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란
동양인의 복의 개념은 한자를 풀이하면 그 뜻이 잘 나타나 있다.
곧 복 복(福)자 를 보니 옷 의(衣) 한 일(一) 입 구(口) 밭 전(田)이 합친 것이다.
이는 옷 잘 입고 등따시고 하나 뿐인 입에 풀칠할 전답이 있으면 족하다는 뜻이다.
서양인들의 복의 개념도 비슷하다.
하루의 행복은 이발소에 가는 것이고 일주일 의 행복은 결혼하는 것이고
한달 행복은 말타는 것이고 일년 행복은 새집짓고 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받은 자가 행복자라고 했고 또 남에게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복음으로 구원도 받았고 생명 자녀 물자도 다 주께 로부터 받았다.
요즘 양심있는 기업가들이 사회서 번돈을 사회로 돌린다면서 선한 사업에 희사
하는 자들이 간혹 있다. 우리도 복음을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는 행복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