이 벧전만 제외하면 사도바울만이 은사란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은사는 성경에서 단수로 쓰일 때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구원을 말합니다.(롬4:16, 5:15, 6:23). 은사는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교회에서 그의 말은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합니다.(고전7:7). 그리고 특별은사는 교인으로 하여금 교회에서 특수사역을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고전12:28). 이러한 은사는 구원받는 순간에 주어지는데 이것은 반드시 성령충만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죄 가운데 빠져들 때는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받은 영적 은사들도 모두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사실은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시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롬11:29 ; 여기에서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은 '최소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음).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은사는 3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는 말씀의 은사(사도, 예언자, 복음전도, 목사, 교사, 가르치는 것),

둘째는 봉사의 은사(다스리는 것, 권고하는 것),

세째는 능력을 나타내는 은사(영들을 분별함, 기적, 병고침, 방언, 통역의 은사)로 구분됩니다.

이 3가지의 은사는 각각 다른 것들에 비해서 우월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말씀의 은사는 성격상 공공적이며, 그리고 말씀의 사역과 관련이 되어있으며, 다른 은사에서는 볼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일을 수행해 나갑니다. 봉사의 은사들은 대체로 개인적인 차원에 속하는 은사로 이 은사들은 몸에 힘을 불어넣고 감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능력을 나타내는 은사들은 자연적인 것을 넘어서는 것으로서 초자연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은사들은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이 은사를 주시는 분이시며(고전12:8-9,11), 또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은사를 받는

1

특권이 있습니다(고전12:8-10).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이는 것도 있고 천히 쓰이는 것도 있나니...."(딤후 2:20)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큰집은 교회를 의미하고 그릇들은 은사의 범주를 의미합니다. 바울은 네개의 범주를 여기에서 말하는데,

첫째 금그릇은 말씀의 범주를,

둘째 은그릇은 지도력의 범주를,

셋째 질그릇은 능력의 범주를,

넷째 나무그릇은 봉사의 범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서는 이외에도 특수한 은사의 범주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다

섯가지 범주에 몇개의 은사가 각기 속해있습니까?

 


물론 성령의 은사가 구체적으로 몇가지나 되는가에 대하여 성서학자들 간에 의견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 도표와 같습니다.

+-------------+-----------+--------------+---------------------------+

| 번 호 | 범 주 | 종 류 | 성서적 근거 |

+-------------+-----------+--------------+---------------------------+

| 1 | 봉 | 서로 도움 | 고전 12:28 |

| 2 | 사 | 남 섬김 | 롬 12:7 |

| 3 | 의 | 구 제 | 롬 12:8 |

| 4 | 범 | 긍 휼 | 롬 12:8 |

| 5 | 주 | 손 대접 | 롬 12:13 |

+-------------+-----------+--------------+---------------------------+

| 6 | 능 | 능 력 | 고전 12:10 , 고전 12:28 |

| 7 | 력 | 병 고침 | 고전 12:9 , 고전 12:28 |

| 8 | 의 | 영 분별 | 고전 12:10 |

| 9 | 범 | 방 언 | 고전 12:10 , 고전 12:28 |

| 10 | 주 | 통 역 | 고전 12:10 |

+-------------+-----------+--------------+---------------------------+

| 11 | 지 | 지혜의 말씀 | 고전 12:8 |

| 12 | 도 | 지식의 말씀 | 고전 12:8 |

| 13 | 력 | 믿 음 | 고전 12:9 |

| 14 | 범 | 다스림 | 고전 12:28 , 롬 12:8 |

| 15 | 주 | 권 유 | 롬 12:8 |

+-------------+-----------+--------------+---------------------------+

| 16 | 말 | 사 도 | 고전 12:28 , 엡4:11 |

| 17 | 씀 | 예언자 | 고전12:10,롬12:6,엡4:11 |

| 18 | 의 | 복음 전도자 | 엡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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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 목 사 | 엡 4:11 |

| 20 | 범 | 교 사 | 고전12:28,롬12:7,엡4:11 |

| 21 | 주 | 선교사 | 행 11:22 |

+-------------+-----------+--------------+---------------------------+

| 22 | 특 | 독 신 | 고전 7:7 - 8 |

| 23 | | 순 교 | 고전 13:8 |

| 24 | 수 | 신령한 노래 | 엡 5:19 , 골 3:16 |

+-------------+-----------+--------------+---------------------------+

 


성령은 은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이렇게 20여개가 되는 은사를 성령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적절히 나누어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다스림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병고침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구제의 은사를 주십니다.

 


이러한 성령의 은사는 균등하게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상이하게 분배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또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가 이 사실을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떤 주인이 타국에 갈 때 한 종에게 다섯달란트를, 다른 한 종에게는 두달란트를 그리고 마지막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었습니다.이렇게 성령은 자기의 뜻대로 각자에게 그 나름대로 성령의 은사를 상이하게 분배하시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 교인은 한 사람이 한두 개나 혹은 그 이상의 성령의 은사를 받습니다. '나는 은사가 없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입니다. 그는 아직 자기의 은사를 발견하지 못했을 뿐, 받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사실은 은사에는 근본적으로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금그릇에 속하는 은사는 희귀하게 쓰이고, 나무그릇에 속하는 은사는 빈번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정해주신 일정한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은사가 다같이 요긴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론자 한스 큉은 '모든 은사는 결과에 있어서 동등하다.'고 하였습니다. 다섯달란트 받고 다섯달란트 더 번 종에게나, 두달란트 받고 두달란트를 더 번 종에게나, 주인은 다같이 '착하고 진실된 종아 적은일에 충성하였으니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같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니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고전

12:20-22). 그러므로 은사에 있어서는 열등감과 우월감은 절대없는 것입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편의상 9가지 은사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우선 성령의 은사를 충만히 받기 위하여 필요한 준비를 합시다.

 


3

성령의 나타남을 사모합시다.

성경:고린도전서12:7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나타남은 은사이며,그 은사가 임할 때 치료받고 능력받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는 건강을 주시고 불순종할 때는 시험과 환난과 질병을 내렸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출15:26)

(출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라고"야훼 라파"치유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예수님은 광야에 들린 놋뱀과 같으십니다.

(민21:4)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민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21: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민21: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민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민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불뱀에 물린 자들이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을 쳐다보면 살아나듯이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 모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은 치료의 은총입니다."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입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53:4)고 약속하신 것입니다.평화를 얻고 나음을 입기 위하여 우리는 성령의 은총을 입어야 합니다.

 

 

 

1.성령이 나타나시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구원의 사역입니다.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제자들을 모아 가르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 내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며 마을 마다 들어가 복음을 전하셨던 것입니다.

(막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막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막1:1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막1: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좇으니라 (막1: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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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막1:20) 곧 부르시니 그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막1:21)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막1: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막1:23)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막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막1: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막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막1:27)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있는 새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막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막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막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막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떠나고여자가저희에게수종드니라(막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막1:33)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 (막1:34)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막1:37)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막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막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구원은 무엇입니까?

1)죄로 부터의 해방입니다.(save)

2)병든 상태를 치유하는 것입니다.(healing)

3)위험한 상태로 부터의 구출입니다.(rescue)

4)파멸이나 죽음으로 부터의 보존입니다.(preserve)

5)악한 질병으로 부터 해방시킴으로 영혼육이 온전하여 지는 것입니다.

(make whole)

 


실로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 위와같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그래서 복음이 선포되어 병고침의 현상이 나타났다면 그곳에 죄로 부터의 해방과 파멸이나 죽음으로 부터의 보존 즉 영생이 이루어진 것이요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2.능력이 임하면 그 능력이 분명한 현상인 은사가 임합니다.

비온 뒤에는 땅이 젖어 있습니다.붉은 잉크를 솥았으면 그곳은 붉게 물들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 이치입니다.마찬가지로 성령이 임하였으면 그 능력이 어떤 현상으로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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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1)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루스드라의 앉은뱅이를 일으킨 바울과 바나바를 보고 바나바는 쓰스,바울은 허매라고 하여 신격화하여 섬기려고 하였습니다.(행14:8-18)메레데섬의 토인들은 바울이 뱀에 물려도 죽지 않으니 두려워하였습니다.보십시요.이같은 사실을 경이로운 사건으로 경탄하여 마지 못할 것이나,이는 신령한 사실을 몰랐기에 모르기에 오히려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영적 사실을 알아야 온전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주의 힘을 덧입는 것이 능력입니다.

표적과 기사 이적의 근원은 내가 아니요 주님이시고(고전12:4)성령님이십니다.(행1:8)주의 힘이 덧입혀질때 성령충만의 결과를 가져 옵니다.(행4:8-22,14:3)주의 은총이 임할 때 성령권능이 임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성령의 나타남은 즉 은사는 곧 능력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 은사가 나타납니다.내주하신 성령께서 우리들의 영혼육을 뚫고 역사하시도록 제한하지도 말고 소멸치도 말고 근심하게도 말고 모든 장애요인을 제거하여야 하겠습니다.

4)성령께서 나를 사용하시도록 합시다.그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의 지성소인 나의 영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휘장을 찢고 성소인 혼의 자리에서 성전 뜰인 육의 자리로 나아와 영력,능력,실력이 나타나 내가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는 자리로 나아갑시다.

이처럼 능력이 나타날 때 영혼육에 치료가 임하고 각양 은사가 나타나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행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행14:9)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행14:10)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 어 걷는지라 (행14:11)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행14:12)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행14:13)성밖 쓰스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행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행14: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함이라 (행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행14:17)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행14:18)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행4:9)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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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행4: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 음이니라 하였더라 (행4: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4: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행4: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행4: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행4: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행4: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행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4: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행4: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 여 세나 되었더라

(행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3.파네르시스를 사모합시다.

"은사(카리스마타)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디아코니아)은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에네게마타)는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나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파네르시스)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4-7)

(고전12:8)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12:10)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이제 우리는 성령의 나타남은 우리의 신앙에 유익함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고도의 뜻임을 알았습니다.이 뜻을 따라 우리에게도 성령께서 나타나실 수 있도록 새로운 결단을 하는 자리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그 뜻대로 우리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십니다.

믿음은 하나님 편에서 보면 절대적인 주권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인간편에서 보면 순종인 것입니다.이와같이 성령님의 입장에서 성령의 기름부음은 나누어주시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을 인간편에서 보면 성령의 나타남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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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지다"의 헬라어"디도타이(didotai)"는 현재의 계속적인 긴장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즉 성령의 나타남은 단한번 주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번이고 계속해서 주신다는 것입니다.성령의 나타남은 분명 한사람에게 한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과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열심히 사모하고 조건과 상태를 유지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성령의 나타남이 나날이 강하게 임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큰 은혜속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성경:고린도전서12:31

은사를 받아 신나는 신앙생활로 승리하여야 하겠습니다.이를 위하여 먼저 하여야할 것은 은사의 개념을 정리하여야할 것입니다.

 


1.은혜의 선물입니다.

카리스마타로 은사입니다.여러가지 은사의 근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간절히 사모하여 받읍시다.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롬1:11)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느니라.(롬11:29)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고전1:7)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고후1:11)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불일듯(딤후1:6)

 


2.신령한 직책입니다.

은사가 직책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디아코니아입니다.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롬11:13)

주 안에서 받은 직분(골4:17)/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딤전1:12)

네 직무를 다하여라.(딤후4:5)

 


3.역사가 나타납니다.

