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등대와 감람나무의 환상 : 스가랴(6)
스가랴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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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스가랴서 4장 공부가 되겠습니다. 스가랴서 4장을 함께 같이 공부하겠습니다. 오늘 스가랴 4장의 Title 제목을 붙일 수 있다면, 순금 등대와 두 감람 나무의 환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순금 등대와 두 감람 나무의 환상.
중국 내지 선교의 위대한 개척자인 허드슨 테일러 . 처음에는 China Inland Mission, CIM 이라고 불리워졌읍니다마는 문화 혁명을 겪고 나서 일시 해체되었던 이 단체가 나중에는 OMF라는 단체로 다시 부활했죠. 지금도 아주 의욕적인 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구입니다. Overseas Missionary followship, OMF라는 단체로 불리워 지는데 본래 이 단체의 창설자는 허드슨 테일러입니다.
유명한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의, 이제 선교를 위해서 도착하는 우리 신참 선교사, 자기 후배들이 도착할 때마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선교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이런 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는 것을 배우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먼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방법이란 말은 영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영성. 이것은 세속성과 차별되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물론 세상에서 일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배울 필요가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세상 사람들이 세상의 단체나 한 공동체를 경영하고 움직이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배워야할 많은 그 리더쉽의 그 원리와 철학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 사역. 하나님의 일에는 세속적인 일의 방법과 분명히 다른 그 무엇이 있어요. 알파가 있습니다. 더하기 알파가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가 가령 교회의 일을 하다 보면 이 세속적인 시각으로 판단할 때 이건 안되는 일이예요. 도무지 안돼요. 근데 되거든요. 돼요. 이런 일들을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저는 목회를 하면서 늘 경험하게 됩니다. 분명히 인간의 그 합리적인 이성적 판단, 그리고 상식적 그 계산에 의하면 도무지 안되는 일인데 나중에 보면 되었어요. 우리가 믿음으로 그 일을 감당할 때 되는 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어떤 일은 우리가 합리적인 인간의 판단과 이성적인 그 기초로 분석해 보면 이건 분명히 되는 일이예요. 안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다 되는 거예요. 근데 결과적으로 안돼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이런 영성. 어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을 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 이것은 매우 중요한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의 철학. 사역의 태도. 혹은 사역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중요한 주제는 스가랴서 전체의 주제가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마는 성전 재건입니다. 성전 재건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우리는 성전재건 하나만 보면 안돼요. 이 성전 재건을 통해서 그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중요한 제일 과제는 성전 재건은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지금도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시고 또 보내시는 사역의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감당해야 옳을까요. 오늘 본문은 그 대답을 들려줍니다. 그것이 다섯번째 환상입니다. 다섯번째 환상. 순금등대의 환상. 그리고 두 감람나무의 환상입니다. 이 순금 등대는 그 등대만 나오는 것이 아니죠.
자, 1절과 2절, 같이 읽겠습니다. 스가랴 4장 1절과 2절을 함께 읽습니다. 시작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먼저 본 것이 뭐냐? 네가 무엇을 보느냐? 자, 환상을 봤습니다. 다섯번째 환상입니다. 스가랴서에 환상이 몇 개 나와요? 벌써 잊어 잡수셨습니까? 자, 스가랴서의 구조. 4가지 구조. 처음에 서론, 그 다음에 뭐예요. 8가지 환상. 그 다음엔 2가지 메시지. 그 다음에 2가지 예언. 혹은 2가지 신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8가지 환상중에 5번째 환상입니다. 그 환상의 초점은 여기 2절 보니까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습니다. 순금으로 된 등대를 하나 봤어요. 이것은 일반적으로 이 순금 등대를 내노라와 유사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내노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주 귀하게 여기는 어쩌면 의미에 있으면 민족적 상징 가운데 하나라 할 수가 있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하면 국회 앞에 큰 그 이스라엘 국회 앞에 내노라 가운데 큰 이 둥지가 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여섯가지 가지.. 모두 합해서 7개로 된 어떤 내노라는 8개로 된 것도 있어요. 그러나 이건 금촛대입니다. 금촛대, 순금등대가 있고, 그 꼭대기 위에는 주발 같은 것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좀 보통 내노라와 다른 것 같에요. 위에 주발이 있다고 그랬어요. 이 주발은 아마 기름을 붓는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기름을.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일곱 등잔, 입곱 등잔으로 그 기름이 갑니다. 또,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다 그랬는데, 좀 복잡한대 그림이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인지 정확하게 상상하기 좀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위에 그 주발이 있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 놓으면 일곱개의 파이프, 일곱관이라는 것은 일종의 파이프입니다. 파이프 라인을 통해서 일곱 그 촛대에 불이 밝혀 주는 모습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등대는 아마도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메시아 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와 연결된 그 가지. 일곱개의 가지. 위에 있는 일곱 촛대.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이것이 이스라엘 공동체, 언약의 백성의 공동체를 상징했습니다만 먼 안목으로 볼 때 이것은 신약시대의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계시록 1장 20절을 한번 보세요. 요한 계시록 1장 20절.자, 요한 계시록 1장 20절에 보시면 사도 요한도 환상의 날을 봤어요.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환상. 그 계시들을 펼쳐나가면서 1장에서 보면 그가 환상을 보았다 이렇게 말합니다. 뭘 봤느냐? 1장 20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랬습니다.
