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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마당/목회 칼럼

새벽을 이겨야 승리하는 삶을 살수있습니다.

새벽을 이겨야 승리하는 삶을 살수있습니다.

 

 

지금 우리 광성교회 성도들은 몹시 피곤하지만 영적으로 기쁨이 충만합니다. 새벽1,2부 시간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은 이땅에서 이루어져가고 있는 하나님나라가 바로 이것이로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앞에 승리하는 삶을 살았던 성도들이나 주의 종들을 살펴보면 새벽시간을 오로지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힘써 드렸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비밀은 지금도 이루어져가고 있고 새벽을 이기는 자들을 통해서 확인되어져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온전히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또한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하루의 삶가운데서 피곤하여 지쳐버린 몸을 새벽에 깨운다는 것은 육신을 입고 사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내 육신이 깨어져야 내영혼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그일을 마다하지 않고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99년도 봄, 3,4,5월은 우리교회와 속한 가정에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실것입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받은 은혜를 제게 간증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새벽을 이기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사정이야 다 있지만 그래도 새벽에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앞에서는 그 어떤 핑계도 있을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은혜의 길을 가길원합니다. 그러나 그길에서 만일 제외되어진다면 그분 또한 굉장한 아쉬움을 갖게 될것입니다.

이제 한주간 남았습니다.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는 자들에게는 우리 하나님께서 기도할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기지 못하여 새벽에 깊은 잠에 빠진자들은 자신들의 환경에 노예가 되어버리는 환경의 추종자가 될것입니다.

은혜는 환경의 한계를 넘어설때 받을수있습니다.

새벽기도 한주간이 지나면 몹시 피곤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피곤한 것이 아니라 예수체질로 변화되어져가는 아픔이기 때문에 기뻐할수 있습니다.

아직 새벽에 져버려 또는 환경에 노예가 되어버려 새벽기도를 시작하시지 못한 분들, 또는 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중단하신분들 이제부터가 문제입니다.

새롭게 시작하십시다. 다시 시작하십시다. 새벽에 부르짖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천군과 천사를 보내어 힘주시고 도와주실것입니다.

새벽을 이겨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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