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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성교회/격려의 대가가 되자! (출 4:10-12)

명성교회/격려의 대가가 되자! (출 4:10-12)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위해서는 사랑과 격려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실 때에 먼저 격려하시어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모세가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다 호렙산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사명을 주셨다.

  모세는 처음에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입니다.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입니다 고 거부했다.

  출 4: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하시며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격려를 받은 모세는 힘과 용기를 얻어 민족을 이끌고 출애굽 하여 광야로 나왔다.

  하나님의 격려를 받은 모세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다.

 

  나는 공부 못한다. 안하려고 하는 자녀에게 너도 잘 할 수 있다. 격려하면 잘 할 수 있다.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발명왕 에디슨은 네덜란드 출신의 이민자인 아버지와 스콧틀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힘든 공사판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어머니는 이런 생활 가운데서도 독실한 기독교 신앙의 여성이었다.

  에디슨이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아홉 살 때 학교에서 저능아라고 쫓겨났다.

  어머니가 가정에서 성경과 수많은 책을 읽히면서 에디슨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었다.

 어머니의 사랑과 격려를 힘입은 에디슨은 84세로 세상을 떠날 때 까지 1093가지의 발명품을 만들었으며 아이디어를 기록한 책만 3400권을 남겼다.


  공부 못하는 아이라도 못한다 책망하면 더 못한다.

  못하는 것 가운데 한 가지라도 잘하는 것이 있으면 찾아서 잘했다고 칭찬해 주야 한다.

  작은 사랑 선행도 격려해야 더 잘 할 수 있다.

  신앙생활도 서로 격려해야 한다.

  말씀 듣고 은혜 받도록 격려해야 한다.

  왜 그것도 못하냐고 말하면 안 된다.


 

  수 1:5-6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죽어 백성들이 모세를 위하여 삼십일을 애곡했다.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가 세움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어떻게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가? 염려하며 두려워하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지도자가 되니까 두려웠지만 평생에 당할 자 없고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함께 하시겠다고 격려하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기업을 차지했다.


  자녀에게 용기를 주고 함께 하겠다고 칭찬하며 격려하면 잘 할 수 있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은 장말 격려의 대가시다.

  이사야에게 격려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나는 네 하나님이라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도 우리에게 격려해 주신다.

  격려는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생각이 바뀐다. 다 큰 자녀도 격려해 줘야 한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못한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격려해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하여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금의환향을 반가워하며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다.

  그런데 막상 공연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청중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가수가 비행기가 연착되어 좀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신인 가수 한 분이 나와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사회자가 소개한 신인 가수가 무대에 나타났다.

  그는 예절 바르게 인사를 했지만 청중들은 본 체도 하지 않았다. 이렇듯 냉랭한 분위기였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노래가 끝난 후에도 손뼉을 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극장의 2층 출입구에서 한 아이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빠, 정말 최고였어요!˝ 이 소리를 들은 신인 가수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조명에 비친 그의 눈에는 그렁그렁 고인 눈물이 반짝였다.

  몇 초가 지났을까. 얼음처럼 차가웠던 청중들의 얼굴에 따스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곧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오랫동안 극장 안에 울려 퍼졌다. 그가 바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이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의 냉대와 반응으로 기가 죽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자녀의 칭찬과 격려로 힘을 얻었다.


  요즈음 어깨가 처진 아버지가 많다. 어른도 때로는 자녀의 따뜻한 한마디의 격려가 필요하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믿는 자 다 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기도해 주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더러운 말, 무시하는 말, 비난의 말, 비교하는 말, 부정적인 말. 누굴 닳아서 그러냐. 그것도 모르냐, 돌 머리.

선한 말, 덕을 세우는 말, 은혜 끼치는 말 하라.

성도 간에, 부부간에, 자녀에게 서로 격려하라.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찌어다 하고”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도 칭찬, 축복, 약속하심.

  잘 했다고 칭찬, 격려해 줘야 한다.


 

  잠 27:22-23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찌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미련한 자가 자녀 무시하고 비난한다. 남편을 무시한다.

  가장 귀하게 여겨야 될 자녀, 남편, 아내에게 마음을 두고 부지런히 살피야 한다.

  남편이 벌면 아내는 집에서 자녀 잘 키우고 가정 세우고, 주의 일 하는 것이 좋다.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자녀의 마음에 근심이 쌓이지 않도록 해라.

  말씀 전할 때에도 격려해야 한다. 힘, 용기를 줘야 한다.

  신앙생활도 격려를 들어야 잘 할 수 있다.

  자녀, 모든 사람에게 격려하는 격려의 대가가 되라.


  하나님은 우리가 근심하고 고생하기 원하지 않는다.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칭찬, 격려, 기도해 주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된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수고했어요! 그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잘했어요! 그 말 한마디가 용기를 심어주고,

  고마워요! 그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가 한마음 되게 하며,

  괜찮아요! 그 말 한마디가 부담을 없애주고,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은혜 서러운 말 한마디가 하는 일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벧전 3:10-11)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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