은사가 힘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나 작용하는 결과로 에네게마타라고 합니다.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골1:29)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골2:12)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엡4:16)

 


4.성령의 나타남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각 사람의 영혼육을 뚫고 나타남을 말할 때 파네르시스라 합니다.성령의 기름부음 즉 흐름의 결과로 "지혜나 지식의 말씀"을 받게 되거나 가르침을 받고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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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며(요일2:20-27)방언과 예언과 통변을 하게 되고 이러한 기름부음이 환자에게나 다른 살암에게 전이 죽 안수시 치유가 일어나거나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에게 나타나시나니(막16:12)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없는 것과(막16:14)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고 함이라(요3:21)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9:3)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도다.(요17:6)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요21:1)

 


안개 속에서 안개가 걷히면 사물이 분명하게 나나듯이 은사의 나타남이 우리로 하여금 신령한 세계를 분명하게 합니다.고전12:7의 은사는 특별하게 어떤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디아코니아)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내중하시는 성령께서 기름 부음의 (흐름)결과로 인간의 영혼육을 뚫고 수시로 나타난다(파네르시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나타남은 각사람의 기질과 영성에 따라 "나타남"의 형태나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요 어떤 조건과 상태에서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 상식인 것입니다.성령의 나타남은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한편으로는 개발연구되고 훈련과 기도로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무엇입니까?바론 은사의 즉 성령의 나타남과 훈련의 과정이며 방편인 것입니다.은사는 크게 사모하고 부르짖고 구하며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시고 나타납니다.기도하고 훈련하면 거 큰 은사를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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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을 분별하라.

야고보서 3:13-18

신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즉 영분별의 은사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은사입니다.

 


1.영분별의 은사는 초자연적이면서도 초의식적인 직관입니다.

영분별의 은사는 분명히 초자연적인 것이지만 이러한 분별력이 인간의 기능을 사용하여 나타나기에 초자연적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초의식의 상태에서 되어지는 분별력이 라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이 초의식은 평소에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것이라고 말할 뿐인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감각기관을 통하지 않는 직관력이 있습니다.이 직관의 기능은 사람의 영의 기능으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나 말이나 얼굴이나 자세 특히 눈 등에서 직관적으로 파악되어 그 사람이 슬픔의 영을 품고 있는 지,분노의 영을 품고 있는지,교만의 영을 품고 있는지,거짓의 영을 품고 있는지 분별이 가는 것입니다.

 


영감은 직관의 기능을 통하여 주어지기 때문에 직감과 영감을 엄격하게 구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고로 초자연적인 것이라고 하여 전혀 인간의 기능과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것이라고 할 수 만은 없는 것입니다.이라한 직관적인 능력이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모든 사람에게 영분별의 안목이 있는바 이를 훈련하면 그 영역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존 웜버는 "능력전도"에서 "사람들이 회심할 시기를 직관적으로 감지할 수 있었던 나 자

신의 능력이 그 전에는 단지 심리적인 통찰력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였지만,이것이 지혜의 말씀 또는 지식의 말씀과 같은 영적 은사였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영국의 성령 운동가인 도날드 지는 "성령의 은사들은 자연적인 인간의 재능과 선택에 초자연적인 어떤 것이 첨가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직관력의 개발과 훈련이야 말로 영적인 능력의 민감한 반응을 높이고 이로 말미암아 성령의 나타남을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 훈련으로 말미암아 성려의 흐름을 위해 장애를 제거하거나 성령의 나타남을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2.혼의 훈련이 무엇보다도 또 중요합니다.

영적세계에서 일어나는 결과로 나타나는 삼람의 영적인 변화는 혼 즉 지정의에 변화를 주게 되어 기쁨을 주거나 평안을 주거나 육에 변화를 주어 육체적인 ?개로운 현상이 나타나 능력이 나타나고 치유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영적세계에 일어나면 그 힘과 영향이 영과 혼의 전이 즉 교제가 일어나게 되어 우리 직관력이 이를 분별하게 됩니다.전이상태 그 영향력이 계속되는 상태를 기름부음(요1:20)이라고하며,영적의식의 단계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변화를 혼의 직관력이 인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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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하나님의 뜻이나 계시를 받아드리게 되거나 깨닫기도 하고 감동이 오기도 하며 힘을 얻어 충만하게도 됩니다.이 기름부음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 성령의 나타남입니다.

(고전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귀신의 영을 보거나 환상을 보는 것은 영의 의식단계에서 분별되는 것이요 느낌이나 영감이나 확신은 전이단계에서 이루어집니다.이러한 성령의 가르침을 혼이 훈련이 되어 있지 못하면 받아드리지 못하고 혼이 인식을 하더라도 혼이 해석을 제대로 못하면 즉 혼에 사탄이 침입하였거나 말씀에 바로 서지 못하면 문제가 야기되는 것입니다.

 


3.실제적인 영분별의 능력을 겸비합시다.

①예수의 피,예수의 이름,말씀,성령의 불,방언,찬송과 기도로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고 쫓 아낼 수 있습니다.

②악령을 분별하여 축사합시다.

③마귀의 세력은 우리의 마음과 육신에 작용합니다만 영은 건드리지 못합니다.

④우리를 괴롭히는 사건과 감정들을 엄밀히 감정이 아니라 악한 영들의 훼방입니다.

⑤생각의 주입으로 침범-행동을 지배하려고 하고,영까지 파괴하려는 궤계입니다.-영적생 활을 못하게 합니다.

⑥축사 즉 귀신을 쫓아냄 보다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딤후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딤후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딤후3: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

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⑦축사가 안되는 경우는 말씀과 회개 그리고 믿음이 없을 때입니다.

⑧악한 세력의 영향은 성품의 이상,육신의 병,그리고 악습에 잡히는 등등으로 나타납니 다.

⑨사단의 나타내는 현상을 잘 분별합시다.예를 든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두려움,놀램,불안,초조,절망,좌절,자포자기,분노ㅡ원망,불만,불평,용서못함,원한,쓴뿌리,적개심,과거의 사건의 경험의 상처들,우울증,슬픔,의기소침,억압,담담함,부정주의,좋은 것 대신 나쁜 것 택하여 확대함,피해망상,패배감,실패감,자기방어,공격태세,다툼,황포,시비,이기주의,자기중심주의,죽음,자살,흑암,,시기,질투,자기의 의,자아,의심,불신앙,혼동,복잡다단한 생각,기도 말씀 훼방,주의산만,망상,공상,나쁜 기억,강박관념,게으름,나른,나태함,무기력,교만,거만,자존심,자만심-사과도 않받음,거짓겸손,가식,이중인격,거짓말,중상모략,하나님을 만홀히 여김,완벽주의,은혜,숨김,기만,도피,외모를 취함,고짐,경쟁의식,음란한 생각,행동,울분,억울함,의분,의협심,적개심,미움,증오,정욕,과식욕,세상욕심,수치감,부끄러움,없신여김,경멸함,비판,비난,불행감,당짓 는 것,외로움,버려짐,사악함,교활함,기쁨이 없음,육신과 마음의 허약,우유부단,결단력 부족,불분명,끈기없음,수다떪,부자유,부적합한 감정,열등감,궤팍함,신경질,짜증,기억력 상실,망각증,무관심,냉담,무분별,언감정(frozen),자기벽에 갖힘,악습,낭비벽,도박,약물중독,알코올 중독,자신없슴,감사치 않음,사랑치 못함,순종불가 등등>은 사단의 궤계이니 예수의 피로,예수의 이름으로,성령의 불로 몰아내어버려야 합니다.

 

 

 

 

 

 

 

 

 

 

 

 

 

 

 

 

 

 

 

 

 

은사얻는 기도를 올립시다.

로마서8:11-11,26-32

 


성령의 흐름과 나타남은 기도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능력을 받고 또 개발하고 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런고로 영적인 능력을 얻기 위하여 기도를 올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영적인 신령한 삶을 여행하는 신령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사실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영적인 능력인 은사를 충만히 얻는 영성훈련에 돌입할 수 있을까요?

 


1.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생각합시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그러므로 우리들은 영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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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영으로 기도하는 영안의 상태에서 기름부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생각이니 영으로 기도함을써 영의 생각을 따라 생각을 이러갈 때 영은 깊은 은혜의 단계로 진입할 것입니다.

 


이러할 때 성령의 조명을 느낍니다.실로 기도의 줄을 잡고 성령 안에 있음은 인간의 이성이나 육성이 죽을 때 이며 잡념이나 생각이 없어진 상태이며 이는 장시간의 기도훈련을 통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2.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행동합시다.

기도하지 않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근신하는 마음과 평안의 마음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면 큰 능력을 유지하게 될 것이며 성령을 소멸치 않고 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성령은 어떠할 때 소멸됩니까?특히 조심하여 행동합시다.

①성령을 훼방하면 소멸됩니다.(마12:32)내세까지 용서받지 못합니다.

②교만하면 성령은 소멸됩니다.(삼상16:14)

③물질을 탐하면 성령은 소멸됩니다.(딤전6:7-10)

④방종하여 육체의 일을 쫓을 때 성령은 소멸됩니다.(갈5:16-18)

⑤성령을 시험할 때 성령은 소멸됩니다.(행5:9,신6:16)

 


3.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것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롬8:27)그런고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기도를 통하여 되어지는 것입니다.이렇게 되기 위하여 무시로 기도합시다.

 


무시로 기도하면 영과 영은 교통할 수 있습니다.영안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관명이 아

니라 무시로 기도하는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4.하나님의 권위에 따라 말하는 것입니다.

권위는 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 권위입니다. 영력있는 말에 권위가 있는 것이며 이는 전도의 역사를 일어나게 하는 흡인력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 권위는 권세가 있어, 귀신을 명령대로 움직이게 하고 영권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갸냘픈 여자의 속에서도 영력있는 말을 권위를 나타내지만 굵은 남자의 목소리일지라도 기도로 다듬어지지 않으면 권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5.하나님의 사역을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깊은 기도와 성령의흐름 속에서 환상과 투시의 은사를 받게되면 영적세게에서 일어나는 사실을 지각하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깊은 기도와 영적인 교제 속에서 이는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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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하나님의 주시는 은사입니다. 투시를 통하여 질병을 진단 하거나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은 이러한 능력을 기도를 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특히 유의하여야할 것은 사탄이 주는 환상이 있는바 우리는 이 단계를 넘어서야할 것입니다. 육적인 욕망을 통하여 보려는 의지는 사탄의 환상으로 나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역은 영이 민감한 상태이기에 잘 분별하여 행하여야 하며 성서적이며 교회에 유익한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6.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듣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영적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말씀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습니다. (롬 8:13-14)

그런데 사탄의 음성은 귀로 들리고 성령님의 음성은 마음으로 들립니다. 성령님의 음성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사정하고 매달려야 하며 그곳에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7.하나님의 능력의 흐름을 지각합니다.

영적인 능력의 흐름은 지각할수 있는 것입니다. 방언은 입술을 통하여 흐르는 능력을 혀가 지각하는 것이요, 영감은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빛이나 느낌을 통하여 지각하기도 하고, 치유의 능력은 손이나 몸을 통하여 흐르는 것을 지각할 수 있으며, 능력의 흐름을 통하여 우리는 성령의 나타남이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능력의 흐름은 기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은 독생자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주신 분이기에 그 어떤 은사도 분명히 아끼지 않으시고 주셔서 그의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우리를 통하여 나타내시고자 하실 것이기에 기도하면 영성은 개발되고 영적인 능력은 배가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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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역사를 분별하라.

