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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예화

[스크랩] ※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 ...예화모음

※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고생하게 된 이유는 그들의 목적지가 흔들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자신의 목적지를 확실히 정립할 때까지 광야에서 고생을 시키며 신앙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 인생의 목적지가 어디인가? 그 정답은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이다.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이 곧 약속의 땅의 개념이며, 신앙 순례자의 목적지이다.

우리 모두 교회를 중심으로 한 식구, 한 형제자매가 된 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흔히 살아 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가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목적을 힘을 합하여 이룩하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이다.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 개인의 목적을 채우고 만족하려하면 그때부터 교회에 문제가 생기고 죽어가는 교회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30년을 목회하면서 신앙 잡지 「Pulpit」을 발행한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는,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회, 주차장 등 공간(Space)의 문제가 늘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교회는 항상 변화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늘 똑같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이들과 소년소녀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일꾼이 부족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일꾼을 찾을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가는 교회는 은행에 잔고가 많다.

살아있는 교회는 새 얼굴의 이름을 알기 어려워 애먹는다. 죽어가는 교회는 해를 거듭해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 사업이 활발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움직인다.

살아있는 교회는 주는 자(giver)로 차 있고, 죽어가는 교회는 티내는 자(tiper)로 차 있다.

살아있는 교회는 믿음(faith) 위에 운행되고, 죽어가는 교회는 인간적 판단(sight) 위에 운행된다.

살아있는 교회는 배우고 봉사하기 바쁘고, 죽어가는 교회는 쉬고 편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활발히 전도하고(evangelize), 죽어가는 교회는 점점 굳어가 석회화된다.”

 

우리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인가 죽어가는 교회인가?

 

 

※ 말씀을 가까이 하라

 

* 말씀을 읽으라 - 지혜를 얻으리니 * 회개에 합당한 열매 (마 3 :8)

* 말씀을 들으라 - 기쁨을 얻으리니 * 의의 열매 (약 3:18, 빌 1:11)

* 말씀을 묵상하라 - 힘을 얻으리니 * 빛의 열매 ( 엡 5:9 )

* 말씀을 지키라 - 보호를 받으리니 * 입술의 열매(찬미) (히 13:15)

* 말씀을 순종하라 - 축복을 얻으리니 * 평강의 열매 (히 12:11)

* 말씀을 활용하라 - 능력이 나타나리니 * 선한 일의 열매 (골 1:10)

* 말씀을 전파하라 - 영혼을 구원하리니 * 성령의 열매 (갈5:22) -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 성경을 읽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생을 윤택하게 사는 지혜를 얻어 주를 경외함과 악을 떠난 총명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자.(욥 28:28)

 

 

 

 

※ “척”하지 말자

 

바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 일을 여유 있게 처리할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피곤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시관을 씌우므로 당신의 모든 어리석음을 담당시키셨고, 당신의 머리에 성령을 부으시므로 모든 지혜와 총명을 이미 넘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픈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채찍에 맞게 하시므로 당신이 이미 나음을 입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난을 짊어지우셨으므로 당신은 이미 부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힘든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므로 당신에게 이미 권능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에게 산을 옮길 만한 겨자씨만한 믿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당신의 연약함을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이미 당신을 강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슬픈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의 슬픔을 그리스도에게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희락이 넘쳐 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운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성령을 통해 당신의 마음속에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넘치는 평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인인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고, 성령 안에서 믿음을 통한 의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혼자인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고아와 과부처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영원토록 당신과 함께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당신과 같은 역경을 거쳤고, 결국 모진 세파를 거치면서도 그들의 꿈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 꿈을 이루신 성령이 당신 안에서 지금도 당신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기름부음이 없는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 안에 기름부음이 이미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만 바라보고 현실만 고백하지 맙시다. 성경이 말하는 바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투자, 성경

 

