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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25.주일밤설교> 십자가를 내가 지고

(우)340-901    충남 예산군 삽교읍 창정리 183-1번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창 정 교 회   담임목사 박 한 응(朴 漢 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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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3.25. 주일 밤예배 설교문
      【사순절 다섯째 주일】
본  문 : 마태복음 10 : 34 - 39
제  목 : 십자가를 내가 지고
찬  송 : <새>339, 341, 455, 458.
복음송 : 영문 밖의 길(122)

 

       할렐루야!!
       항상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 오늘밤에도 하늘 문을 열고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조금 전에 부른 341장 찬송 “십자가를 내가 지고” 라는 찬송은 영국의 헨리 프란시스 라이트(Henry Francis Lyte) 목사가 지은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은 라이트 목사님께서 일찍이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 폐병과 천식으로 시달림을 받으면서도 그의 목회지인 바닷가의 억센 어부들을 상대로 전도 사업을 하다가 임종 시에 “평화와 기쁨” 이란 말을 하고 죽었습니다.
        라이트 목사님은 가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였어도 고백하기를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모두 잃어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얻겠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고초를 겪어도 주님이 사랑하면 무엇이 걱정이냐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부러운 신앙입니다. 본받아야 할 신앙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교회를 수십 년씩 다녔어도 세상의 이목이 두려워서 세상 사람들의 핍박이 두려워서 수십 년씩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하면서도 주일성수 하나 제대로 못하고, 자식 결혼식도 주일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베드로가 예수를 3년씩이나 따라 다녔어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것처럼 예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세 번 밖에 부인을 안 했지만 오늘의 우리들은 얼마나 많이 수를 셀 수 없이 예수를 부인하고, 저버리고, 배반하고,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다 같이 뜻을 생각하면서 찬송가 341장을 다시 한 번 불러 보겠습니다.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받겠네. 아 멘.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마10:34)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가족 간에 불화가 일고 그로 인하여 원수시 되고 그러나 그런 중에서도 아비나 어미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께 합당치 않고,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①여러분들은 부모님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②여러분들은 자녀들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만약 그렇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께 합당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 시간 회개하여야 합니다. 아직도 세상의 인연 때문에, 세상의 체면 때문에, 예수를 멀리 한다면 그는 당연히 예수님에게서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 과실나무는 봄에 전지를 합니다. 과실을 얻기에 합당치 않은 가지는 모두 잘라버립니다. 잘려진 가지는 모두 죽고 맙니다. 불땔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께 합당한 생활과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끊쳐지지 않고 영생 복락을 얻을 수 있는 복된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나 예수님께 합당한 생활은 어떤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십자가를 지는 생활입니다.
       본문 38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자는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희생하신 것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져야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저마다 져야 할 십자가는 바로 주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한 우리의 희생과 봉사와 충성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간절한 기도를 하셨고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라고 까지 하셨던 것입니다. 얼마나 괴롭고 힘든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십자가일지라도 예수님께서「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지신 것처럼 오늘의 우리들도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찬339장> 내주님 지신 십자가 우리는 안질까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아 멘.

 


1. 십자가를 지고 어디로 가야합니까?

 

       마27:33절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해골’ 이라고 하는 곳으로 가셨다고 하였습니다. 골고다를 해골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①그곳에는 사형 당한 시체의 두개골이 널려 있는 곳이기 때문이고
       ②그 동산 모양이 마치 해골같이 생겼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③또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두골을 이곳에서 찾았다고도 합니다.
       십자가는 버려진 땅, 소외당한 곳, 알아주는 이 없고 인정해 주는 자 없는 외롭고 고독한 곳에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떠나 죄악 속에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골고다는 죽은 자들이 모인 곳이요, 인골이 널려 있는 곳이요, 냄새가 진동하는 곳입니다. 독수리들과 맹수들이 들끓는 곳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무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은 그 곳에 십자가를 세우시기 위하여 오셨고 그 사명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도 이와 같은 세상에 십자가가 세워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십자가가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죄악이 관영한 골고다와 같은 이 세상에 주님께서 다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지고 내가져야 합니다. 십자가 질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2. 십자가를 누가 지고 갈 것인가?