마11:12

 


은사를 사모하는 신령한 믿음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를 구별하지 못하면 우리는 승리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는 인간의 마음인 혼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영적투쟁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성령을 힘임어 귀신을 ?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 것이요(마12:28)성령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롬8:1-2)

이 하나님의 나라는 세례요한의 때부터 침노를 당하고 있기에 잘 분별하여 양신역사를 극복하고 은사를 따라 성령 안에 생활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1.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어디에 속하여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는

①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는 나라 ①죄와 사망의 법이 적용되는 나라이다

②정돈,충만 빛의나라 ②혼돈,공허 흑암의나라

③성령으로 거듭남으로 들어가는 나라 ③사단에게 침노를 당함으로 들어간다

④의를 통하여 들어감 ④죄를 통하여 들어간다

⑤치유를 통하여 능력을 들어낸다 ⑤질병을 통하여 능력을 들어낸다

⑥성령세례로 능력을 들어낸다 ⑥귀신들림으로 능력으로 들어낸다

⑦영생과 구원이다 ⑦사망과 파멸이다

 


우리는 지금 어느 나라에 소속하여 있습니까?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두나라가 내 안에 동시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실로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온전하게 확신되어 행하여질 때 우리는 신령한 성령의 흐름 속에 성령의 나타남을 체험하고야 말 것입니다

 


2.성령에게 마음을 빼았긴자와 사단에게 마음을 빼았긴 자를 구분합시다.

성령에 의하여 혼이 지배를 받는 자와 귀신이 혼의 영역을 지배하는 자에게는 뚜렷한 삶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현상이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는 바로 양신역사이니 온전히 성령의 지배로 나를 바로 잡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 자 귀신의 지배를 받는 자

①생각이 밝습니다. ①생각이 어둡습니다

(긍정적인 사고, 의로운 생각, 경건화 (부정적인 사고, 불의한 생각,세속화

겸손, 신앙적, 선의, 담대한 의식) 교만, 회의적, 악의, 열등의식, 시기)

②마음이 밝습니다. (갈5:22) ②마음이 어둡습니다(갈5:19-21)

(사랑, 희락,화평 오래참음, 양선 (불안,두려움,근심 좌절슬픔

온유 충성 절제) 원망, 의욕상실, 냉정, 인색 탐욕혈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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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행동이 밝습니다 ③행동이 어둡습니다

(순종, 적극적, 깨끗해짐, 거룩해짐 (불순종, 소극적, 불결해짐, 부도덕해짐

자족, 성령충만) 자포자기, 충동적, 자학)

예/스테판 (행7:55-60) 예/아나니아와 삽비라 (행5:1-6)

바울(고후11:23-30) 사울 (삼상16:14)

마술사시몬(행8:18-23)

 


그렇습니다. 모든 행동이 밝아야 합니다. 모든 행동에 공명정대, 광명정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의 빛이 우리에게 비치사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혼돈, 공허, 흑암의 생활은 사라지고 창조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 안에 사는 삶입니다. 기도에 역사가 일어나는 삶인 것입니다. 바로 축복인 것입니다.

 


3.양신역사에서 벗어납시다.

양신역사는 번갈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한사람의 마음 속에서 악령이 역사할 때 그 사람의 이성이나 의지인 혼의 영역이 마비되어 비정상적인 인격생왈을 하게 되지만,성령이 역사할 때는 악령의 활동이 중단되고 정상적인 인격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을 하거나 혹은 성령의 나타남이나 사단의 초능력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번갈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육신에 침입한 사단이나 귀신의 초능력이 혼의 영역을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하나님이나 성령님을 빙자하여도 성령의 능력이 아닐수 있고 사단의 능력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악령의 역사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에 대하여 분별은 어렵고 속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나타나는 현상을 보아 알 수 있고, 그 열매나 눈이나 얼굴, 태도 등을 보아서도 분별이 갑니다. 교만과 혈기와 속임과 시기 등과 같은 육의 현전한 모습을 나타낼때가 많은 것입니다.

 


성령과 악령은 같은 영의 영역안에 절대로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영이 있는 온전히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절대로 귀신들림이 있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귀신에 눌릴수 는 있으며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에 불과하여 귀신의 지배에 있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성령의 거소는 사람의 영에 있고 사단이 틈탄자인 사단의 거소는 사람의 혼의 잠재의식에 있음으로 사람의 주체가 되는 혼 즉 마음, 자아가 성령을 쫓아 사느냐 육을 ?아 사느냐(롬8:4)즉 어느 쪽을 택하느냐는 혼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로 사단에 속지 말고 이를 인정하고 성령님의 뜻에 자신을 맡겨 양신역사를 과감히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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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를 이루리라.

사무엘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하였다고 합니다. (삼(상16:14) 여호와의 신은 성령님이시며 악신은 사단을 가리킵나다. 이처럼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사람이 변합니다. 그러나 수금을 잘타던 다윗이 믿음의 찬양을 올리며 간구하니 사단은 물러갑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사람과 찬양과 간구의 자리는 중요한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계속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양신역사를 정리하고 성령님께만 역사하시도록 우리는 결단하여야 합니다.

 


1.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심을 환영하십시오.

혼의 영역에서는 성령받은 사람도 언제나 사단의 역사에 침략당할 수 있어 사단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믿음과 기도와 찬송과 신령한 봉사를 통하여 성령충만을 유지하여야할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나에게 임하여 머물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사야60:1-3을 보십시오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러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여 머문다 하였으니 우리 모두가 그의 영광 아래 성령님의 능력 아래 있게 됨면 분명히 모든 것이 캄캄하여도 우리에게서는 어두움은 물러가고 로히려 모든 사람을 우리의 빛으로 나아올 것입니다. 어두운 세력은 하나님의 능력의 영광과 빛아래 흩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청산하지 못하였던 모든 괴로움은 이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심으로 온전하게 성령이 역사하시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2.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였으니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울왕에게 다윗을 통한 성령의 능력이 임하니 사단의 권세는 사라지고 하나님의 치유가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에게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모든 문제에세 해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면, 신앙적인 확신이 오며 병이 치유되고 정신적 평안이 임하게되고 정신적 영적 변화의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역사가 일어나면 인격적인 변화, 질서있고 절제할 수 있는 역사, 교회의 덕을 세우는 삶,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예수님을 증거하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임하며,온유하고 은근하며 자발적인 봉사의 생활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17

그러나 사단이 역사하면 비인격적으로 변합니다. 무질서 무절제하고 교회에 해독?기치고 말씀을 소홀히 하며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을 과신하고 과시하며 소름이 끼치고 무서움이 오며 사악하고 충동적이며 강압적인 성격으로 변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고자 원하시지만 우리가 사울처럼 이기적으로 변하고 경쟁적으로 변하

여 자기 우월감에 빠지면 어느덧 성령은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일어버린 능력을 얻기 위하여 동분서주합니다. 신비한 능력이나 질병의 치유를 탐욕하여 마침내 사단과 밀통하게 됩니다. 산기도처, 유명한 기도원을 찾게 되지만 잘못하여 사단의 종들이 천사를 가장하여 신령한 자로 행세하여 미혹합니다. 천사가 직접 자기 귀에 말을 해준다거나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는다든가 쪽집게 도사처럼 알아 마치는 사람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고로 함부로 안수받거나 예언기도를 받거나 접촉을 하면 사단의 속박을 받게 되거나 암시에 걸려 영적으로 깊은 손상을게 되며 이같이 사단의 궤술을 깨닫지 못하고 사다의 역사에 매인 사람과 접촉하면 어느틈엔가 오염되어 버려 급기야 함께 성령을 떠난 잘못된 모습을 보이게 되니 극히 조심하여야함니다. 그런고로 항상 밝은 모습으로 교회의 덕을 위하여 함께 뜻을 이루어 가는 성령의 역사에 동역하여야할 것입니다.

 


3.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어떻게 듣습니까?

①내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고전2:13)

②근심이 떠나고 평안이 옵니다.(요14:27)

③명확합니다.(고후1:20) 

④믿음과 확신이 옵니다.(사30:15)

⑤말씀에 위배되지 않습니다.(벧1:14)

⑥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마음이 이루어 집니다.(딤후 1:7)

⑦담대한 믿음이 생깁니다.(요엘3:21)

 


그러나 사단의 음성을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

①외부로부터 귀로 들립니다.

②불안하고 평안이 없습니다.(사48:22)

③불명확합니다.(고전14:33) 

④두려움과 갈등이 옵니다.(약 1:8)

⑤말씀에 의심을 품게됩니다.(창3:4 마13:4)

⑥두려워하는 마음이 옵니다.(딤후 1:7 롬8:15)

⑦책망하는 마음이 옵니다.(요일3:21)

 


이제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성령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탐욕을 버리고 온전히 전적으로 헌신하고 경건하게 성령님의 일을 ?으며 인도함을 따르고 예수님을 높이는 생활을 하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그의 음성을 들려 주시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마12:32, 삼상16:14, 딤전6:7-10, 갈5:16-18, 행5:9, 신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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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를 받기 위하여 화살같은 기도를 올립시다.

이사야32:15-20

 


이사야32장을 봅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유념하여 기대에 넘치는 신앙생활을 합시다.

 


탕자의 비유를 생각하여 봅시다.

그는 비록 타락하였으나 그의 기도는 항상 응답되었습니다.

①모험하여 보겠다는 의지가 부모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강한 부모는 강한 자식을 원합니다.자식에게 투자한 것입니다.

②고생의 늪에 빠져 생의 밑바닥을 체험하였습니다.

③돌아가야 한다는 생각과 기대를 져버린 쓰라림을 안고 돌이키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살아야 하겠으나 그렇게 못살 때가 많습니다.그러나 항상 그에게 갈 수 있는 통로는 열려 있어야 합니다.한번은 양궁장에 갔습니다.표적을 맞히려고 활을 들었습니다.활을 들고 앞을 보니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습니다.맞히고 못맞히고는 나의 실력이 문제입니다.들고 쏘는 마음은 무척 긴장되고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였습니다.결국에는 정한가운데를 뚫었을 때 그 기쁨은 가슴 뿌듯한 것이 었습니다.

그런고로 장애를 제거하고 기도를 올립시다.이것이 먼저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하나님의 중심에 딱 들어맞는 간구를 올릴 날이 오고야 말아야 합니다.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1.나의 영을 주님으로 가득히 채웁시다.

기도하면 됩니다.기도에 깨어 있어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그리고 주님과 더불어 함께 갑시다.양심을 온전히 주님의 생각으로 가득히 채웁시다.그가 원하시는 생각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그 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갑시다.내 마음의 온갖 오욕칠정을 모두 포기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으로 진실함으로 주님께서 나에게 원하시고 가리키시는 직관에 따라 인도함을 받읍시다.

 

 

 

2.내 생각을 모두 내려 놓읍시다.

장애요인이 이성이나 생각에 있습니다.신학적인 편견이나 은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는 깊고도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지 못합니다.은사에 대하여 반대하는 잘못된 편견을 모두 버립시다.할 수 없다고 하는 동안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하실 수 있다고 하신다고 생각하면 하시는 것입니다.