존 워너메이커가 사업가로서 60년을 맞은 기념행사에서 한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회장님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답변을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는 듯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10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 나는 2달러 75센트를 주고 예쁜 가죽 성경 한 권을 구입했어요. 이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경이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기자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성경만 구입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고 말씀을 실천해야지요. 하나님을 신뢰하며 즐겁고 기쁘게 일하다 보면 성공은 어느새 자신의 옆에 다가와 있게 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과 정열의 복음 전도자 D. L. 무디와 동시대를 살았던 존 워너메이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랐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며 꿈을 품고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했던 사람 그는 실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면서 그 모든 영광과 찬사를 하나님께 돌렸던 위대한 거인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을 아는 것에 만족하며 사는 동안 워너메이커는 그의 인생의 매순간을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꿈을 성취하는 것으로 채워 나갔던 것이다.

 

 

 

※ 슬픔을 나누는 여인의 기쁨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사람은 슬픔보다는 기쁨을 원하지만 가정에서는 웃고 즐기는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도 애통해 하셨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웃으셨다는 기록은 없으나 눈물을 흘리셨다는 기사가 세 군데에 걸쳐서 나와 있다. 예수의 슬픔과 눈물은 자신이 당하는 슬픔이 워낙 많고 커서 우신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생각하고 그 고통을 자기 고통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남편과 자녀들이 있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새벽을 깨우면서 주의 제단 앞에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슬픔과 고통을 나누며 애통하는 여인의 기쁨은 이렇게 해 보지 못한 여인은 알 수 없는 신비이다.

그 순간은 이미 이 세상이 아닌 천국의 삶이기 때문이다.

 

 

※ 아내가 남편 성공의 걸림돌이 될 때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골 4:3).

아내의 무관심은 남편의 성공을 가로막는 철책선과도 같다.

아내는 남편의 목표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남편의 미래 계획을 이해하고 그 계획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결실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아내의 기도를 통하여 감추어진 성공의 비밀이 응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손을 잡고 한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다.

진정으로 남편의 성공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내 남편의 출세는 내 손 안에 있노라.”는 배짱을 가지자. 남편의 운명이 바뀌게 될 것이다.

 

남편 성공의 98%는 아내의 손에 달려있다.

① 남편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적극적인 말을 하는 아내가 되라.

②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므로 설정된 목표를 위해 기도하라.

③ 남편을 돕는 분들의 가정에 감사하는 아내가 되라.

④ 가정에서 생기는 자질구레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하라.

⑤ 남편의 건강은 가정과 아내의 행복 열쇠라는 마음을 잊지 말라.

⑥ 남편의 직업에 관한 상식을 넓히고 아이디어로 도와라.

⑦ 남편의 스트레스를 풀 여가 선용의 기회를 주선해 주어라.

⑧ 남편이 용돈 때문에 기가 죽거나 배포 없는 사람이 되게 말라.

⑨ 남편의 외모(와이셔츠, 구두, 넥타이)에 항상 신선함을 주어라.

⑩ 남편과 함께 대화를 나눌 땐 그가 최고라는 의식이 들게 하라.

 

 

 

 

※ 사명자의 길 / 채수련

 

1) 나의 가는 이 길이 가시밭길일찌라도 주님가신 길이라면 나도 따라가야 해

주를 따라 가는 길은 희생의 길이기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좁은 길로 걸어가리

주의 뜻을 따르며 사명의길 가는 것이 영광의 길이기에 기뻐하며 가리라

 

2) 십자가를 지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주를 위한 것이라면 내가 지고 따르리라

나를 부인 못하면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죽음을 두려워말고 가야만 하는 길

주의 영광 위하여 사명의 길 가는 것이 생명의 길이기에 순종하며 갑니다

 

3) 사명자의 가는 길이 외롭고 쓸쓸해도 주님께서 힘주시니 이기며 가오리다

주를 사랑 않으면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오직 예수한분만을 위하여 가는 길

세상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십자가만 자랑하고 주를 위해 살리라

 

 

 

 

 

※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나의 나쁜 습관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쁜 습관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장애인을 완벽하게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그의 영혼은 완벽하다. 그의 몸은 잠깐일 뿐이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인내는 긴 고통의 산물이다.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는 너에게 축복을 주었다.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아니다. 고통은 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벗어나 나에게로 더 가까이 오게 한다”

 

 

 

 

※ 삶의 비법

 

일하라. 성공의 지름길이다.

