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들 (스 1:1-11)
* 본 문 : 에스라 1:1-11
* 제 목 : 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들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렸더라
* 한국전쟁에 UN이 참전하게 된 것은...
1950년 6. 25 전쟁이 터지자 미국의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이 한국의 전황을 살피기 위해서 부랴부랴 한강 인도교까지 도착했다. 그리고 쌍안경을 가지고 인도교 건너편의 형편을 살피기 시작했다. 이미 이때는 한강 인도교가 폭파되어 있었고, 강 건너편에는 이미 인민군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쌍안경으로 강 건너편을 보게 된 맥아더 장군의 눈은 문뜩 강 이쪽 편에 서있는 부동자세의 군인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맥아더 장군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탄 지프차를 타고 이 병사에게로 달려갔다. 그리고 이 병사에게 물었다.
"왜 끊어진 다리 앞에 서 있는가?" 병사가 대답했다. "이것이 제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맥아더 장군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시 물었다. "그러면 언제까지 여기 서있을 작정인가?" 이때 병사는 부동자세 한 자세로 대답했다. "새로운 명령이 하달될 때까지입니다." 와 멋찐 군인이야~
전세는 위급하고, 지휘 계통은 사라지고, 지휘관들도 도망하는 형편에서 적이 바로 코앞에 와 있는데도 도망칠 생각을 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위치를 지키는 이 병사의 투철한 군인 정신을 목격한 맥아더 장군은 감탄했다. 그래서 외쳤다. "이런 군인이 있는 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감동을 받은 맥아더는 그 날로 당장 미군 병력의 출동 명령을 내리고, UN군이 참전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그것이 바로 한국의 전투를 뒤집어 놓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맥아더 장군의 회고록에 나오는 이야기다.
사랑하는 큰 꿈을 가진 대광 친구들아! 감동을 표현할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만 주신 귀한 것들 중에 웃음(하하^^)과 울음(엉-엉ㅠ.ㅠ)이 있습니다. 고상한 표현으로 한다면 기쁨과 슬픔이고 하지요^^. 감동 받은 사람들의 두가지 모습이야!.
즐거울 때 와 재미있을 때 웃고, 슬프거나 감동이 될 때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영장류라고 불리는 원숭이나 침팬지 같은 동물이 손뼉을 치며 자기의 감정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자기의 좋은 기분과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지 그것을 가리켜 웃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웃음과 울음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소중한 감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은 건강한 영혼을 소유한 사람만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대로 열심히 웃고, 울고 싶을 때 울어서, 지식과 정신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한 10여초 줄데니깐 울고 싶은 친구는 울어보고, 웃고 싶은 친구를 울어 볼래? 그렇치 않으면 병이들기 때문이야.
얘들아! 병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린 감기만 들어도 누워서 꼼짝을 못하잖아!!
영혼이 건강하지 못하면, 내가 나를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에게 복을 주는 건강한 웃음과 울음을 누가 주지! 맞아 하나님!.
사랑하는 대광 친구들아! 하나님께 감동 받아라!!
여러분이 건강하고, 존귀하고, 복 받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라, 말씀에 읽고, 예배를 드리고 열심히 공부하여라 그리하면 내게 너를 감동케하여 모든 것을 이룰수 있도록 능력을 주고 환경을 축복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믿습니까! 아멘. 믿는 친구에게 오늘 하나님은 설교말씀을 통해 감동케 해 주실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자, ‘하나님! 오늘 예배를 통해 감동 받게 해주세요’아멘?!
‘성령충만’ , ‘말씀충만’, ‘은혜 충만’케 해주세요. 아멘? !
1. 감동이 주는 웃음의 가치와 눈물의 가치는 축복입니다. (언제 감동 받아 봤니?)
울 중고등부 여러분!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웃음과 미소를 연습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얼굴이 굳어지는 것은 간이 굳어지는 것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얼굴 표정이 밝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웃음과 미소를 연습하여야만 합니다. 표정이 아름다운 사람은 이웃에게 기쁨을 줍니다.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삶에 있어서 훨씬 더 지혜로운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이것입니다. 어린 동생들이나 여러분은 하찮은 일에서도 삶의 즐거움을 찾을 줄 알고 별 것 아닌 일에도 마음껏 웃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치부 친구들은 우리가 그 애들을 유치하다고 말할때가 많지만 유치부 동생들이 유치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감성이 딱딱하고 굳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잘못된 것이지...