내 감정을 포기합시다.주와 교회가 추구하는 사역에 대하여 혐오감을 가지거나 또는 스스로 교만심을 가지거나 더구나 체면을 앞세워 부자연스러운 동안에는 우리가 드리는 간구는 빗나가고 말 것입니다.

내 의지는 항상 분명치 못합니다.변할 수 있습니다.그런고로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초점을 맞추어 나갑시다.은사에 대하여 내가 판단할 필요가 있지만 우리는 항상 온전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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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하나님의 세계를 다 알지 못합니다.그런고로 나의 지식과 의지의 한쪽에 빈공간을

만들어 놓고 또 다른 하나님의 신비의 세계를 받아드릴 수 있어야 그가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의 세계를 받아드릴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나의 무지한 고집이 그분의 명석한 역사를 거부하는 우스운 모양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그런고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그 분의 높으신 뜻이 나의 뜻과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나의 잠재의식에 가라앉아 있는 오해의 찌꺼기를 완전히 말끔하게 씻어버려 그의 앞에 바로 나아가는 기도를 올릴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3.모든 긴장을 다 푸십시오.

화살을 과녁에 맞추려면 호흡을 가다듭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 온전히 집중하여야할 것입니다.기도를 할 때에도 육신의 긴장이나 불안한 상태 및 질병은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영혼육은 유기적인 관계가 있습니다.그런고로 육신이 굳어진 상태는 영적 침체와 장애를 의미합니다.굳어진 것을 주님께 맡기어 푸십시다.병들었기에 짜증이 나고 모든 것이 귀찮고 힘들고 움직이기 싫습니다.그러나 이러할 때 병원을 찾습니다.병원이 이것을 해결하여 줄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 처지를 모르십니까? 다 아십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다 아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육신의 긴장을 풀고 사는 것입니다.아푸기에 육신이 굳어져 있기에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병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모든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화살같은 기도를 올려 분명한 응답을 받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역사의 과정

창세기1:1-2:1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은 누구에게나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다만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질에 있어서는 누구나 동일하게 하나님은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그 동안 말씀을 들어온 기회의 차이,본인이 받아드리는 자세를 따라 성령 역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성령의 역사는 어떤 공통분모의 단계를 따라 나타날 것입니다.사람에 따라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성령이 역사하시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수순은 밟고 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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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순은-

①먼저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하여 인식합니다.

②기독교에 대하여는 무지하였으나 어느날 기독교에 대하여 인식합니다.관심을 가집니다.

③복음에 접촉하여 그 기본적인 내용을 인지합니다.

④복음의 의미를 이해합니다.그리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집니다.

⑤개인적인 필요를 인식하고 행동으로 도전하여 결신에 도달합니다.

⑥드디어 회개하고 믿음을 가집니다.이 때 새로운 제자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⑦그는 교회의 회원이 됩니다.

⑧교회의 제자훈련에 참여합니다.

⑨믿음에 대하여 이해하고 성장을 시도합니다.

⑩그리스도인으로서 인격적인 성장을 거듭합니다.

⑪그리고 은사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합니다.

⑫청지기로써의 사명을 깨닫고 자원합니다.

⑬타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나의 삶을 개방합니다.

⑭믿음과 삶을 효과적으로 나눕니다.

 

 

 

 


다음은 영적인 의사결정의 과정입니다.이 과정에서 성령은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역사요,사건입니다.

①마음에 성령의 비췸을 받는 단계입니다.(창1:1-5 빛)

②하나님과 자신을 깨닫는 단계입니다.(6-9 궁창,하늘)

③말씀이 받아드려지고 말씀의 씨앗이 자라납니다.(9-13 땅-채소,과목.물-바다)

④빛과 어두움/성령과 사단의 힘을 인식합니다.(14-19 해,달,별)

⑤생명과 치유의 역사가 대결의 현상으로 나타납니다.(20-23 어류,조류)

⑥성령이 폭발하여 악한 세력을 정복하고 다스립니다.(24-31 육축,사람)

⑦문제가 해결되고 평안과 안식이 임하는 단계입니다.(2:1-3 안식) 병은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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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은사받을 그릇으로 나를 치유하시기 원하십니다.

로마서8:11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왜 누구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치유하실지를 아시고 계십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질병의 원인을 아시고 그 원인을 해결하시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사로 강하여지면 하나님의 은총을 바로 이해하고 알아 큰 능력을 행할 수 있으므로 나의 병도 고치고 다른 사람의 병도 고치는 영능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질병은 영혼육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상태입니다.

질병은 무엇입니까?

성경적으로 아래 사항은 병들은 상태(ASTENONTA)라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씁니다.

병든 상태에 성령의 은사가 제대로 임할 수 없으며,이 상태에서 성령의 은사라고 할 때 잘못된 영적 상태가 될 수 있기에 사역자는 먼저 자신의 영적 병에서 치유함을 받아야 합니다.

 


질병의 상태는

①믿음이 약하여진 상태"(롬4:19)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 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②양심이 더러워진 상태"(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

③죄중에 있는 상태"(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 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 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 니라 "

④정신적인 천박성"(갈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⑤물질적인 빈곤한 상태 "(행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 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 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입니다.

이것들은 영혼육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상태입니다.

 


영어의 질병이란 dis(아니) ease(평안)으로서 평안을 잃어버린 상태를 의미합니다.구약에서 건강이란 용어에 가장 적당한 말은 샬롬(평안)이라는 용어라는 것을 보면 질병은 단순한 육체의 질병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병든 심령은 병든 인격,병든 가정,병든 환경,병든 사회를 만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고,구원하시고 은사를 더하십니다.

치유의 의미인 SOZO 라는 헬라어는 구원이란 단어와 혼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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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질병의 상태에서-

①구원되는 것이요.(마1:21,16:25,19:25,막13:20,눅7:50)

②온전하게 되는 것이요.(눅17:19)

③치료하는 것이요.( 막5:23,10:52,눅8:50,요11:12)

④구출되는 것이요.(마8:25,행27:20)

⑤평안의 상태를 보존하는 것입니다.(딤전2:15)

 


그러므로 치유는 단순한 육체의 질병을 고침에 있는 것이 아니요,영혼육이 온전하고 흠없게 되기를 바라는 구원의 사역이며,하나님의 영이 사람들에게 돌입해온(롬8:11)것을 나타내는 오적인 표적입니다.다시 말씀드리자면 보이는 육체의 물리적 치유는 보이지 않는 영적 구원이 이루어지는 현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아루어진 증거요,구원의 능력이 나타난 표적이요 영생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은사의 현상에 민감하십시요.

누가복음13;6-9 

 


하나님은 우리가 은사를 받아 더욱 크신 사랑으로 승리하시기를 원하십니다.모든 것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대로 멈추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모든 것이 변합니다.발전하지 아니하면 퇴락하는 것입니다.발전하여야지 퇴락하여야 되겠습니까?그래서 밭의 농부는 주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눅13:8-9)바로 이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후회없이 선용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찍혀 버리기 전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1.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열심히 받읍시다.

성령의 은사를 사모함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를 원하는 목적입니다.영적인 변화를 통하여 가장 복된 생활을 누리는데 있는 것입니다.성령의 기름부음이나 나타남이나 역사가 있어야 이와같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가능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1.먼저 성령의 임재를 기원합니다.

성령의 임재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조용하게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는 것을 기다리는 훈련과 습관이 필요합니다.성령의 기름부음을 위하여 장애요인들이 제거되고 마음의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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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긴장을 풀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마음의 죄를 깨달아 간절하고 절실한 기도를 먼저 드려야 합니다.

 


2.성령의 나타남을 간구합니다.

문제와 상황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근본문제가 무엇인가?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성령님은 여러가지 영감과 느낌 그리고 환상으로 깨우쳐 주실 것입니다.지식의 은사가 나타나 보다더 확실한 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3.그 다음으로는 성령이 역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성령께서 능력과 권세로 역사해 주시기를 마음으로 기도하거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확신과 권위에 찬 명령을 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여러가지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뒤로 넘어지거나 성령께서 임하시여 역사하시는 현상과 모습을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성령이 깊고 강하게 사로 잡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성령이 깊고 강하게 사로잡아 주실 때 여러가지 역사가 일어납니다.회개가 일어나고 방언이 터지는가 하면 신령한 은사를 받게 되거나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고 입신의 경지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2.하나님은 기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시기를 원하십니다.무화과 나무는 하나님의 백성을 열매는 회개에 함당한 삶의 내용을 가르칩니다.주인은 하나님이시며 과원지기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이 비유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에는 분명히 정해진 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기대하시고 무화과나무를 심으십니다.특별히 팔레스타인땅은 토질이 너무나 얕고 빈약하고 투박하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나무를 심지 않습니다.이사야5장을 보면 심히 기름진 산에다 땅을 파고 돌을 제하고 망대도 세우고 극상품의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하십니다.열매맺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주신 것은 열매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기대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별하여 선택하여 주셨습니다.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각종 축복을 주시고자 하십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이제 이와같은 기대를 저버리면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자녀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그 기대에 못미치면 부모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오늘의 본문은 3년간이나 기다렸다고 합니다.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꾸었습니다.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포도원을 찾아와 주의깊게 살펴보곤 하였습니다.그리고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를 못했습니다.얼마나 실망이 컸겠습니까?주변의 것은 주인의 소원대로 좋은 열매를 주렁주렁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시간과 충분한 조건이 주어졌슴에도 불구하고 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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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하고 좋은 자리만 차지하고 세월만 보내었습니다.흙에서 기운과 자양분만 빨아먹은 것이 이 나무의 죄입니다.찍어버리라고 분노하는 것은 주인의 정당한 명령입니다.

 


3.하나님은 재차 기회를 주셨습니다.

찍어버리라는 주인의 진노가 잠시 연기된 것은 과원지기의 간청때문입니다.그는 그간의 노고를 불평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습니다.새롭게 시도하시려고 합니다.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또 한 번의 기대를 가지시고 우리를 변호하시고 중보하십니다.찍혀 버릴 운명인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셨습니다.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승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찍어 불에 던져 버리라."는 준엄한 심판 앞에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성령께서 임재하셔서 다양한 은사의 현상을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에 합당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호10:12)그렇습니다.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하여 우리는 묵은 땅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길가처럼 단단하고

강팍한 마음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바위를 덮고 있는 얕은 땅의 흙처럼 깊이가 없는 마음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가시덤불 속 처럼 너무 많은 가시 엉컹퀴같은 세상의 염려와 경제적인 유혹속에 있는 우리의 마음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말씀을 받았지만 세상 일에 너무 바쁘고 너무 많은 염려와 걱정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밀려나 자리잡지 못하는 마음세상에 대한 지나친 집착 그 사랑이 영적인 열매를 신령한 세계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내 마음을 기경하십시요.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강팍하고 이기적인 마음,지나친 세상에의 집착,육신적 쾌락에의 끈끈한 미련,재물에의 유혹 욕심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모든 것을 회개하고 돌이켜야할 것입니다."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하나님께서 내 삶에 찾아 오셔서 갖은 은혜와 축복을 비처럼 쏟아지게 하십니다.(시72:6)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무턱대고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오직 준비하고 사모하는 심령에 때를 따라 주시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나의 묵은 땅을 기경하고 일어서는 사람에게 성령의 역사는 각가지 현상으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이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축복하시고 ?를 따라 과실이 풍성하게 맺히도록 도우십니다.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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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가 신앙의 척도는 아닙니다.

