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성격이 안 맞아 이혼 하고 싶다./장달윤 목사
오늘날 젊은층, 중년층, 노년층에 전반적으로 이혼율이 급증하고 재혼율도 급증하고 있는데 교회도 예외가 아니라는 현실에서 목회자 입장에서 카운슬러 입장에서 침묵하고 있어서 될 문제가 아니고 그들이 상담하여 왔을 때에 합당한 안내를 하여야 되겠는데 어떻게 하여야 되겠는가!.
다들 잘 알고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젊은 후배들과 같이 생각하여 보고 목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이 글을 씁니다.
성격이 안 맞아 이혼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성격이 안 맞아 못 살계서요. 아이들만 아니면 당장, 믿지 않으면 당장 이혼하고 싶어요.
이런 말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이다.
심리학 적으로 심층을 파고들면 성격이 안 맞는다는 말은 곧 성(Sex)이 안 맞는다는 말이다. 성이 잘 맞으면 상호 부족을 상쇄시켜 삶의 전부를 잘 조화시켜 나갈 수 있다. 성이 안 맞으면 90%이상이 쥐 틀리게 되어있어 같이 살아도 아주, 아주 불행한 삶이된다. 이혼의 90%이상이 성비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고 성 심리학자는 보고 있다.
Sex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고의 美요 아름다운 선물이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Sex라고” 하였다. 고인이 되었습니다, 만 이중표 목사님은 “이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은 성 생활의 시간이라고” 하였다. 성은 아름답고 성은 즐겁고 성은 신성한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문화와 정서는 오래 전부터 성을 금기시 해왔고 그 말 자체도 죄악시 또는 부도덕하게 생각하여 온 것이 사실이다.
신학자 칼 빨트의 말대로 Sex는 하나님이 세상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오늘날 이혼이 급증하는데 근본 원인은 사소한 문제도 있지만 근본은 성비 차이에서 초래되는 결과가 다반사이다. 최고의 미와 낙을 추구하는 것이 결혼인데 그 이상과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에 결과적으로 파경을 초래하는 것이다. 결혼 3개월이면 권태를 느낀다는 말이 있는데 원인은 거기에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성 문제로 초래되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며 특히 목회자와 사모는 성도들의 카운슬러로서 내담자에게 어떻게 대응하여야할까? 현대인들에게 기도 합시다. 그것이 카운슬러의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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