구약시대에서는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 언약의 공동체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한다고 볼 수가 있고, 신약적으로 말하자면 이것이 교회의 상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찬송가 가운데도 교회의 역할 뭐겠어요. 왜 이런 등잔, 등대가 등장했을까요. 우리 찬송가 가운데에 보면 하나님의 진리 등대 라는 찬송이 있죠. 하나님의 우리가 그 등대가 되어 주의 빛을 비추세.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뭐가 되어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그 빛을 비추는 등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본래 빛은 누구예요. 진정한 빛은 예수님이 빛이십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러나 그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그리스도에게 붙어버린 그리스도에게 소속한 우리도 이제 그의 빛을 드러내야 할 책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마치 등대가 있고 등대와 연결된 일곱 촛대가 있었던 것처럼.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우리들은 이제 그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 자, 먼저 그것을 봤어요. 그런데 그것만 본 것이 아니라 3절에 보시면 또 본 것이 있습니다. 순금등대와 함께 뭘 봤습니까? 3절 읽겠습니다. 4장 3절 시작. "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그 옆에 또 두 감람나무가 있었어요. 이 감람나무에서 바로 기름을 짜냅니다. 그것을 아마 주발에 부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지속적으로 빛을 발해야 되고, 지속적인 빛을 발할 수 있는 기름을 공급받아야 한다는 것을 상징하면서, 그 무한한 공급의 원천을 상징하고 있다라고 우리가 말할 수가 있습니다. 자, 이 초점은 뭐냐? 이것들은 왜 등장했느냐? 이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의 공동체가 재건되어 제대로 그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역할을 소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자,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성전, 뭐, 성전 건축된다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건물만 지어진다. 건물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죠. 거기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어떤 사역을 하느냐? 그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자, 그러나 그 사역의 기초로써의 성전 재건은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시급하고도 긴박한 과제였습니다. 어떻게 이 성전 재건이 이루어 질것인가? 그 질문을 바꿔 말하면 이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그들이 성전 재건을 하던 방식에 있어서 우리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받들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다. 성령으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일은 성령님을 의존하고 하는 일인줄로 믿습니다. 바로 그것을 보여 줘요. 자, 이 성전이 어떻게 세워지고 재건 될 것이냐? 자, 이 부분에서 우리가 잘 아는 아주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아마 이게 어디 있었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늘 이걸 보면서 아, 여기 있었구나. 이렇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보고 또 보니까 여기 있구나, 이상한 연상은 하지 마십시오. 자, 6절 한번 다 같이 읽어봐요. 6절 다같이 시작.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그렇죠. 그게 거기 있었어요. 이 말씀이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이 힘으로 되지 않고,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무엇으로 나의 신으로 된다. 자, 아직 성전 재건되지 않았는데, 그 이전에 바로 그들이 포로되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자 마자, 성전 재건을 시도 했어요. 왜 안 했겠어요. 피 맺힌 한과도 같은 성전의 재건.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거기서 하나님을 예비하며 새 힘을 얻고, 주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리라. 흩어졌던 디아스포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속에 한 처럼 그들의 마음속에 사무친 그들의 염원, 바램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자,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시도했지만, 잘 안되었어요, 자, 그것이 여러분이 에스라서 특별히 3장과 4장을 읽어보시면, 그 배경이 쭉 나와 있습니다. 아마 에스라 3장을 찾아 보세요. 에스라. 3장 . 