 

        십자가는 다른 사람이 질 때를 기다리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지기 전에 내가져야 합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도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십자가를 남에게 미루지 않고 당신께서 지셨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길을 향하여 가실 때에 뒤따라가면서 구경을 하다가 억지로 지워주는 십자가를 예수님 대신 지고 골고다에 갔습니다. 얼마의 거리, 얼마의 시간 동안 졌는지 자세한 기록은 성경에 없으나 그의 이 행함은 인류 역사상 길이길이 빛날 것입니다.
        나는 십자가가 주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한, 희생과, 충성과, 봉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십자가를 누가 다른 사람이 할 때를 기다리면 안 됩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은 바로 신앙의 열매요 행함의 믿음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시자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당돌하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여 자기를 위하여 새로 판 무덤에 장사를 지냈습니다. 감히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신앙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고, 남들이 안 하는 일을 하는 것도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3. 그러면 십자가를 어떻게 져야 하겠습니까?(방법)

 

(1)십자가는 눈물로 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자가의 길은 눈물의 길입니다. 눈물 없이 질 수 없는 길이요 또 눈물 없이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그래서 일제 강점기에 신사 참배에 반대를 하시다가 옥중에서 순교를 하신 주기철 목사님은 이런 찬송을 불렀습니다.

 

    G. S 서쪽하늘 붉은 노을(122)
3.눈물 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 못 가는 길
  영문 밖의 좁은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 복락 얻으려면 이길 만은 걸어야해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5.십자가에 고개턱이 제아무리 어려워도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주님 제자 베드로는 거꾸로도 갔사오니
  고생이라 못가오며 죽음이라 못가오랴.  아 멘.

 

        성도 여러분!!
        십자가의 길은 분명 고난의 길이요 고통의 길이며 희생의 길입니다. 눈물로 가는 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골고다를 올라가는 심정으로 울며 울며 천국을 향하여 쉬지 말고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 멘!>

 

(2) 십자가는 감사한 마음으로 져야 합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주님의 구령 사업에 동참하는 축복된 길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한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짜증과 불평과 원망이 있으면 안 됩니다. 어디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 원망을 하시던가요? 불평을 하시던가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해야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3) 십자가는 기도로 지고 가야 합니다.

 

       눅22:40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쓴잔을 앞에 놓고 감람산으로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고 부탁하시고 예수님도 친히 엎드려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아니 십자가를 질 자격이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교회에 충성하는 것 본 일이 있습니까? 그래도 새벽기도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이 충성도하고, 봉사도 하고, 감사도 하고, 십일조도 하고, 주일성수도 하고, 전도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십자가는 주님의 권능으로 져야 하고, 주님의 권능은 성령이 임할 때 선물로 주시는 것이며, 성령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약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기도는 능력을 받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기도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을 받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4) 십자가는 죽음으로 지고 가야 합니다.

 

       십자가는 죽음의 형틀입니다. 죽을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모습으로 죄인 된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영생의 구원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가 죽음을 각오하고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입니다.
       (막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눅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사도 바울은 롬14:8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라고 하였고 고전 15:31절에는 “나는 매일 죽노라” 고 하였습니다. 
       십자가는 죽음으로 지는 것이며 철저하게 자기를 죽이는 자라야 온전하게 승리의 십자가를 감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골고다와 같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지고 눈물로서,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지고 갈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충성된 주님의 종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런데 성도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누가 우리를 욕합니까? 우리를 핍박하고 때리거나 죽이려고 합니까? 아닙니다. 지금은 아무도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핍박하거나 잡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순교하고 예수를 위해 죽어야 합니까?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기의 고집도 자기의 성질도 자기의 욕심도 모두 죽여야 합니다. 바로 일사각오(一死覺悟)의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주일성수도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새벽기도도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감사 생활도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그러면 과연 주님께 합당한 사람은 누가 되겠습니까? 오늘의 말씀을 종합하여 볼 때 주님께 합당한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서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 하고, 나의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입니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기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라야 주님께 합당한 사람이 됩니다. 아무리 자기를 부인하고 가족도 재산도 모두 버려도 십자가 없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십자가가 없고 예수 없는 것은 유익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믿음도 없이 일시적으로 자신의 어떤 인기로써 혈기로서 무엇을 하는 것 같이 하다가는 스스로 실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창정교회의 성도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명감당하는 충성된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고 우리 주님께 합당한 성도가 되어 이 마지막 말세를 당한 이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충성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저는 설교를 작성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는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출처 :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글쓴이 : 아모스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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