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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천후 그리스도인』-염려의 자리에 기도를 대신하라 11.12.29

『전천후 그리스도인』-염려의 자리에 기도를 대신하라 11.12.29

『전천후 그리스도인』-염려의 자리에 기도를 대신하라


2011년 한해도 3일 남짓 남았다.
연말을 기도로 마무리하며 2012년에 허락하실 은혜를 기대하는 전천후 그리스도인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말씀】-염려의 자리에 기도를 대신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4~7절)

1.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의 문제, 특별히 부정적 감정(두려움, 원망, 불안. 염려)를 조절하지 못하면 삶이 어려워지고 불행해 진다.

2. 염려
- 우리를 늘 따라다니며 불행하게 한다.
- 염려하는 순간부터 감사가 없어진다. 무슨 일을 하든지 염려하면 부정적 결과가 온다.
- 염려 가운데 있으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이 된다.
- 염려는 삶의 습관이 된다. 승리의 삶을 살려면 감정의 습관을 잘 다루어야 한다.
- 내 안의 감정을 잘 다루지 않으면 신앙이 자라지 못한다.
- 염려하면 말씀에 대해 건강한 반응을 하지 못한다.
- 염려하는 이유는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 염려의 98%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상상이다.

3. 염려는 믿음의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 염려하는 마음에는 믿음이 없다.
- 염려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이다.
- 염려가 주는 치명적인 결함은 삶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염려로부터 자유하다는 것이다. 믿음은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불투명해도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는 것이다.
- 상황은 우리를 염려하게 한다. 염려는 당연하지만 그것에 빠져들면 안 된다.

4.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염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나?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라
* 아무것도 : 어떤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
* 모든 일에 : 우리 삶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이 전부 다.
※ 염려의 자리에 대체해야 할 것은 기도이다.
-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두면 안 된다. 타락이후 감정은 죄의 아래에 있다. 그래서 염려를 그대로 두면 나를 더욱 비극적으로 끌고 가는 요소로 발전한다.
- 염려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반응이 필요하다.
- 감동도 손쉽게 사탄의 도구가 된다. 염려가 찾아오면 제동을 걸어야 한다. 기도로 방향 전활을 해야 한다,
※ 염려에 대한 명약은 기도이다.

5. 염려는 상황과 조건에 초점을 맞추고 기도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게 한다.
- 기도했는데도 염려한다면 더 기도해야 한다. 염려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 하나님을 바라보다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신 분인지 바라보게 된다.

6.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장 7절)
- 맡기라 : 염려는 우리가 다룰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나 스스로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것이다.
- 지혜로운 사람은 염려가 오면 빨리 주님께 맡긴다.
※ 염려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상상이고 기도는 긍정적 상상이다.

7. 바울이 제시하는 염려에 대한 기도.(6절)
① 기도 : 염려하는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
② 간구 :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적극적인 태도.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전심전력을 다 하는 것.
③ 감사 : 기도→간구→감사의 단계가 된다. 감사의 기도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것이다.
※ 기도, 간구. 감사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다. 무조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문제에 집중하게 된다.
※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친밀해지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기본적으로 감사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내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기 때문에 감사할 것밖에 없다.

8. 이렇게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7절)
- 가장 큰 응답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 안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 기도는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적 작업이 아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 안에서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 염려의 문제를 하나남과 더욱 친밀해지는 영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
※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워지는 것이 핵심이다. 기도의 경험으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야 한다.

9. 기도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평강은 무엇인가?
- 초월적 평안 : 환경에 따라 평안의 상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세상이 빼앗지 못한다.

※ 근심과 염려에 눌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근심과 염려를 눌러야 한다. 그래서 도리어 기쁨과 평강의 삶을 살아야 한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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