우리가 8절부터 보면 그 시작이 되는데 자, 에스라 3장 8절,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른지 이년 이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 온 자들이" 뭐를 시작하고 역사를 시작하고, 일단 하나님의 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방해가 일어납니다. 4장 1절. 4장 1절 . 에스라 4장 1절입니다. 같이 읽어요. 4장 1절. 시작.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듣고 어떻게 하느냐, 방해를 시작해요. 4절, 4장4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그것을 참소합니다. 그 당시의 전 세계의 패자였던 페르시아왕 아닥사스다 왕께 아무래도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모반하려는 시도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라는 무모한 고발 참소를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결정이 내려집니까? 4장 21절. 에스라 4장 21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에스라 4장 21절. 다 같이 읽어요. 시작. " 이제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그래서 실패로 돌아갔어요. 실패로 돌아갑니다. 왜, 이 시점에서 하나님이 성전 재건을 바로 돌아오자 마자 그것이 이루어 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을까?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때가 안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때가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하나는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역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당할 수 있는 영적 준비가 아직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또 하나는 뭐냐하면 하나님이 일을 하셨다. 이것을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우쳐 알 수 있도록 그리고 너무나 쉽게 그 일을 성취하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습니까? 모든 일이 어떤 일도 너무 쉽게 일이 풀려가면 우리는 어떻게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많습니까? 내가 했다. 이거 뭐 별거 아니네! 뭐 해보니까 쉬우네. 내가 했다. 내가 했다. 그러나 안될 것 같아서 막 기도하니까 되요. 그러니까 뭐예요. 그러면 결론이 어떻게 내립니까? 주님이 도우셨다. 저도 우리 분당에서 일루 이사 오고, 뭐 건축하는 과정에 있어서 하루에도 열번씩 나는 생각에 하나님이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드실까? 그냥 팍 쏟아 부어주시면 간단한대. 그 필요한 것만 주시고, 또 기도 시키시고 그러면 되고, 되고, 되고, 되고, 안되지는 않아요. 되요.그러나 그냥 되지는 않더라구요. 기도하구나서 꼭 되더라구요. 우리가 결론을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다. 우리가 이것으로 확신하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가 체험 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마찬가지예요. 어떤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구약 성경에 이런 재미나는 말씀도 있어요. 신명기 8장에 보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신명기 8장. 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꿈의 가나안,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자, 가나안 땅. 어떤 땅이에요. 어떻게 약속된 땅입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milk와 honey가 뚝뚝 떨어지는 땅. 거기서 milk와 honey가 막 쏟아져 나오면, 야, 여기서 그냥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누리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딱, 가보니까 막 milk와 honey가 뚝뚝 떨어지는 것만은 아니였습니다.
자, 8장 신명기 8장. 물론 약속은 이렇게 되었어요. 12절에 보시면 11절부터 보겠어요. 신명기 8장 11절부터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제일 주의할 것이 뭐예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게 되는 것. 또 하나님을 잊어 버리는 것. 그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주의하라. 12절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13절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그 때 위기가 있어요. 모든 것이 잘 되고, 너무 너무 잘 될 때, 어떤 위기가 올까요. 그 다음 절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너무 너무 축복이 쏟아져 잘 되면 뭐해요. 야, 뭐 이거 내가 괜찮구나. 내 지혜대로 내 생각대로 내 계획대로 하니까 그냥 모든 것이 쫘~~악, 풀려 가더라. 너무 너무 일이 잘 되더라. 역시 내 지혜는 똑똑해. 역시 나는 Sharp해. 역시 나는 굉장한 사람이야.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역시 내 대가리는 단단해. 대단하다. 우리가 이렇게 스스로를 과소, 과대 평가, 과대 평가 할 수가 있습니다.