디모데후서2:20

 

 

 

우리는 타인의 신앙의 정도를 은사의 나타남의 유무로 판단하여 버릴 때가 많습니다.과연 그렇럴까요?병고치는 은사나 방언의 은사만 은사이고 다른 은사는 은사가 아닙니까?그같은 은사를 행해야만 신앙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신앙이 별볼일이 없는 것입니까?내가 갖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은사를 신앙의 판단의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1.성령의 은사는 동등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여러가지입니다.성령의 은사는 원어로 보면 카리스마는 가리스마타(karismata는 복수형이다.은사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입니다.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이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이는 것도 잇고 천히 쓰이는 것도 있나니"(딤후2:20)라고 말씀하십니다.큰 집은 교회이고 그릇은 은사의 범주를 의미합니다.

 


성령은 은사의 주관자이십니다.주방에서 주방장이 음식에 따라 그릇을 정하여 식탁에 내어 놓듯이 주방장은 성령님이십니다.그가 원하시는데로 우리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은사입니다.그런고로 그 나타난 은사는 같은 성령님의 역사로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모두 동등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균등하게 배부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뜻대로 상이하게 분배되는 것이

사실입니다.그러다가 보니 차별이 있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달란트비유를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그런고로 우리는 나에게 은사가 없다고 해서는 않될 것입니다.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하고 훈련시키지 못하였기에 땅 속에 묻혀 있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모든 은사에 있어서는 결과에 동등하다고 교회학자인 한스킹박사는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2:20-22를 보면 더욱 확실하여 지는 것입니다.

우월감도 열등감도 다 잘못임을 알아야 합니다.

 

 

 

2.은사는 도구입니다.

성서는 누구든지 저를 즉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십니다."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고 고백하는 것입니다.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입니다.(롬5:1)

신앙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은 구원은 선물이라는 것입니다.은사도 선물인 것입니다.성령은 은사의 분배자이십니다.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선물로 은

사를 주셔서 그 은사를 활용하여 역사가 일어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그러면 너희도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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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 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14:12)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건덕을 위한 도구입니다.성령으로 신앙을 판단하면 성령으로 성령을 난도질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은사는 결코 신앙을 심판하는 전가의 보도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3.은사는 말씀아래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말씀 아래 있어야 합니다.왜냐하면 은사는 그 자체에 절대적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교회의 건덕을 위한 도구로써 말씀에 매여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만일 말씀에 매여 있지 않다면 그러한 은사들은 지나친 열정과 광신에 빠져 궤도를 이탈하고 마는 것입니다.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라고 격려한 다음에"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19-21)고 경고하였던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은사가 넘쳐 사분오열되었던 것입니다.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은사를 말씀아래 두도록 권면하였습니다."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고전14:37)고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1)말씀에 순종할 때 은사는 과대망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자기를 절대시하는 그래서 남을 도외시하는 남의 신앙을 심판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말씀에 순종할 때 은사는 독선에서 벗어나 분파작용의 과오를 범하지 않습니다.

카리스마는 교회 안에서 지위나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 쉽습니다."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으며.."(고전1:13)그렇습니다.모든 지체는 나누어질 것이 아니라 한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3)말씀에 순종할 때 은사는 개인주의에서 생기는 무질서와 혼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은사는 혼란과 무질서를 야기하기 쉽습니다.서로 자기의 것을 나타내려는 이기주의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바울은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전14:33)하였습니다.은사는 ?씀에 따라 자기의 위치를 지킬 때 질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말씀에 순종할 때 은사는 완성에 이르게 됩니다.

바울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2:31)고 하였습니다.그 큰 은사가 바로 아가페의 사랑입니다.아가페는 은사를 무기로 사용하는 그 사람 자신을 무장시키는 정신입니다.아가페의 사랑으로 무장한 사람은 은사를 그 목적에 알맞고 정덩하게 쓸 수 있는 성숙한 영적 사람입니다.성령의 은사는 이러한 성숙한 영적 사람에 의하여 완성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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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요?

성경:고린도전서12:11,18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엡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1.내게 주신 은사는?

"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고전12:11)"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주셨다"(고전12:18)

 


1)은사를 발견하는 기본조건

①성령의 은사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에게만 주십니다.우리 스스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②성령의 은사를 발견하기 전에,하나님께서 나에게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다는 것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음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은사가 어떤 것인지를 발견하고자 하는 기쁜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

③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심은 어떤 직무를 수행하시기를 바라시기 때문임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여 일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④주신 은사를 깨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2)은사를 발견하는 5단계

①성경이 말씀하시고 있는 성령의 은사는 무엇무엇인지를 배우고 또 받은 은사를 발전시켜서 헌신하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성령의 은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주신 은사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②교회로부터 어떤 일을 맡으라는 요청이 있을 때 순종하여 일을 하면서 하나니께서 나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는가를 깨달아 알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볼링을 해보기 전에 내가 볼링에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는 것처럼 주님의 일을 해보기 전에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③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일을 하게 될 때에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 당연하 것이니 어떤 일을 할 때에 큰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는가를 확인하면서 그가 주신 은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④성령의 은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몸안에서 선한 결과를 나타내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일의 결과를 보아서 주신 은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⑤성령의 은사는 교회 안에서 확증되는 것이므로 교회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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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은사가 아닌 것은?

①선천적인 재능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②성령의 열매와는 다릅니다.(갈5:22-23)

③성령의 은사는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관련된 것이고,열매는 그리스도인의 인격형성과 관련된 것입니다.은사에 열매는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④성령의 은사와 거짓 은사를 구별하여야 합니다.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

⑤이로 미루어 보아 사단도 모든 은사를 모방합니다.그런고로 미혹되게 합니다.

 

 

 

 


3.내게 주신 은사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까?

우리가 받은 은사는 일생동안 지속됩니다.

그 은사로 무엇을 어떻게 행하였는가에 따라 심판의 때에 상도 받고 책망도 받을 것입니다.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다.

"(딤전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딤후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주신 은사의 발전을 위하여-

①체계적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은사에 관하여

②목회자가 교인들에게 허락된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이것을 알려줌으로써 은사를 받은 대로 교회를 섬기게 해야 합니다.동기를 부여하고 또 기회를 부여하여야 합니다.

③목회자는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여 할 일에 대하여 목표를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이럴 때 은사는 지속되고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④목회자는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는 다른 은사를 받은 목회자들을 가끔 초대하여 교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은사를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신 은사를 따라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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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의 실제

본문 고전 12:1-11.

은사

①은사는 환경,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근원은 성령님이십니다.

②은사는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늬 자녀라면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시지만 모두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은사에 대한 무지와 사모함이 없거나 은사의 나타남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③은사는 일방적으로 성령님으로부터 은혜, 은사로 주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만이 받을수 있다고 고정된 관념을 바꿔야 하며 은사는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은사를 주십니다.

능력.

성령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심(영의 영역에서---이성---육체) 이성 감정으로나 육체적으로 실제적,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단계.

예: 손의 떨림, 온몸, 손이 뜨거워짐, 머리나 가슴에 임재를 체험함, 방언, 예언, 환상.

표적, 기적.

자신에게 나타난 성령님의 능력이 기도나 안수를 통하여 상대방에게 역사 하셔서 가시적, 감각적으로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현상. 예: 진동을 심하게 함, 입신, 병 치료받음, 귀신이 쫓겨남, 방언을 말함.

은사에서 열매 맺음의 과정

①성령님의 임재로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때 은사는 성령님의 임

재와 함께 우리 안에 존재합니다.

②씨앗은 생명은 있지만 생명력은 표피에 싸여 내면에 존재하는 것처럼, 성령께서 중생과 동시에 우리에게 거하시지만 자아, 전통, 이성, 은사에 대한 무지, 영적 무관심의 두꺼운 껍질 싸여 있어서 은사가 잠재된 상태로 있다.

③씨앗의 생명력을 제한하고 있던 표피가 내면의 생명력의 팽창과 외부의 영향을 받아서 깨어지면서 생명력이 씨앗이라는 제한된 영역을 벗어나 땅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

④생명력은 땅에 뿌리를 내린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보유한 힘으로 땅을 헤치고 나와 실제적 형태로 나타나는 과정.

⑤성장과 성숙하여져서 일정 기간이 지나 유익한 열매를 맺음.

은사의 나타나는 환경의 중요성.

①은사의 내재는 예수님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님이 영혼에 내재하심.

②은사-능력/내재한 은사가 능력으로 나타나기 위하여 본인의 내적 환경(상태)이 중요하다.

③능력-표적/자신에게 나타난 능력이 상대방에게 표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환경(본인, 상대방)이 중요함.

㉮사역에 임하는 준비된 자신의 자세

㉯사역의 주변 환경, 예수께서도 준비된 제자들과 함께 사역하셨고, 불신의 사람들을 물 리치심.

㉰상대방의 준비된 마음, 기도 받으려는 자세, 기도자를 신뢰하는 자세.

은사의 근원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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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은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선물로 주심.

②은사의 목적은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야 합니다.

③그리스도의 자세, 마음으로 사역.

④은사는 봉사를 위한 선물.

(벧전4:10)

은사자가 피해야 할 사항.

①은사를 만사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②이기적인 목적을 피하십시요.

③은사 없는 사람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④다른 사람의 은사를 인정하십시요.

⑤자신보다 은사가 많이 나타나는 사람을 시기, 질투하지 마십시요.

⑥은사를 혼자서만 보유하려는 자세를 갖지 마십시요.

간접적인 준비.

①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격적인 교제.

②은사에 대한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해와 긍정적인 자세

③신학적, 전통적, 경험의 틀에서 자신을 해방시킴

④강한 강박관념, 불안, 격한 감정에서 벗어남

직접적인 준비.

①하나님과의 교통하는 기도

②은사 집회, 세미나.

③은사자의 안수기도

은사가 전달되는 이유

①육체의 힘은 근육으로부터 나오며 전달 과정에서 정신력이 함께 작용하지만 주체는 육체②지성, 이성의 힘은 정신으로부터 배움, 사상, 확신, 경험으로부터 온다 그러나 전달 과정에서 육체의 도움이 있어야 하나 주체는 정신, 이성입니다.

③표적은 하나님의 능력이 은사로 주어진 인간의 영의 영역(영성)부터 입니다.그러나 이성과 육신의 도움이 필요하나 주체와 근원은 성령님이십니다.

④육체. 지성의 기능은 독자적이며 자신의 숙달,노력, 경험, 선천적으로부터이기에 자신만의 소유이며 사용할 수있습니다. 타인에게 가르쳐 주거나 협조 정도의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전달할 수 없습니다.

⑤은사는 자신으로부터 나타나지만 자신의 소유는 아닙니다. 은사는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기에 전달이 가능합니다.

은사는 선물인 동시에 학습과 훈련으로 개발되어야한다.

1)꾸준하고 성실히 사역을 하면 점차로 능력이 성장됨

2)경험있는 사역자들에게 배움. *성경과 관계서적을 통하여 더 폭넓은 지식 수용

성령님이 도구로 원하는 사람.

하나님은 신뢰, 순종, 겸손한 사람을 원하십니다.(고전1:26-29)

은사가 임하는 환경.

①은사자의 안수 기도. 사마리아 교회.(행19:6,딤후1:6)

②말씀 듣는 곳에 성령의 임하심.(행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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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기도하는 곳에 성령이 임함: 오순절날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심.