사고하라. 힘의 근원이다.

운동하라. 젊음의 비결이다.

독서하라. 지혜의 근본이다.

친절하라. 행복의 첩경이다.

꿈을 꾸라. 성공의 길잡이다.

사랑하라. 삶의 가장 큰 기틀이다.

웃으라. 영혼의 음악이다.

 

로버트 H 슐러(Robert H. Schller) /긍정의 삶 중에서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얼굴에 아름다움이 있듯이 언어에도 아름다움이 있다. 또 하늘과 별, 맑은 물과 초록 식물 사이에 조화가 있는 것처럼 말에도 조화가 있다.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자연은 주님의 말씀의 직기로 짠 주님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숨겨둔 아름다운 말은 옷감을 짜는 실과 같다. 그래서 어떤 실로 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친절한말, 바른 말, 사랑이 담겨 있는 말은 인생을 밝게 꽃피운다. 이는 마치등심지가 가름을 흠뻑 빨아들여 사그라지는 불꽃을 살리는 것과 같다. 결국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얼굴, 생활, 태도들을 창조해내는 밑받침이 된다.

 

 

 

※ 자신감

 

내 손으로 직접 쌓아올린 경험일 때 비로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열심히 노력했다면 반드시 자신감이 생긴다. 별다른 노력도, 경험도 없다면 자신감이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곤도 다카미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월급봉투》중에서-

 

* 아무런 연습 없이 무대에 오른 가수가 자신감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신의 피나는 노력, 산전수전의 경험들이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또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칭찬,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2005년7월5일자 앙코르메일)

 

 

 

※ 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

 

첫째로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는 것입니다.

조폭은 무리를 지어 활동합니다. 아줌마는 아줌마부대를 형성합니다.

 

둘째는 형님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조폭은 윗사람을 철저하게 형님으로 대우하는 조폭의 족보가 있습니다.

아줌마들은 만나서 5분만 이야기하면 형님 아우가 생깁니다.

 

셋째는 문신을 합니다.

조폭은 온 몸에 문신을 합니다. 아줌마는 눈썹에 영구 문신을 합니다.

 

넷째는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깁니다.

조폭들은 자기파의 가족들을 위해 피를 쏟을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아줌마들은 자기 가족들을 위해 온 힘을 쏟습니다.

 

다섯째는 무대뽀입니다.

조폭들은 세상에 법도 겁나지 않고 뵈는 것이 없이 설칩니다.

아줌마들이 몰려다닐 때에 아무도 말리지 못합니다.

 

여섯째는 밤만 되면 무서워집니다.

조폭들은 밤이 되면 제 세상 만난 듯이 무서운 존재로 변합니다.

아줌마들도 밤이 되면 남편이 눈치를 봐야할 정도로 무서워집니다.

 

일곱째로 가장 무서운 것은 대체로 칼을 잘 씁니다.

조폭들은 칼을 잘 써서 칼잡이가 많습니다. 아줌마들도 칼 솜씨가 뛰어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는 강심장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성은 70세가 되어도 20세에 못지않은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의 펌프질이 남성은 70세가 되면 20세보다 20-25% 떨어지는 반면, 여성은 나이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여성의 심장은 오히려 폐경기가 되면 20대의 수준으로 원상회복됩니다.

그래서 아줌마들은 갈수록 강해지고 무서워집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대부분의 남편들은 아내에게 쥐어 살게 마련입니다. 아줌마는 힘이 있습니다. 아줌마는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열정이 있습니다.

아줌마는 특유의 강인함이 있습니다. 이런 아줌마의 본성이 야성으로 드러나게 되면 무서운 조폭의 수준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아줌마의 본성이 영성으로 활용되게 되면 엄청난 복음의 잠재적 존재로 유용하게 됩니다.