자, 여기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신명기 8장. 아직도 신명기 8장이예요. 17절, 18절, 17절 한번 다 같이 읽어요. 17절 시작, "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너무 너무 쉽게 그냥 농사가 잘되고 일이 잘되면 우리가 어떤 결론을 내립니까. 내 능과 그 다음 뭐예요.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8절 계속 읽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 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ㅇ 이루려 하심이니라" 내 능력과 내 손으로 이것을 이루었다 이렇게 우리가 결론을 내릴까봐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서 뭐예요. 너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누가 주었느나? 너에게 준 건강. 너의 지혜, 그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 이것을 잊지 말아라. 이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쉽게, 쉽게 인생이 풀려가지 않고, 인생의 길에서 우리는 종종 장애물을 경험해요. 역경을 경험해요. 힘듬을 경험하고 시련을 경험합니다. 그 시련 앞에서 우린 어떻게 합니까? 기도 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 도와 주셔야 되요. 주님 정말 도와주셔야 돼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 했더니 그 역경이 극복되고, 일이 이루어지더라구요. 그러면 우리가 결론이 뭡니까? 결론이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셨다. 이것은 나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이는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내 힘으로 되지 않고 오직 무엇으로 나의 신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렇습니다. 이 고백을 받아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장에 이와 같은 환경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크리스챤의 일생. 주의 백성들의 역사는 바로 나의 힘으로 이루어 가는 역사가 아니라, 성령으로 이루어 가는 역사 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성령님의 도우심. 성령님의 함께하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사역 펼쳐져 간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에요.
자, 두번째는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다. 첫째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그 일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집니까. 누구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요? 하나님의 신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는 것이다. 두번째는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다. 은총의 역사다. 4장 7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4장 7절 다 같이 읽어요. 시작.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따라서 해보세요.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아주 멋있는 표현이예요. 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산은 뭘 말하까요. 장애물을 말하는 거죠. 장애물. 지금 성전을 짓어야 할텐데, 그 앞에 너무 너무 장애물이 많은 거예요. 그러나 환상 속에서 이 외침이 들려옵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여러분, 여러분 앞의 인생의 길에 장애물이 놓일 때 시련이 놓여질 때, 우리가 이 말씀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 때 우리가 외쳐야 할 말씀 뭘까요? 다 같이,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그러면서 그 다음에 뭐라 그랬어요. 네가 스룹바벨앞에서 이 스룹바벨은 지금 이 성전 재건을 지휘하고 있는 총 지도자죠. 총독입니다. 총독.총독. 제2의 성전. 두번째 성전. 첫번째 성전은 무너졌고 자, 흩어져서 포로 생활하다 다시 돌아와서 짓는 이 두번째 성전을 제2의 성전이다. The Second Temple이다. 혹은 스룹바벨이 중심되어서 지었기 때문에, 이걸 스룹바벨성전이다.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그 산이 스룹바벨 앞에서 뭐가 되리라. 그랬어요. 평지가 되리라. 산은 평지가 되리라. 여러분 오늘 이 귀한 약속하나 받아가지고 나가셔도 수지 맞으신 것입니다. 수지 주민 여러분 수지 맞으셨습니다. 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 앞에서 뭐가 되리라. 평지가 되리라.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 머릿돌. 머릿돌은 언제 합니까? 언제. 두가지 처음에 할 수도 있고, 마지막에 할 수도 있어요. 이건 아마도 마지막에 건축을 다 끝내고 마지막에 놓은 머릿돌이 아닐까? 일이 다 끝났다 말이죠. 시작하고 이제 끝난거예요. 끝내면서 뭐해요. 끝내면서 뭐라 외쳤어요.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다시 말하면 뭐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 일이 이루어졌다. 이것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 장애물을 제거하시고, 산을 평지같이 만드시며, 마침내 이 모든 역사를 이루신 그것은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은총,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복된 약속이예요. 아주 놀라운 약속이 여기 있어요.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어떤 장애물이 있었을까? 그 당시 장애물 몇가지 생각해 볼 수가 있어요. 