은사에 대한 마음의 자세.

①기다리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려는 자세.

(요7:37,고전14:1)

②사람을 긍휼히 여김과 열려진 마음.

③필요한 사람에게 자신을 내어 주려는 자세.

④하나님의 마음을 가짐.

은사가 임할 때의 현상

①몸에 진동이 옴.

②어떤 힘이 누르는 듯하거나, 몸에 덮이는 느낌.

③머리, 가슴, 손바닥, 몸이 뜨거워짐.

④혀가 말리며 혀가 혼자서 움직여 지며 알 수 없는 소리가 남.

⑤온몸에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워 짐.

⑥손과 팔이 무거운 느낌이 들며 전기가 흐르는 듯함.

⑦온 몸이 가벼운듯한 느낌이 들며 어딘선가 바람이 불어옴.

⑧코 끝에 향기가 나며 머리가 상쾌하여짐.

⑨전에 보지 못한 이상한 그림이 머리 속을 지나감.성경 구절이 떠오르기도 함.등등

 

 

 

 

 

 

성령의 은사들 (The Gifts of the Spirit)

 

 

 

1. 은사의 일반적 본질

 


성령의 은사들과 (the gifts of the Spirit) 성령의 은사 (the gift of Spirit) 는 구별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 gift라는 단수형과 gifts라는 복수형에 주의 하시오).

 


전자는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성령에 부여된 초자연적 능력을 말하고

후자는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신자들에게 주신 것을 가리킵니다.(행2:33).

 


바울은 세 가지 면에서 성령의 은사들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즉 첫째로 성령의 은사는 "카리스마타" (charismata)인데 이는 성령이 주신 여러 가지 은사들을 가르킵니다.(고전12:4,7).

둘째로 성령의 역사는 "다이코나이"(deakonai)인데 이는 한분이신 주님을 섬기기 위 하여 주어진 여러가지 봉사(직임)을 가리킵니다.

셋째로 성령의 은사는 "에네르게마타"(energemata)인데 이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한 분 하나님의 능력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성령의 여러 면을 가리켜 "성령의 나타나심"(the manifestation)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은사의 주요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은사란 신자들을 가르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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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개종자를 얻음으로써 하나님의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목적을 성취시키는데 필요한 영적 가능성(능력)을 말합니다. (엡4:7-13)

 


바울은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초자연적 인식 능력을 부여하는 성령의 은사들은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과 영들 분별함 등이다.

2. 초자연적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부여된 성령의 은사들은 믿음과 병고침과 능력 행함 등이다.

3. 초자연적으로 말하게 하는 능력을 주는 성령의 은사들은 예언과 방언과 방언 통역 등이다.

 


이와 같은 성령의 은사들을 가리켜 "성령의 나타나심"이라고 합니다.이 성령의 은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하여 주어지는 것입니다. (즉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성령의 은사들은 주어집니다.)우리들이 여기서 성령의 "나타나심"을 성경적으로 정의를 내릴 것 같으면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은사의 종류

 


(a) 지혜의 말씀

이 지혜의 말씀은 지혜를 언어를 통하여 발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떤 종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일가요? 어떤 종류의 지혜를 가리키는가는 알아 보기 위하여 우리들은 신

약 성경에서 사용된 지혜라는 말의 용법을 살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지혜라는 말을

①꿈의 해석과 슬기로운 충고를 하는 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7:10).

②지혜는 신비스러운 숫자와 환상의 의미를 발견하는데 나타난 지성을 가리킬 수도 있습 니다. (계13:18,17:9)

③일을 잘 처리하는 기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행6:3).

④교회 밖에 있는 외인들을 잘 대하는 신중성을 지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골4:5) .

⑤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는데 사용된 분별력과 기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골1:28)

⑥경건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행위를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습니 다 (약1:5,3:13,17).

⑦그리스도를 성공적으로 옹호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할 수도 있 습니다 (눅21:15).

⑧하나님의 진리와 인간의 의무를 깨닫게 되면 그 하나님의 진리를 전할 능력과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마13:54,막6:2,행6:10).

⑨세례 요한과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계획을 가르친 교훈을 지혜라고 할 수 있습 니다. (마11:19)

 


바울의 글에서 지혜라는 말의 뜻을 찾아 보면

①전에는 숨겨져있던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지식을 말하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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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구원을 인간에게 주신다는 지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1:30,골2:3). 

그러므로

③지혜의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감취어 있습니다.(골2:3).

④하나님의 지혜는 그의 권고 속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롬11:33)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혜의 말씀이란 지혜를 발표하여 나타낼 수 있는 초자연적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b) 지식의 말씀

 


지식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하여 초자연적으로 영감된 언어를 말합니다.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 "지식"이라는 말의 용법을 잘 연구해 보면 지식이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지식이란 말은 다음과 같은 지식을 말합니다.

즉 복음서에 나타나 있는 대로 하나님에 관한 지식입니다.(고후2:14).

특별히 바울은 이 지식을 가리켜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아는 지식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고후10:5,롬11:33).

또 지식이란 지성과 이해를 의미합니다.(엡3:19).

기독교인의 믿음에 관한 지식을 뜻합니다. (롬15:14,고전1:5).

기독교에 대한 보다 깊고 보다 완전하고 보다 폭이 넓은 지식을 말합니다.

(고전12:8,13:28,14:6, 고후6:6,8:7,11:6)

 


기독교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높은 지식을 말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짓 교사들은 이와 같은 것들을 자랑합니다.(딤전6:20).

올바른 생활 속에 나타난바와 같은 도덕적 지혜를 가리키는 수도 있는데 (벧후 1:5)

이는 다른 사람과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벧전3:7).

하나님의 진리와 인간의 의무에 관한 지식을 말하는 수도 있습니다(롬2:20,골2:3).

 


그러면 지혜와 지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학자의 말에 의하면

지식은 하나님의 진레에 대한 통찰력을 말하는 것이요.

지혜란 기독교의 기본 원리에 입각하여 기독교인의 신앙 생활을 잘 영위케 하는데 도움 이 되는 기술을 말합니다.

 


데이어의 렉시콘 (Theyer's Lexicon)은 지식과 지혜를 한데 취급하고 있는데 지식은 지식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고 지혜란 행위 속에 나타난 지식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c) 믿 음

 


웨이모스 (Weymouty)씨는 그의 번역한 성경 가운데 여기에 믿음이라고 하는 말을 "특수한 믿음" (Special Faith) 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물론 그가 이렇게 번역한 것은 여기에 기록된 믿음과 구원의 믿음을 구별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믿음이란 이것 없이는 도저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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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신앙을 가리킵니다. (히11:6)

구원의 믿음을 가리켜 선물(gift)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엡2:8).

그러나 이 성령 구절 속에서 의미하는 "선물"이라는 말은 행위" (works)에 대한 반대 개념으로 사용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전서 12:9절에 사용된 믿음이란 말은 성령의 특수한 은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물이란 그러면 무엇일가?

도날드 지 (Donald Gee)씨는 이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 때때로 옛날의 신학자들은 믿음의 본질을 가리켜 '기적의 믿음'(Faith of Miracles)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믿음은 하나님을 종들이 어떤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 아주 강한 능력으로 임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믿음은 보통 하나님을 믿는 일상적인 믿음으로부터 뛰어난 것으로 저들의 영혼 속에 하나님에 대한 확실성을 주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아마 우리들이 주님께서 마가복음11:22절에서 말씀하신 믿음의 본질도 이와 같은 것일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예수께서 한 겨자씨 만큼의 믿음이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에 그 믿음이란 이와 같은 특수한 본질의 믿음을 가리킨 것일 것입니다. (마17:20).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조금 이라고 가지고 있을 것 같으면 그는 어떤 이적이든지 베풀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은사의 역사에 대한 실례를 왕상 18:33-35 과 행 3:4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d) 병 고치는 은사

 


병고치는 은사들 (복수형으로 사용된 것은 아마 여러 가지 병을 고치는 은사를 의미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란 기도를 통하여 병든 자에게 건강을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는 것을 뜻합니다. 이 병고치는 은사는 표적의 은사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음에 시선을 쏠리게 하는데 특별히 가치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행8:6,7,28:8-10). 

이 병고치는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의 병이라도 다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병고치는 은사를 행사하여 병자의 병을 고칠 경우에 우선 하나님께서 허락해야만 하고 다음으로 병든 사람의 태도와 영적 상태를 고려에 넣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게서도 사람들의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그의 신유의 능력을 베푸시는 일에 제한을 받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13:58).

병자는 병고치는 은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절대적으로 의존할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신자들은 병자를 위하여 기도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막16:18,약5:14).

 


(e) 능 력 행 함.

 


이 능력 행함의 요지는 능력 (Power)에 있습니다. (요14:12,행1:8 참조) 에베소에서 행하여진 특별한 기적은 은사가 나타낸 좋은 실례가 될 것입니다.

 


(f) 예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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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말하면 예언이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말씀을 뜻합니다.

성경의 예언은 계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화상과 꿈을 통하여 받은 멧세지를 전했던 것입니다.

또는 예언이란 순간적인 자극을 받아 표현된 황홀하고 영감된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형태의 예언의 실례를 성경에서 다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영감된 황홀한 예언은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높이는 형식을 취할 수도 있고 또는 성도들에게 권고와 영감적 위안과 격려의 힘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언과 보통 설교와는 구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설교란 이미 계시된 말씀을 연구하여 만들어 내는데 반하여 예언은 즉흥적이요 영적인 영감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언으로 설교나 교훈을 대치할 것이 아니라 영적 영감으로 설교나 교훈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예언의 은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예언자"라고 합니다.

(행15:32,21:9,10,고전14:29 참조).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의 은사의 목적은 고전 14:3 속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예언자는 신자들을 권면하고 덕을 세우고 안위하는 것입니다.예언의 은사를 통하여 나타나는 영감은 성경의 영감과 동등한 지위에 둘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들은 예언의 멧세지를 분별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고전14:29참조).

왜 예언의 멧세지를 시험해 보거나 또는 분별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그 한 가지 이유는 인간의 정신이 (렘23:16 겔13:23) 하나님의 예언의 멧세지와 혼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전 5:19-20 속에 예언의 은사에 대하여 취급되어 있습니다. 보수적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예언의 멧세지를 불신하는데 까지 이르러 (20절) 저들은 성령을 소멸 할 위험 속에 처해 있었습니다(19절). 그러나 바울은 저들에게 모든 예언의 멧세지를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21절) 그리고 불건전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또한 경고해 주었습니다.(22절)

 


예언이나 방언 통역은 일인칭으로 주어질 수 있습니까? 가령 예를 들면 "내 백성 너희들에게 말씀하시는 이는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떤 일정한 멧세지의 내용을 보고 사람들은 그 멧세지를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는 점에 대하여 의심을 이르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은 우리들이 갖고 있는 영감에 대한 견해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은 기계적인가?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 처럼 화자를 그저 기계적으로 사용하시는가? 또는 예언의 말씀은 다이나미컬 (dynamical)한 방법인가? 즉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생을 초자연적으로 각성시켜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고전14:14 참조)그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의 이성의 능력을 초월한 용어로 하나님의 멧세지를 전하게 하는 것인가?

