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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박한응목사

[스크랩] <6.19.주일밤설교> 예배를 바로 드려야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다.(Seri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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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6.19. 주일 밤예배 설교문
             
본  문 : 요한복음 4 : 23 - 24
제  목 : 예배를 바로 드려야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다.(Series 2)
찬  송 : <새>95, 327, 488, 539, 595.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오늘 저녁에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고 하셨는데 마지막 말세가 가까워 오면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희귀해 진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지금은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성도들이 믿음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방법은 날마다 하나님께 제단 쌓고 예배드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고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믿음을 지키기에 목숨도 아깝지 않게 생각을 하고 기도였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생명의 위협을 당할 때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켰습니다.
        (행4:18-20)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로마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14:8) 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근신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사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벧전5:8) 예배를 게을리 하면 사탄의 공격목표가 됩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 인간의 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까? 바로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셨고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시조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광을 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오직 예배로만 가능합니다.

 

       우리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무엇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배를 잘 드려야 합니다. 예배가 바로 되지 못하면 신앙이 잘못됩니다. 신앙이 잘못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자신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가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도 도리어 책망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형식과 외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화있을진저 하시면서 책망을 하였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밭을 팔아서 하나님께 헌금을 하였어도 하나님의 진노로 죽고 말았습니다.
       (스가랴 7: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예배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바로 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이 없으십니다. 천천의 제물을 드려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미6:7-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 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우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계22:10-12)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예배를 드려 하늘의 신령한 축복과 이 땅의 기름진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아모스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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