우선 페르시아의 제왕이었던 아닥사스다왕의 반대. 그 당시 전 세계를 제패하고 있었던 아닥사스다왕이 이 일을 기뻐하지 않는다. 이거 큰일이죠. 이것이. 제일 큰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닥사스다왕이 허락을 한다고 할지라도 성전을 지을만한 실력이 없다. 다시 말하자면 경제적인 실력이 없었다 능력이 없었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별로 능력이 없었어요. 또 세번째로 거기다가 어떤 방해가 있었어요. 주변의 작은 부족 국가들이 반대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거기에 살던 사람들, 그 주변에 살던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와서 여기다가 자기들의 옛 나라를 다시 재건한다. 그들에게는 위협이죠. 그들에게는 손해입니다. 그 싸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땅에 지금도 팔렌스타인, PLO와 이스라엘의 싸움. 팔렌스타인과의 싸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싸움이예요. 후세인이 그렇게 존경받는 이유가 뭐냐하면, 이 팔렌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 했기 때문에 그가 죽었던 이 평화를 위해서 노력했던 이 사람에 대한 세계적인 평가가 그 만큼 높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싸움이예요. 자, 9절 계속 읽겠습니다. 9절, 9절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 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스룹바벨의 손이 이전의 지대를 놓았은 즉, 자 성전을 짓기 위한 또, 이 모든 역사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를 처음에 놓았을 때, 스룹바벨이 처음에 놓았을 때 그것을 시작만 하게 한 것이 아니라, 그 손이 그것을 또한 어떻게 하신다. 마치리라. 여러분 하나님은 시작만 하게 하는 하나님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시작하셨다면 그 하나님은 끝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감동이 안되는 모양이네.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예요. 끝내주시는 하나님. 감상이 다 사라진 것 같애요. 자, 하나님의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일을 시작만 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완성하신다. 마쳐주신다. 우리 신약에도 그 약속이 계속되죠. 빌립보서 1장 6절. 우리 안에 착한 일은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시는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믿노라. 아노라 시작하신분이 마치신다 믿습니까? 알파이신 하나님. 오메가인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시작이신 하나님이 완성이신 것을 믿습니다. 그분은 반드시 끝내주십니다. 옆에 분 쳐다보시면서 끝내주시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 반드시 완성시켜 주세요. 몇 년 만에 이 일이 이루어 졌냐면 4년 만에 이루어 졌어요. 4년만에 주전 520년 경에 시작이 되어서 다시 제차 성전 건축을 위한 역사가 다시 제차 시도가 되어갔고, 516년 만에 끝납니다. 4년 만에 끝냈어요. 그건 그 당시로 봐서는 굉장히 빨리 끝낸 것 입니다. 4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자, 10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10절 다 같이 시작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작은 일에나 그것은 스룹바벨의 처음에 성전을 짓기 위해서 돌 하나 갖다 놓고 시작할 때, 처음에는 얼마나 그것이 미미해 보여요. 이게 뭐 되겠느냐? 여기에서 무슨일이 시작되겠느냐? 얼마나 미미하고 작아보이는 일이예요.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더냐, 그러나 작은 돌하나 놓는 시작. 그 미미한 시작. 그 아무것도 같아 보이지 않은 적은 시작. 겸손한 겸비한 시작. 그 작은 시작, 허나 그 시작을 누가 보고 있었다고요.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일곱 눈. 왜 하나님의 눈을 일곱 눈이라 그랬을까? 하나님의 눈이 정말 일곱개 계시다는 말이 아니고. 일곱은 무슨 숫자예요. 완전함의 숫자. 하나님의 완전하신 눈. 그 분의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눈. 하나님의 눈이 자, 스룹바벨이 처음에 돌 하나 딱 놓을 때, 사람들이 다 비웃었을 거예요. 저게 뭐, 아니 심지어는 이를 시작하는 그들조차도 시작하면서도 과연 여기서 뭐가 될까. 시작하면서 뭐가 될까. 학개 2장 3절 한번 보세요. 자, 스가랴와 학개는 동시대에 함께 일했던 선지자라 그랬죠. 학개 2장3절. 학개를 찾는데 왜 이리 시간이 걸릴까. 그 앞에 있는데. 스가랴 바로 앞에. 학개 2장 3절. 자 학개 2장 3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너희 중에 남아 있느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이 없지 아니하냐" 그들 눈에도 뭐예요. 이게. 그들의 모든 시도가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보였어요. 옛날의 그 하나님의 성전의 영광을 바라보았던 그들 여기서 무슨 다시 성전이 지어질까? 옛날의 영광을 기억했던 그들의 눈에 지금 그들의 새로운 시도는 보잘 것 없는 미미한 시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시도를 누가 보셨다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이 보셨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다. 그러면 사랑하시는 여러분 그것은 미미한 시작이 아니라 위대한 시작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뭐, 우리가 이 건물, 이 장소를 우리가 선택할까 말까 이런 생각만 가지고 저도 처음 이 동산에 올랐을 때, 기억이 아주 마음속에 새롭습니다. 처음에 와 보니까 여기 뭐 굉장해요. 