교회에도 이런 아줌마의 영성적 본성이 드러나야 열심이 있고 활기찬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질은 아줌마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 생명과 복이 약속된 추수감사절(1)

 

절기는 하나님께 우리를 기억시켜 드리는 날로 생명과 복이 약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이다.(신 16:15)

이스라엘의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실 일이 예표 되어 있다.(레 23:1-44, 히 1:1)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죽기까지 복종하시어 하나님을 섬기셨고, 영광의 보좌에 오르셔서 구약의 모든 절기를 완성하셨다. 그래서 예수는 모든 절기의 주인이시다.(막 2:28)

이제 우리는 그 분 앞에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보여드리고 그분이 이루신 공로를 의지하여 생명과 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추수감사절은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복을 인하여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우리를 보여 드리는 “감사의 절기”이다. 추수감사절은 큰 명절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해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오순절), 넉달 농사 나팔절, 속죄절, 희년, 초막절(장막절)을 반드시 지키도록 명령하셨다.(신 16:16)

오늘날 우리는 부활절, 맥추감사절(성령강림절), 추수 감사절, 성탄절 등의 절기를 지키고 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된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지냈던 40년간의 광야생활을 잊지 않고자, 초막을 짓고 7일 동안 거하며 하나님 앞에 풍성한 예물을 드려 감사하고 즐거워한 절기이다.(레 23:37-44)

첫날은 성회로 모였고 마지막 날은 대회(大會)로 모였다. 그래서 초막절은 예수께서도 지키셨던 큰 명절이다.(요 7:37) 주신 복을 따라 감사합시다. 초막절에 이스라엘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고 감사했다. 40년 동안의 광야생활 동안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셨고, 반석에서 난 생수와 때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지켜주신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제 우리는 예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념하고 감사합니다.

예수는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그가 가난케 되셔서 우리를 부유하게 하시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게 건강을 허락하셨다.(사 53:4-6)

또 진리와 성령으로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여 거룩하게 보전해 주신다.(요 15:26, 17:17)

 

 

 

 

※ 생명과 복이 약속된 추수감사절(2)

 

1) 복 주실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추수 감사절은 한 해의 수확물을 추수해서 하나님이 주신 복 뿐만 아니라,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한 절기다.(신 16:13-17) 앞으로 손대는 일마다 잘 될 것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다. 또한 이 세상은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초막(草幕)이요, 우리의 본향(本鄕)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나라임을(히 11:16) 알고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질지라도 우리 영혼이 거할 영원한집이 하늘에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고후 5:1-4)

이렇듯 추수 감사절은 세상 마지막 날 이 땅의 수고에 대해 하나님이 보상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는, 소망이 충만한 절기이다.(계21:3, 22:12)

 

2) 감사와 기쁨의 절정이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따라서 힘대로 감사하는 절기다.(신 16:16)

한 해 동안 생명을 지켜주시고 수고하여 얻게 하신 것을 인하여 감사하는 것이다. 또한 범사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절기다. 주일헌금 외에, 헌물 외에, 모든 서원예물 외에, 헌신헌금 외에 감사를 하나님께 특별히 드림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표현해야 한다.(레 23:37-38) 이 모든 것 위에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즐거워하지 않을 수 없다.(레 23:40)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은 우리 영혼에 예수의 생명과구원의 감격이 충만한 기쁨의 날이다.

 

3) 이렇게 감사합시다.

인색함이나 억지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4) 참 마음으로 감사합시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

* 하나님께 하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감사한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 6:20)

 

5) 힘을 다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합시다.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고후 8:3)

 

6)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사합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마 8:4)

 

7) 주님이 기억해 주시는 헌신으로 감사합니다.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눅 21:2-3)

 

 

 

 

 

 

 

 

 

 

출처 : 설교와 예화나라(효성선교교회)
글쓴이 : 김종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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