대광 친구들아! 웃음도 소중하지만 참으로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하고, 아름답게하고, 건강하게하며 훌륭하게 하는 것은 뜨거운 감동을 받아서 조용히 흘리는 눈물입니다. 그 눈물로 우는 울음이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생활에서 감동을 받은지가 언제인지.....? 울 친구들이 정말 나이들어서도 젊고 도전하고, 성공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는 감동이 사라지지 않기 위하여 힘쓰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냉철한 이성도 있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풍성한 감성입니다.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감사는 이 풍성한 감성을 통해서만 재대로 나 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풍성한 감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여야만 합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잘 아는 찬송 중에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이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This is My Father's World(ps24:1-78장) 이 찬송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을 한 사람이 지은 찬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그렇게 무심히 보아 넘기는 자연을 보고 참 아름답다고 감동할 줄 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빨간색 장미를 보고 와 예뻐라~ ^^ 할수 있는 것 말이야...
모든 사람들에게는 누구든지 감동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시간들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또한 건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 늘 뜨거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시간에 가능할까요? 바로 우리 학생 예배시간입니다.
2. 하나님께 감동 받아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받는 모든 것들이 다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지만 그러나 그 보다 더 귀하고 더 소중한 감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름다운 세상과 작품 그리고 훌륭한 사람들의 삶을 통하여 감동 받는 것을 욕심내어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늘 하나님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이 되시기를 위하여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동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먼저 감동적인 예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똑같은 예배를 드리면서도 목석같은 표정과 자세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뜨거운 눈물과 감격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동적인 마음과 자세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보다 더 귀하고 복된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 네에~ 은혜가 없는 예배가 있나요???
어느 작은 마을에 교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너무나 작고 가난하여 교역자도 모시지 못하고 교인들끼리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그러한 교회이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휴가차 그곳에 왔다가 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인들끼리 모여서 찬송하고 기도하며 성경을 읽는 단순한 예배인데 그 예배에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감동을 받은 목사님이 예배가 끝난 후 어느 집사님 한분에게 어떻게 이렇게 은혜가 충만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집사님이 깜짝 놀라며 그 목사님에게 그럼 은혜가 없는 예배도 있단 말입니까? 라고 되물었다라고 합니다.
얘들아 너희들 중에 혹시 우리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예배라는 사실을 모르 사람이 있니? 간혹 어떤 어른들이 흔히 예배와 설교를 놓고, 은혜가 ‘있었다, 없었다’를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지 않았니, 그것은 예배와 설교가 아니란다. 바로 자신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해. 은혜가 없는 예배는 세상에 본시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빛인 여러분! 꼭 알고 있어라 모든 예배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으로 충만하단다.
그래서 예배에 은혜 받기를 기도해야 해. 하나님께 감동받는 삶을 욕심내야 하고 응
부르는 찬송과 외치는 기도를 할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설교를 들을 때마다 은혜가 되기를 욕심내어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하는 친구에게 하나님의 감동 있기를 축원합니다.
대개보면 ‘위로’라든지, ‘꿈’을 주는 것이라든지 ‘격려’나 그리고 ‘축복’을 선포하는 설교를 좋아하고 설교에 은혜가 있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근데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지, 노력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싫어하다든지, 기도하라, 진정으로 예배드라라 하는 엄한 채찍의 설교를 하면 은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은 생각이 아닙니다.
이왕에 여러분들이 영적인 하나님의 축복에 욕심을 낸다면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은혜와 축복을 선포하는 예배와 설교에만 감동하지 말게 하시고 부담이 되고 채찍질하는 말씀과 예배에도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는, 사람이 되게해 달라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로 그와 같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하면서 허물어졌었습니다. 성전의 그릇들과 기구들도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자기 신당으로 다 옮겨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벨론이 후에 바사라고 하는 나라에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놀라운 일은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레스의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을 즐거이 드렸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씀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부담이 되는 말씀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부담스럽게 느껴진 사람도 있었지만 그 말씀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성전은 바로 그 부담스러운 말씀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지어졌습니다.
성경은 그 사람들을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본문에...(5)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렸더라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에 감동이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감동받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동 받아야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래야! 성공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 다음에.. 감동 받은 사람은 누구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은 누굴까? 아브라함부터 시작해 볼까?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다니엘, 욥, 느헤미야, 이사야, 엘리사, 엘리야, 또...마리아와 요셉, 예수님, 11제자, 바울, 어거스틴, 마틴 루터, 처칠, 링컨, 알버트 슈바이저, 요한 웨슬레, 빌리 그레함, 카네기, 하이든, 조만식, 조용기 등등 상상 할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놀랄 일들을 하였습니다.
자 이제는 누가 감동 받은 사람일까? 바로 누구지. 바로 너야, 아마도~ 놀랄 일이 벌어질꺼야! 하나님의 중요한 일들을 맡게 될꺼야.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감동처럼 소중한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감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특히나 감격적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동을 받는 사람들 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다시 건축되었듯이 용인 수지 지역 청소년 복음화가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여러분들에 의하여 역사를 나타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주일학교 설교 모음...글쓴이 : sang hee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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