여기다가 물러가라 뭐 괴상한 거 다 써붙이고, 빨간 줄로 그어놓고 뭐 유리창도 깨지고, 아, 여기서 뭐가 될까, 너무 너무 을씨년스럽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계속 하나님이 주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님이 주신다면 이 동산이 아름답게 변모할 수 있을 것이다. 민족의 동산이 되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기도하고 은혜를 받고, 세상을 품은 그런 위대한 교회의 환상이 자꾸 머릿 속에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님은 아직도 일은 끝나지 않았어요. 계속되고 있는 우리들의 일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위대한 역사를 시작하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 일은 기어이 하나님이 시작하셨기에 완성하실 줄을 우리는 믿습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계획속에 시작되었다. 이 확신만 있으면 되요. 기도 가운데 여러분이 아시고 하나님이 이것을 주셨다. 그러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시작 하신이가 마치실 것 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놔두지 않아요. 하나님이 하신 일은 반드시 끝내주세요. 사람의 욕심. 사람의 생각으로 한 일이라면 그것은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동기를 살피는 것이예요. 내 동기. 하나님 내 욕심입니까? 하나님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입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그래서 허드슨 테일러는 늘 중국에서 어려운 선교 사역을 할 때마다 이런 말을 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의 지원이 결코 결핍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의 지원이 결코 결핍할 수가 없다. 그것 믿고 재미나는 것은 허드슨 테일러는요, 아무에게도 도와달라고 부탁을 안했어요. 그 다음부터 이 허드슨 테일러를 통해서 독특한 선교 방법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Faith Mission이라고 부룹니다. 믿음의 선교. 이 믿음의 선교란 것이 뭐냐하면, OMF라는 선교회에 소속한 선교사는 지금도 선교할 때 어느 교회에 가서 뭐가 부족하니까 도와달라는 소리를 못하게 되있습니다. OMF 선교사들은. 이게 허드슨 테일러의 전통이예요. 뭐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의 도와주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아신다. 기도만 하는 것이야 이 사람들은. 말하고 싶어도 못하도록 되있어요. 물어보면 대답을 할 수는 있지만 자기들의 입으로 뭘 도와달라고 말하지 못하도록 돼있어요. 그렇지만 이 CIM 그리고 OMF의 전통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일들을 진행을 해요. 주님이 도와주신다. 주님이 도와주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의 지원이 결코 결핍한 일이 없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일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 진 다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결론은 뭐 밖에 없을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하나님의 뭐예요. 벌써 잊어버렸네, 하나님의 뭐예요. 은혜, 은혜, 은총. 은총.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은혜의 뜻이 뭐예요. 은혜라는 것은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 자격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신 것이예요. 이 은혜라는 것이 종종 무슨 단어와의 대칭 개념으로 등장합니까? 은혜의 반대 개념.로마서를 연구하면 특별히 몰라요. 로마서 11장 6절 찾아보세요. 로마서 11장 6절. 로마서 11장 6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로마서 11장 6절. 다 같이 시~~, 로마서 11장 6절. 시작 "만일 은혜로 된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 하느니라" 여기서 은혜가 무슨 개념하고 대칭 개념이예요. 행위.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그 말은 뭐예요. 우리의 행위로 된 것이 아니다. 그 말을 오해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예요. 우리가 최선을 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최선을 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의 행위 때문에 된 것은 아니예요. 그것은 누구 때문에 된 것입니까? 하나님의 은혜. 만약 그것이 순전히 우리의 행위로 된다면 하나님이 은혜라는 것이 필요 없다 이 말이죠.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할 수도 없었던 것. 그러나, 주께서 도와주시고 주께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이 끝났을 때, 우리의 간증은 이것입니다. 뭘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는 크리스챤들이 평생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생, 인생 사는 것의 마지막에 늘 우리가 이런 고백을 하지만 마지막에 이런 고백을 할 수가 있어야 해요, 뭐예요. 내가 가만히 살아온 것이 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은혜라. 주님의 은혜. 은혜로 구원 받고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예요. 믿습니까 여러분. 어떤 일을 할 때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이예요.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은총의 역사다. 이게 4장 7절부터 10절까지. 4장 1절부터 6절까지는 누구의 역사에요. 성령의 역사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의 역사로 하는 것이다. 7절부터 10절까지 하나님의 일은 은총의 역사다. 은총의 역사다.