 


만일 하나님께서 기계적 방법에 의하여 영감을 주셨다면 자연히 일인칭을 사용해야만 할 것이고, 다이나미컬한 방법을 사용하셨다면 멧세지는 삼인칭으로 주어지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으로 그를 우러러 보고 힘을 얻게 하심이라" 등등. 체험이 풍부한 많은 전도자들은 예언의 말씀과 방언 통역은 삼인칭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눅1:67-69,고전14:14,1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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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영들 분별함.

 


우리들은 거짓된 영감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즉 거짓된 영감이란 인간 정신과 미혹케 하는 영들의 작용을 말합니다. 어떻게 인간이 참된 영감과 거짓된 영감을 구별할 수 있을가요? 영들 분멸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은 예언자가 말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은사를 받은 사람은 모든 외형상의 현상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영감의 참다운 본질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영들 분별의 은사는

교리적 면에서와 (요1서4:1-6)

실제적 면에서 (마7:15-23) 잘 검토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은사의 역사에 대한 실례를

요1:47-50 

요3:1-3,

요2:25,

왕하5:20-26,

행5:3,

8:23,

16:16-18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구들은 영들 분별의 은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의 영적 특징을 분별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영들 분별의 은사와 인간성에 대한 통찰력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영들 분별의 은사와 타인의 결점을 찾아 내려는 정신과는 엄격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h) 방 언 ( 여러가지 방언들)

 


" 방언의 은사는 결코 배워서 알 수 없는 언어로 초자연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방언 통역의 초자연적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이 이 방언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방언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즉 하나님께만 찬양하는 방언과 (고전14:2)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일정한 멧세지의 방언이 있습니다.(고전14:5).

은사 (Gift) 로서의 방언과 표적 (Sign)으로서의 방언을 구별해야 합니다.

표적으로서 방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요 (행2:4)

은사로서의 방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고전12:30).

 


(i) 방언 통역

 


도날드 지 (Donald Gee) 씨는 방언 통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 방언 통역의 은사의 목적은 방언하는 곳에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황홀하고 영감된 언어인 방언을 해석하는데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언하는 곳에 모인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언어로 방언을 통역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은 방언의 내용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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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통역의 은사는 순전히 영적 작용인 것입니다. 방언이란 인간의 지성을 통하여 표현되는 언어라기보다 성령으로부터 유출되는 언어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방언을 통역하도록 영감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 통역도 영감적이요 즉흥적이요 황홀한 것입니다. 방언이란 결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임으로 방언 통역도 역시 인간의 지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방언과 방언 통역을 한데 합할 것 같으면 예언과 대등한 것이 된다는 점을 주시하십시오.(고전 14:5 참조)

 


그러면 왜 예언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까?

방언이란 불신자들에게 하나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방언의 필요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14:22).

 


주:롬12:6-8 과 고전 12:28 속에 열거되어 있는 여러 가지 직책도 "카리스마타"

(charismata)의 분류 속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은사의 영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은사의 규율

 


나무나 집이나 사람을 벼락쳐서 파괴시키는 번갯불과 발전소에서 발전되어 각 가정에 공급되어 잘 이용되고 있는 전기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입니다. 작용하는 면에 있어서 양자는 상이한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2장에서 바울은 교회가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의 자원을 나타내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14장에서 그는 이 은사를 교회를 파괴하는데 이용되지 않고 도리어 교회에 더을 세우는데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은사의 능력을 자제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제하는 일에 있어서 교훈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4장을 자세히 읽어 볼 것 같으면 성령의 나타나심에 대한 지식이 결핍됨으로써 어떤 모임은 수라장으로 화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라장으로 화했던 집회를 잘 제어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4장에는 자제를 위한 다음과 같은 원리가 제시 되어 있습니다.

 


(a) 조화의 가치 (5절 - 19절)

 


고린도 교인들은 방언의 은사를 행사하는데 있어서 균형을 잃고 있었습니다.

아마 방언의 은사에 극적인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저들에게 방언 통역과 예언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던 것입니다.

방언 통역을 통하여 방언으로 말하고 있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려 줄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b) 덕 세움

 


은사의 목적은 불신자를 개종케 하여 구원하며 신자들의 믿음을 격려하여 교회

의 덕을 세우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것처럼 만일 외부 사람이 교회에

들어와 통역없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들으면 방언하는 사람들을 미쳤다고 결

론을 내렷을 것입니다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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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지 혜 (20절)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즉 다시 말하면 "너희들의 상식을 활용

하하"는 뜻입니다.

 


(d) 자 제 (32절)

 


어떤 고린도 교인들은 자제하라는데 반발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우리들은

침묵을 지킬 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들에게 임하면 우리들은

말해 버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항의에 대하여 바울은 이렇게 대답

하였습니다.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즉

다시 말하면 방언의 은사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자신의 방언을 자제하여 필요할

때면 하나님께만 방언으로 말할 수 있으리라는 뜻입니다.

 

 

 

(e) 질 서 (40절)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이 우주의 온갖 아름다움을 창조하

신 위대한 설게자이신 성령께서 무질서한 일을 하라고 영감을 줄리가 없습니다.

성령게서 능력으로 역사하실 때에 그 감화 감동하심을 받아 성령게서 복종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할 일은 삼가 할 것입니다.

 


(f) 가르치기 쉬움

 


36절과 37절을 볼 것 같으면 어떤 고린도 교인들은 저들의 지도자들의 비판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4장을 볼 것 같으면 자제해야 할 은사의 능력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전서 14장은 성령의 나타남에 대한 체험을 갖고 있지 못한 교회에게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영적 은사를 행사함에 있어서 궤도를 떠났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이탈할 궤도를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 바울이 현대 비평가들과 같이 행했더라면 그는 궤도로 돌아 가도록 현명하게 지도하는 대신에 영영 궤도로부터 떠나버리게 하였을 것입니다.

 


2세기와 3세기경에 교회가 어떤 무절제한 방종에 대하여 반발심을 이르켰을 때에 저들은 극단적인 반대 방향으로 흘려 성령의 역사하실 여지를 허용치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하여 교회의 열심은 식어지게 되었고 성령의 나타나심은 일반적으로 중단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역사를 볼 것 같으면 그때에 벌써 조 직을 강화하고 확고한 신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이 교회의 조직과 신조를 강화하는 일은 이단을 막아내는데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직과 방해하는데 이르렀고 더 나가서는 기독교를 영적 생명이 약동하는 종교로부터 하나의 정통 비정통을 따지는 교권의 종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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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T.Ress)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제1세기에는 성령은 그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널리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2세기 이후로 교회는 그의 통치력으로 교회의 통치력에 맞지않는 성령의 현상을 모두 악령(evil-Spirits)으로 규정지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현대에 있어서도 성령의 교리와 역사를 알지 못하는 결과로 말미암아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성령을 무시해 버리는 경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물줄기는 온갖 방해와 냉담과 형식주의를 뚫고 유유히 흘러 내려와 오늘날 다시 부흥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나타나심(manifestations)과 반작용(reac-tions)을 구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면 전구를 통하여 나타난 빛은 전기의 "나타남"입니다.전기가 빛으로 나타나는 것은 전기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전류가 흐르는 전선에 감전되어 귀가 터질듯한 소리를 질렀다고 하면 그 소리는 결코 전기의 나타남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기가 소리로 나타나는 것은 전기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전된 사람이 지른 소리를 전력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히 반작용이란 그 사람의 성겨과 기질의 조건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교양이 높고 참을성이 있는 사람은 크게 소리는 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법칙을 영적 능력에 적용하여 봅시다.

고전 12:7-10 속에 기록되어 있는 은사의 역사는 성령의 나타나심이라고 불리워집니다. 그러나 보통 성령의 나타나심이라고 불리워지는 많은 행위는 참으로 성령의 감동하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 중에 소리를 지르는 것과 손을 드는 것과 그밖에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아는 지식이 어떤 실제적 가치가 있습니까?

이와 같은 지식을 갖게 됨으로써 성령의 역사를 인식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에 역사에 대하여 비판하는 비평가들은 어떤 사람의 행동이 품위가 없기 때문에 그는 성령의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그릇된 결론을 내림으로써 성령의 이와 같은 특성을 무시해 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이와 같은 비평가들은 전기에 감전된 사람의 흉한 모양을 보고 "전기의 작용이란 저런 것이 아닌데"라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성령의 직접적인 충격은 연약한 인간의 육체에 너무나 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조용하고 침착하게 행동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지식을 갖게 되면 자연히 성령의 역사에 반응을 이르켜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연조가 옅은 사람의 무절제를 비평하는 일은 마치 지금 걸음마를 겨우 배우고 있는 어린애가 넘어졌다고 비평하는 일과 꼭 같이 부당한 노릇입니다.

 


그러나 고린도 전서 14장에 의하여 판단해 볼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지성적이고 교회에 덕을 세우며 자제하는 모양으로 반응을 보여 주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고전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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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사의 받아드림

 


하나님께서는 은사를 주시는 일을 주관하십니다. 그는 어떤 종류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 주어야할지를 결정하는 결정권을 갖고 계십니다. 그는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고 또 인간이 간청하지 않드래도 임으로 은사를 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협력하여 그의 역사를 나타내십니다. 또한 이 일을 위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고저 하는 사람들이 구비해야 할 필요 조건들은 어떤 것입니까?

 


(a) 하나님의 뜻에 대한 복종

 


우리들은 성령은 은사를 받기 위하여 우리들의 욕구를 채울려는 태도를 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들은 어떤 특수한 은사를 받기를

원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다른 은사를 주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b) 거룩한 포부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고전14:1,12:31). 인간의 포부란 때때로 해로운 그릇된 방향으로 향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인간의 포부를 하나님을 섬기는 방향으로 전환시켜 선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c) 강한 욕망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강한 욕망을 갖게 되면 항상 기도에 힘쓰게 되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왕상3:5-10,왕하2:9,10).

 


(d) 믿 음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하여 우리들은 기다려야 합니까?" 라고 어떤 사람은 질문하였습니다.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우선 하나님의 일을 착수하고 필요하시다면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실 것을 믿는 일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주일 학교 교사를 교사의 직책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온갖 은사를 하나님께서부터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마찬가지로 목사와 부흥 전도자와 평신도들도 자기의 맡은 바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어떤 지위를 얻기 위한 좋은 방도는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하는 일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는 좋은 방도는 팔장을 끼고 앉아서 하늘에서 성령의 은사가 뚝 떨어질 것을 기다리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하는 것입니다.

 


(e) 순 종

 


무관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영감의 불을 소멸시킬 수 있다.(살전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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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들 속에 있는 성령의 은사에 불을 늘 잘 붙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딤후1:6,딤전4:14).

 

 

 

5. 은사의 시험

 


우리들 자신의 영혼 속에서 참다운 예언이 나을 수 있는 것과 같이 또한 마귀의 영감도 가능하다는 것을 성경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시험을 통해서 참다운 영감과 거짓된 영감을 구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a).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에 그는 고린도 교회에서 보낸 편지를 받았는데 이 편지 가운데 몇 가지 질문이 들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가지를 "성령의 은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고전 12:3을 볼 것 같으면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그럴듯한 이유 가 암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가졌던 어떤 집회시에 예언의 은사가 역사하고 있을 때에 "예수는 저주할 자"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마 이방인의 점쟁이이나 이방 종교의 신봉자가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기독 교인들에게 권능이 임하여 저들이 "예수는 우리의 주"라고 신앙 고백을 하는 것을 듣고 이방 교도들은 마귀의 지배하에서 기독교도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예수는 저주할 자"라는 소리를 질렀던 것입니다.

