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천후 그리스도인』-153 11.12.28

『전천후 그리스도인』-153	11.12.28

『전천후 그리스도인』-153

전천후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수영로성도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특별새벽기도회 『전천후 그리스도인』 8번째 시간을 맞는 28일은 요한복음 21장 1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규현 담임목사의 「153」이라는 말씀이 선포되어졌다.
이규현 담임목사는 이날 말씀에서 인생에서 실패의 순간을 맞이해도, 그 순간 낙심하거나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 순간에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실패가 역전이 되는 은혜를 허락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고. 온전함을 이뤄 주실 것을 기대하라고 도전했다.

말씀을 통해 도전받고, 기도함으로 나를 만지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귀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특별히 추운 새벽을 깨워 누구보다 은혜의 앞자리를 사모하며 강대상을 차지한 교회학교의 어린 영혼들이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것이라 기대되는 동시에 청,장년들에게는 또 다른 도전으로 와 닿는다.
이런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영혼을 위한 안수기도가 오는 금요일 새벽기도 말씀 선포 후에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있을 예정이다.

【오늘의 말씀】
153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요한복음 21장 11~14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때 실패했던 제자들.
- 십자가 사건 때 도망갔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는데도 고기를 잡으러 떠남.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지만 결정적 순간에 실패했던 제자들.
: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정도였음(제자도 아닌. 어부도 아닌 상태)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 깊은 좌절을 맛본다.

2. 때때로 우리는 실패로 인한 깊은 좌절을 맛본다.
- 실패의 순간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실패한 제자들을 찾아오신다.
- 실패는 끝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와 주시는 지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지점이다.

3. 실패가 역전의 기회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와 주시기 때문이다.
- 신자의 강점은 얼마나 망가졌든지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시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
- 어떤 실패. 어떤 끝도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시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제자들은 요한복음 21장 4절에 보면, 실패한 자신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리라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을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은 요한이고 가장 먼저 행동한 것은 베드로이다.(요21:7)

4. 요한복음 21장 11절- 큰 물고기 153마리.
-153이라는 정확한 숫자를 기록한 이유
-성경학자 오리겐의 해석에 따르면 예수님 당시의 물고기 종류가 153가지였다고 한다. 즉 모든 종류의 것을 포함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온전함과 충만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온전하다 : 그물을 촘촘하게 기어 새는 것이 없게하는 상태.

5. 요한복음 21장 11절-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① 온전함을 의미함
-지금까지 제자들의 삶이 찢어진 그물과 같은 삶이었다. 헛된 수고를 하는 삶.
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온전해 졌다.
②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고 문제가 많다해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축복을 누릴 만한 삶으로 온전케 하신다.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우리를 온전하게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온전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실력이 아니다. 우리는 매번 넘어진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늘
찾아오셔서 우리를 일으키시고 온전케하신다.
③ 풍성함을 상징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를 행하셨을 때도 12광주리가 남았다는 것은 풍성함을 보여주는 것.
-예수님의 기적 : 베드로를 만나셨을 때도 만선을 주시고,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가 될 때도 풍성하게 주심→하나님의 역사는 풍성하다.
-하나님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6. 우리 삶의 모든 key는 주님께서 잡고 계신다.
-주님이 찾아오셔야 풍성함을 누릴 수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일상에서 만나야 한다. 내 삶의 모든 현장에서 영적체험을 해야 한다. 부활의 주님은 어느 곳에든 임재 하신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순간, 우리는 살아나게 된다. 부활의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의 실패의 현장에도 찾아오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개입하실 때는 온전하게. 풍성하게 개입하신다. 하나님의 한 말씀에 우리의 상황은 역전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와 부족함에도 우리를 완성의 단계로 이끄신다.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고 온전함을 이뤄 주실 것이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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