마지막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한 역사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한 역사다. 이 11절 이하. 14절까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셔요. 하나님이 사람들 통해서. 11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자, 11절 시작.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 나무는 무슨 뜻이니까하고" 자, 등대 옆에 있는 두개의 나무. 두 감람나무는 또 무슨 뜻입니까? 한국 교회 역사에는 아주 웃기는 Story가 있습니다. 한 때 이제 그 분이 돌아가셨고, 뭐 그 분을 따르던 세력이 다 와해되지마는 자기를 감람나무라고 하신 분이 있었죠. 박태선 장로께서 자기는 감람나무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감람나무는 하나가 아니고 반드시 둘이거든요. 그러니 하나를 찾아야 되요, 또 하나 감람나무를. 그래서 박태선씨가 한번은 문선명씨를 찾아 갔대요. 당신이 그 나머지 감람나무가 되어달라고 또 문선명씨는 자기 나름대로 자존심, 존심이 있으니까, 둘 중의 하나 노릇하기 싫으니까 나는 아니다 그랬대요. 그래서 혼란이 생겼어요. 두개의 감람나무. 감람나무의 정체가 뭐냐. 자, 우선 이 감람나무의 정체. 두 감람나무. 본문에서 두 감람나무는 뭐냐? 이거 성경 모르고 성경을 피상적으로만 읽는 사람들. 나는 항상 늘 희한한 것이 그런 사람들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워요. 따라가는 사람들이, 자, 어떻게 따라가는지, 난 참. 여기서 두 감람나무가 뭐냐하면요 우선 역사적으로 그 당시의 두 감람나무는 이 성전을 재건하는데 쓰임을 받게될 두명의 지도자를 말하는 거예요. 한 사람은 누구예요. 스룹바벨이예요. 스룹바벨. 정치 지도자. 또 한 사람은 그 정체가 이미 나왔습니다. 지나간 시간 공부한 3장에서 환상의 주인공은 누구였습니까? 대 제사장 여호수아. 제사장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종교 지도자죠. 그 당시에 종교 지도자였던 여호수아가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또 지금 여기 나오는 지도자는 누굽니까? 스룹바벨은 무슨 지도자예요? 정치 지도자입니다. 이 사람은 정치 지도자. 이 사람은 이 지역을 관할하는 총독이었습니다. Governer . 총독이었습니다. 총독. 이 두 사람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예요. 두 사람에 의해서 .다시 말하면 대 제사장 여호수아와 그 다음에 총독이었던 스룹바벨. 정치지도자와 그 다음 제사장 이 두 사람의 연합된 힘에 의해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 두 사람 다 하나님의 의해서 쓰임을 받은 것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지만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사람이 또 중요해요. 자, 그런데 이 두 감람나무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12절에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입니까 금관. 파이프 라인이라,? 파이프 라인을 통해서 공급되어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합니다. 이 마지막에 대답이 나옵니다. 14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이들은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 , 두 감람나무 가지나, 이 두 감람나무는 다 기름 부음을 받은 두 사람을 상징합니다 이말이예요. 기름 부음을 받은 두 사람. 주 앞에,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사람, 두 사람. 이 두 사람이 누구예요?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두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은 또한 먼 안목에서 볼 때는 자, 성경의 모든 예언, 구약의 예언은 이중적 안목을 갖고 있다. 그래서 뭐라그랬어요. 이중 예언. 그래서 성취도 이중 성취다. 이것은 장차 올 광경이예요. 장차 올 이 두명의 지도자는 누구를 말할까? 저는 이것이 계시록에도 나와요, 나중에, 두 증인. 뭐. 두 증인이 계속 나오는데 이것은 어떤 개인보다도 이것은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교회. 예수님이 제자들을 전도하러 내 보낼실 때 어떻게 내 보내셨어요? 둘씩, 둘씩. 그래야만 증거가 성립하거든. 법정 증인도 한 사람이 봤다 이거 같고 증거가 성립 안돼요. 몇사람이 봐야 되요? 두 사람. 증인의 숫자예요. 전도하러 나갈 때 두 사람이 이상이 나가서 전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서 변명을 합니다. 나 전도 안 받아서 나 예수 못 믿었어요. 말하면 하나님이 뭐라 말씀하십니까. 증인이 있느니라.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씩 증인이 있느니라. 이 둘은 증인의 숫자예요. 교회는 바로 증거의 공동체예요. 증인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교회가 이 사명을 다 해야 되요. 