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9] 창조주 하나님 (사 40:26-31)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씀이요, 성서 66권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 중요한 말씀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로부터 도전받는 말씀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이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성서의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 둘째,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 셋째, 우주의 생성이 우연이나 진화에 의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 넷째, 우리 인간은 수많은 짐승 중에서 ‘적자생존’의 투쟁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과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 다섯째, 따라서 이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는 것. 여섯째, 이 땅에 모든 신들(과학, 물질주의, 진화론 등)까지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벙어리 신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어떤 탁월한 과학자도, “어떻게 사물과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만물이 존재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창조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수 없이 연약합니다. 우주에 비해 너무 작기 때문에 연약합니다. 자기 죄 때문에 연약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본문 이사야서를 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소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 상태를 비유해서 말씀한 것이 에스겔 37장에 나오는 골짜기에 버려진 마른 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40장 2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사실은 분명하게 인간을 도울 수 있는 분, 포로 된 자들을 해방시키시는 분은 바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분명히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연약한 인생인 여러분과 제가 도움을 확실하게 받을 곳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뿐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고 내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입니다.
둘째,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 27절에 나오는 인간의 창조를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독특한 존엄성을 부여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외에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것과 같이 인간에게도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을 다스리고 에덴동산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과 교제하기 위해서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 교제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창조 사역 가운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의 마지막 날에 쉬셨습니다. 그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일에 창조주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신 것이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경배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공급받고 활기를 얻으며 용기를 얻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신 것은 인간의 존재 목적을 이루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최고의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요, 인간의 존재 목적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먼저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셔서 나로 하여금 오늘 이 시간 이 땅에 살게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시간도 나를 도우시고 능력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둘째,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존귀한 존재, 다스리는 존재로 세우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로 세우셨습니다. 셋째, 그리고 인간의 존재 목적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안식일을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나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인간을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씀이요, 성서 66권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 중요한 말씀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로부터 도전받는 말씀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이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성서의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 둘째,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 셋째, 우주의 생성이 우연이나 진화에 의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 넷째, 우리 인간은 수많은 짐승 중에서 ‘적자생존’의 투쟁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과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 다섯째, 따라서 이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는 것. 여섯째, 이 땅에 모든 신들(과학, 물질주의, 진화론 등)까지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벙어리 신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어떤 탁월한 과학자도, “어떻게 사물과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만물이 존재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창조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수 없이 연약합니다. 우주에 비해 너무 작기 때문에 연약합니다. 자기 죄 때문에 연약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본문 이사야서를 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소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 상태를 비유해서 말씀한 것이 에스겔 37장에 나오는 골짜기에 버려진 마른 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40장 2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사실은 분명하게 인간을 도울 수 있는 분, 포로 된 자들을 해방시키시는 분은 바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분명히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연약한 인생인 여러분과 제가 도움을 확실하게 받을 곳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뿐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고 내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입니다.
둘째,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 27절에 나오는 인간의 창조를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독특한 존엄성을 부여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외에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것과 같이 인간에게도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을 다스리고 에덴동산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과 교제하기 위해서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 교제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창조 사역 가운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의 마지막 날에 쉬셨습니다. 그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일에 창조주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신 것이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경배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공급받고 활기를 얻으며 용기를 얻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신 것은 인간의 존재 목적을 이루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최고의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요, 인간의 존재 목적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먼저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셔서 나로 하여금 오늘 이 시간 이 땅에 살게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시간도 나를 도우시고 능력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둘째,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존귀한 존재, 다스리는 존재로 세우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로 세우셨습니다. 셋째, 그리고 인간의 존재 목적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안식일을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나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인간을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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