 


중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에서 선교한 선교사들의 선교기록을 볼 것 같으면 이와 같은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당황하고 실망 낙담한 고린도 교인들에게 두 가지 영감 즉 하나님의 영감과 마귀의 영감이 있다는 점과 그 두가지의 영감의 서로 다른 점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저들의 우상의 전에서 목도하고 체험한 마귀의 충동과 입신의 경지에 대하여 상기시겼으며 이와 같은 마귀의 영감을 우상 숭배로 사람을 유인한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고전10:20).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사람들을 격려하여 예수 그리스도게서 저들의 주가 되신다는 것을 고백케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계19:10,마16:16,17,요1서4:1,2 참조)

물론 이 말씀은 인간이 앵무새와 같이 입으로만 예수를 저의 주로 시인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곧 이 말씀은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결코 마음 속으로부터의 확신에서 예수의 신성을 시인할 수는 없다는 의미합니다. (롬10:9 참고)

 


(b) 실제적 시험

 


어떤 의미에 있어서 고린도 교인들은 영적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비상한 관심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고전12:1,14:12). 그러나 저들이 한편 성령의 능력의 은사는 갖고 기뻐하면서도 성령의 거룩케 하시는 은사는 갖고 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들에게는 당파심이 강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부도덕을 용납했던 것입니다. 또 형제들이 서로 어떤 불미스러운 일을 법에 호소하여 해결지으려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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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어떤 자들은 주의 몸을 분별치 못하고 성만찬에 참석하여 과음한 나머지 취하게 까지 되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저들의 얼마 전에 이방 종교 사상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으나 아직 저들의 주위에는 많은 유혹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저들은 너무 가혹하게 판단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인격과 올바른 생활이 저들의 지상의 목표가 되지 않으면 안되는 사실을 저들에게 알려줘야 하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던 것입니다. "너희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 바울이 저들에게 말하고 나서 다음과 같은 말을 첨가하였습니다.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이와 같이 권구하고 나서 그는 고린도 전서 13장으로 넘어가 기독 교인의 인격의 최고의 특징인 경건한 사랑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서로 다른 것들을 구별하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방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런데 방언을 반대하는 사람의 태도는 비성서적입니다. (고전14:39). 최고의 은사인 사랑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보다 좋다고 주장합니다.저들은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란 중생할 인간의 마음 속에 이식된 그리스도의 생명이 차차 자라나서 열매를 맺도록 발전하는 것을 뜻합니다.

 


성령의 은사란 성령의 충만한 신자에게는 어느 때이든지 갑자기 주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요 성령의 은사란 힘을 주시는 그의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기독 교인의 인격의 최고의 특징인 사랑을 주장하는 일이 잘못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좀 납득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도덕적으로 성결의 면에 있어서 결함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성령의 은사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체험적 사실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곧 그의 인격이 완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는 일과 기독 교인의 은혜의 성숙은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중생과 성령 세례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곧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도 아직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그의 인격을 성화시킬 필요성과 저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전시킬 필요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은사를 행사한다고 반드시 성화의 능력을 소유하였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발람도 예언의 은사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 속으로는 돈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을 배신코저 했던 것입니다.

 


(3) 바울은 사랑없이도 성령의 은사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 주었습니다.

사랑없이 성령의 은사를 함부로 행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중대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 그는 그의 인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둘째, 성령의 은사가 그에게 하등의 유익도 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성령의 은사가 있을지라도 또 아무리 목회의 열심히 있을지라도 아무리 성취해 놓은 일이 많을지라도 그것들로써 인격적 성결의 결함을 보충할 수 없는 것입니다. (히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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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교리적 시험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의 속죄 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진리의 영역 안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게서 그리스도가 이미 그의 제자들에게 계시하신 진리와 모순된 행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령 예를 들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부인하는 예언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1서4:2,3)

 

 

 

 

 

 

 


안수기도시 영적인 현상들

 


우리가 성령충만을 위하여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의 현상이 나타납니다.땅에 딩굴기도 하고,몸이 진동하고,술취한 사람처럼 행동을 하고,웃거나,흐느끼는 현상들에 대한 무수한 기록이 있습니다.우리는 성서에서 그 근거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1.몸의 진동과 떨림

1)신체의 일부에 나타나기도 함.(팔,다리)

2)몸 전체에도

3)땀을 흘리거나,숨을 깊이 쉬거나,맥박이 빨라지기도 합니다.

4)고요한 기쁨 평온감 가운데서 진동이 옵니다.격렬하게 몸을 뒤흔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령께서 악령과 대결하는 경우

*회개하지 않은 죄나 마음의 상처와 관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

구약

(출19:16)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시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

(사66: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렘23: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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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단10: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단10: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신약

(마28:4)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막5: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행7: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행16: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히12: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2.고꾸라지는 현상

(오순절주의자들은 성령 안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라고 표현)

마음의 상태는 고요하고 평안한 가운데서 12-48시 까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이 때 영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특히 성직자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머리를 땅에 찧기도 하는데 상처나 두통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새로운 능력을 받아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고꾸라지는 현상은

(단8:17)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단8: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바울이 회개할 때

(행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예수님을 잡으러온 군사들

(요18:6)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밧모섬에서의 요한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하나님의 영광을 봄으로 에스겔은 두 번씩이나 꼬꾸라 졌습니다.

(겔1: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겔3: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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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넘어지는 원인은 3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①하나님의 신령한 힘에 의하여 넘어집니다.

②사람들이 믿고 있는 어떤 카리스마적인 인물에게 주어진 자연적인 심리적인 힘(말로 암시하는 최면술)에 의해서 넘어집니다.

③사탄의 영역에서 모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넘어집니다.

우리가 넘어지는 것은 ①번의 경우입니다.

 


2)넘어지는 현상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①이것은 최면술이 아니며,최면술로는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수가 없고,하나님을 더 잘 믿게 할 수가 없습니다.

②넘어지는 현상은 성령이 권능으로 임할 때에,그 사람의 육신적인 것을 결박시킴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③넘어지는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일어날 수도 있고,찬양하는 중에도 일어나며,특히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 일어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입신이라고도 합니다.

 


넘어지는 현상을

*성령 안에서 죽어짐,살해당함

*성령 안에서 안식,성령에 의해 정복 당함 이라고도 합니다.

 


3)성령 안에서의 안식(넘어짐)의 유익

①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권능을 보게 됩니다.

②회개가 일어나게 됩니다.

눈물이 비오듯이 쏟아지면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너무나도 오랜 시간동안 회개하게 됩니다.물론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4)육신의 병을 치유 받습니다.

누워서 안식하는 동안에 성령꼐서 역사하셔서 육신적인 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수없는 병들이 떠납니다.

 


5)악령으로부터 해방을 받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성령의 권능 아래 압도된 사람에게서 악령이 떠나가 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성경은 "(막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고 했습니다.

6)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3.술취한 듯한 행동들

때로는 사람들에게 마음과 몸이 술취한 듯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이 현상은 하나님의 은총을 새로이 깨닫거나 그 분의 놀라운 용서를 체험하고 나면 무한한 행복감에 도취됩니다.그래서 몸이 무거워져서 일어날 수가 없게 되어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말까지 더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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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에 취한 상태는

*한나가 기도할 때 술취한 것 같았습니다.

(삼상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 리가 그의 입을 주목 한즉(삼상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삼상1:14) 엘 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삼상1:15)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삼상1: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삼상1:17) 엘 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오순절 날에 새술에 취했다고 하였습니다.

(행2:13)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행2: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행2: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4.몸부림을 치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

손발을 움추리면서 개발처럼 되거나 얼굴을 찌프리며 몸이 경직되는 현상입니다.

이는 특정한 죄를 해결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귀신이 떠나가는 경우입니다.

 


(막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막9: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5.웃거나 흐느껴 우는 경우

갑자기 웃음이 터집니다.어떤 사람은 몇시간 혹은 며칠 동안 계속 웃기도 합니다.흐느끼는 것도 이와같이 시작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쿡(BLAINE COOK)의 경우는 3개월동안이나 계속되었다 합니다.

웃거나 흐느끼는 현상은 정서적인 면에서 치유를 받아야할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사람들에 대한 긍휼지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현상이기도 하며

웃음은 성령의 은총을 체험하는데서 오는 현상이며,흐느낌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하는데서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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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7: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시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욥8: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신즉

(욥8:21) 웃음으로 네 입에,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창21: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느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말라 하고

(잠14: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즉 성령께서 임하시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할 수 있습니다.

 

 

 

6.장시간에 걸쳐 열렬하게 하나님께 찬송을 돌리는 행위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몇시간이나 쉬지 않고 계속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런 경우 기도가 변화되어서 길어지게 되고,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됩니다.방언의 은사를 받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된 징표이기도 합니다.

*마리아의 찬가(눅1:46-55)

*사가랴의 찬가(눅1:64,68-79)

*치유받은 중풍병자

(눅5:25)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문둥병을 치유받은 자

(눅17: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치유받은 앉은뱅이

(행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행3: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위에서 설명한 것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런데 미세하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성령께서 임하심을 미쳐 깨닫지 못한채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즉 몸이나,눈까풀의 미세한 떨림,깊은 호흡,약간의 땀흘림,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커피를 많이 마신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때로는 가슴이 짖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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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의사항

성령께서 증상과 현상을 나타나게 하실 때에

①성령께서 이 현상을 사람들 앞에 나타내실 때에 당혹감을 느끼 맙시다.

②기이한 현상이 성경과 교회사에서도 많이 나타났습니다.이것이 오늘날의 체험과 동일한 것입니다.

③치유는 성령의 내적인 치유이후에 나타납니다.

④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 임재시 육체적 반응.

*눈까풀이 떨리거나 눈동자가 움직입니다./호흡이 깊어지거나 빨라집니다. /손가락이 움직이거나 손을 떨거나 양손이 위로 올라갑니다./몸이 심하게 떨리는 현상/몸이 껑충 껑충 뛰는 현상/몸의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현상/상체가 반복적으로 앞으로 꺾이는 현상./몸이 사시나무 떨 듯이 떠는 현상/큰소리로 웃거나 우는 현상/넘어진상태로 가만히 있는 현상/넘어진 상태에세 물결이 일 듯 심하게 진동하는 현상/넘어진 상태에서 몸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악을 쓰듯이 큰 소리 지르는 현상

성령임재시 심리적, 감정 체험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마치 물결쳐 오는 것처럼 다가오는 체험/마음이 눌림으로부터 해방 받는 느낌/병이 낳았다는 느낌/몸이 공중에 부상되어 있는 것 같은 체험/몸에 강한 전류에 감전되는 듯한 체험/바람이 불어오는 느낌. 몸이 뜨거워짐/매우 어지럽다. 술 취한 것 같음

성령임재시 영적, 신앙적 체험

*하나님의 임재 하심과 사랑을 체험/방언을 따라하거나 은사가 임함./성령께서 몸안으로 들어오심을 체험. /강한 빛을 봄./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전혀 아무런 느낌과 현상이 없는 때도 있습니다.마음이 평안하기만 합니다.비둘기같은 성령이 임한 순간입니다.어떤 느낌과 체험 현상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고요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출처 : 존귀한 만남
글쓴이 : 바다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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