그런데, 자 우리가 쓰임을 받고 그 당시 이 두 사람이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고 이 일에 쓰임을 받을 수가 있었던 이유, 그들이 하나님 앞에 성결된 자로써 성령충만을 받았기 때문에 . 하나님은 모든 시대에 쓰임을 받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하나의 자격이 있습니다. 뭘까요? 기름 부음이예요. 기름 부음.기름 부음. 성령의 충만함이예요. 이것은 목사님. 목사가 안수를 받고 나면 뭐라고 부릅니까? 기름 부음을 받았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목사만 기름 부음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집사를 선출할 때도 예루살렘에서 일곱 명의 집사의 기원. 그들의 자격. 두 가지 자격이 뭐예요. 하나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성령이 충만한, 성령이 충만한, 성령 충만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순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게 됩니다. 거기서 어려움이 생겨요. 교회서 많은 일들의 어려움은 성령 충만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 정말 성령 충만,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또 어떻게 해요. 기도해야되죠. 저는 오늘 본문에 나타난 이, 금관, 이 주발과 이 금 촛대를 연결하는 혹은 나무의 상징을 보여주는 파이프 라인이 어쩌면 기도의 상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이 부어지고, 그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 기름이 들어가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등잔에서. 금 촛대가 빛을 발해요. 환한 빛을 발해요. 따뜻하게 만들고 또 사람들을 치유하고 부드럽게 하고 맛을 내고 이 기름의 모든 역할이 성령 충만한 사람의 사역을 상징하는 모습이 아닐까.. 우리가 정말 성령의 기름을 받고, 성령충만하면 이런 사람들에게서는 빛이 납니다. 아름다운 빛이 나요.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치유합니다. 상처를 내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을 해요. 사람들을 부드럽게 합니다. 따뜻하게 하고, 감싸요. 이것이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모습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누굴 통해서 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람들. 그래서 허드슨 테일러. 오늘 허드슨 테일러 얘기하다 끝날 것 같은데, 허드슨 테일러가 계속하던 말 가운데 이런 말이 있어요. 자주한 말이 있어요.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이 사람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시느냐,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 그런데 아무나 아니예요. 어떤 사람. 성령충만한 사람. 그래서 우리가 무엇보다 쓰임받기 위해서 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주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그런데 성령충만 다음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저는 지혜 같애요. 그래서 사도행전에 집사를 뽑을 때 성령충만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지혜. 성령충만해도 이 골이 비어 있으니까 곤란하더라구요. 근데 똑똑한데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그 똑똑함을 가지고, 지혜를 가지고서 아주 잘못된 일을 많이해요. 이 두 가지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해요.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그 시대에 두명의 지도자. 이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저는 지금도 이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 여러분도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해요. 지도자들이 어떻도록 성령충만하도록. 이 지도자들이 성령충만하지 못할 때 한 공동체, 그리고 한 부서를 완전히 잘못 이끌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도록. 지혜가 충만하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도록 할 때 우리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빛이 들어나는 주의 위대한 승리가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십시다. 이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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