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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8.21.주일밤설교> 하나님의 후회와 한탄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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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창 정 교 회   담임목사 박 한 응(朴 漢 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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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8.21. 주일 밤예배 설교문
               
본  문 : 이사야 5 : 1 - 10
제  목 : 하나님의 후회와 한탄과 눈물
찬  송 : <새>304, 310, 393.

 

       할렐루야!!
       오늘밤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말씀을 들을 때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인생의 삶이란 후회의 삶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가 후회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내 놓고 보면 모두가 후회되는 것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못 사귀고 후회하고
       어떤 사람은 사업을 잘못하여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끈을 수 없는 나쁜 습관 때문에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결혼을 잘못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 남에게 후회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 멘!>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택하셔서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계셨는데 하나님의 이와 같은 뜻과는 정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탄식하시고 후회하시는 말씀입니다.
       본문 5:2-4절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후회하신 것을 성경에서 뽑아서 함께 생각하고 은혜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이 이 시간 하나님께서 후회하시지 않는 성도가 되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먼저 창세기 6:5-7절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위에 모든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고 그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을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하셨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생령을 주셔서 만물의 영장으로 지으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하여 패역하여 졌고 그렇게도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이 죄악으로 오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비롯하여 지으신 세상을 홍수로 멸하시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천지 만물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모두 사람이 잘못하고 오염시켰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해야 합니까? 모두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땅위에 수많은 짐승들과 곤충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해야 합니까? 모두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지는 않습니까? 나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전도의 문이 막히고, 교회가 욕을 먹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지금 나 때문에 자연 환경이 오염되거나 그들이 멸망해 가고 있지 않는지 자신을 한 번 뒤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2. 민수기 14:11-12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급을 나온 지 2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모세는 12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정탐을 하러 보냈습니다. 그러나 40일 동안 정탐을 마친 사람들은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두 가지의 보고를 합니다.
       10명은 그곳을 살 수 없는 곳이라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곳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두 가지의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기에 이르렀고 애급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셨습니다.
        (민14:11-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자기의 백성 삼으신 것을 후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전염병으로 쳐서 멸하고 모세와 그를 따르는 무리로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삼상 15:11절 말씀과, 35절 말씀입니다.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삼상15: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이 말씀을 보면 사무엘 선지자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않았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고 하였습니다.

 

       당초 사울은 삼상10:9-10 말씀에 사무엘이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울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하나님의 신(성령)이 임하여 예언도 하였습니다. 그 후 암몬 사람 나하스의 침략도 거뜬히 막아내었으며 불레셋의 침략도 막아내었습니다.
       그러나 13:8절 말씀에 번제를 드리려고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사무엘이 늦자 자신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큰 범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무시한 교만한 처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와 같이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순종의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말하기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낳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5:7절 말씀에는 아말렉을 치고 노략물을 사사로이 취하므로 물질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고, 별 것 아닌 것 같고 하나님의 진노가 오히려 과중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죄는 매우 큰 중한 죄악입니다.
       ① 첫 번째 범죄는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한 것입니다.
왕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제사장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신성불가침입니다.
       ② 두 번째 범죄는 불순종의 죄악입니다. 물질에 욕심을 부린 탐욕의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15:22절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교만하거나 불순종은 그 무슨 죄악보다도 무거운 죄악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4. 본문 이사야 5:1-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 배역하였을 때에 그들을 택하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으로 인도할 때에 아브라함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 민족으로 하나님의 선민을 삼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 70명이 7년 기근을 피하여 애급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400여 년 동안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급기야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으로 그들을 애급에서 건져 홍해를 건너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통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택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감당케 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와 같은 깊으신 뜻을 알지 못하고 종종 하나님을 배신하고 이방 신들을 섬기기도 하였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구원의 계획을 바꾸셔서 예수님의 12제자들을 비롯하여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파케 하신 것입니다.
       (사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악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 이었도다”

 


5. 마지막으로 렘 13;15-17절 말씀입니다.

 

      1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은근히 곡하며 통곡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고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임박하였다고 경고를 합니다. 만약 이 경고를 듣고 하나님의 극렬한 심판을 면하고자 한다면 자신들의 죄악을 철저하게 통회 자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고 외칩니다.
       본문 16절 말씀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그래도 듣지 않고 회개치 않을 때 결국 백성들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나라는 멸망을 하고 백성들은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끌려 갈 것을 애통하여 하나님은 곡하시고 눈물 흘려 슬피 통곡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17절 말씀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 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소개한 다섯 가지의 하나님이 후회하신 내용을 보면
       ① 창세기 6:5-7절의 말씀은 사람들이 죄악을 범함으로 죄악이 관영하고 패역한 시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② 민수기 14:11-12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급의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셨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늘 불평과 원망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③ 삼상 15:11,3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④ 이사야 5:1-10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선민을 삼으신 것을 후회하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곧 전 인류에 대한 후회의 말씀입니다.
       ⑤ 렘13:15-17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고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을 때 필연코 그들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때 하나님께서 통곡하여 우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이 말씀을 우리들의 현실에 적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 이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가 과연 노아 시대보다 덜 악해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 지금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처하면서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가 후회하심과 같이 후회하시지 않는지, 아니면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자신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고 제사장도 무시하는 교만과 불순종의 죄악을 범치 않았는지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만 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계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애급의 종살이에서 구출하여 내시고도 후회하심과 같이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정을 아니 우리교회를 향하여 이 말씀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후회 속에서 살아왔고 또 하나님께 후회만을 끼친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진노만이 남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하나님의 후회와 진노의 심판을 돌이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회개뿐입니다.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 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 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회개하여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하나님 앞에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온전한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저는 설교를 작성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싸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는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싸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아모스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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