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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예화

[스크랩] 말의 힘, 글의 힘

말의 힘, 글의 힘


내 입에서 나와 상대의 귀로 흘러들어 가는 말 한마디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를 우리는 항상 새겨야 한다. 말을 내뱉는 것은 쉽고 순식간이지만, 그 말에 대한 책임은 평생토록 가져가야 한다. 말이란게 이토록 어렵고 중요하다. 말이 주는 놀라운 힘을 믿고, 말을 잘하자.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말한 대로 거두고,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이 곧 그 사람이고 에너지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은 놀랍습니다. 글은 더 많은 사람에게 더 큰 힘을 행사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책임있게 잘 해야 하고 글은 더 잘 써야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말의 힘


월남전이 끝나갈 무렵,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 즉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빨리 오라고, 보고 싶다며 어머니는 울먹였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문제가 있어요. 지금 제 옆에는 전쟁에 함께 참전했던 동료가 있어요. 그는 돌아갈 집도, 혈육도 없어요. 게다가 전쟁 중에 팔과 눈을 하나씩 잃었어요. 그와 우리 집에서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글쎄다 아들아. 네 마음은 안다만 며칠 정도는 가능하겠지. 어쩌면 몇 달도…. 그러나 평생 그럴 순 없지 않겠니?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세상에 그런 장애인을 언제까지나 함께 데리고 살 순 없을 거야. 괴로운 짐이란다.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할거야.”

어머니의 이 같은 답변에 아들은 무겁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어머니 앞으로 급전이 날아들었습니다. 아들이 호텔 옥상에서 투신했으니 빨리 시신을 인수해 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며칠 전 통화한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니, 어머니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죽은 아들을 만나러 간 어머니는 아들의 주검 앞에서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팔과 눈을 하나씩 잃은 그 동료가 바로 자신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우리가 한 수많은 말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을까요. 두려운 일입니다.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 말의 힘


오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을 여는 나의 첫 말입니다.

말은 힘이 있습니다.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는 말 나를 죽이고 남을 죽이는 말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는 말을 산책 중에 혼자서 읖조립니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사랑해, 좋아, 행복해, 고마워, 짜릿해, 싱그러워, 후련해, 대단해, 신선해, 시원해, 따뜻해, 기뻐, 훌륭해, 미안해, 소중해, 깨끗해....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힘을 주는 말 힘을 빼앗는 말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것이 말,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각자는 자기 말로 자기 세상을 창조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햇살


▣ 말 한마디의 힘


오래 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서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생활 중에 겨우 첫 레슨을 받았을 때, 교사는 그에게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다."고 혹평했습니다. 그 소년은 큰 좌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꼬옥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실망하지 말아라. 네가 훌륭한 성악가가 되도록 이 엄마는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고 너를 돕겠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면서 열심히 노래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적인 성악가 '잉리코 카루소'였습니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의 격려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며"(잠16:24)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잠10:31)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로 대하고 있습니까?

나의 삶의 목적과 소원


저의 삶의 목적은 사도바울처럼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빌1:20, 막8:35, 롬14:7,8) 이를 위해 내게 주어진 모든 시간과 물질과 재능과 힘을 사용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행20:24)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1:20, 21)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5)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7, 8)


나의 소원은 주님께서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는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마3:17, 습3:17) 그리고 이웃에게는 언제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성경말씀대로 살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나의 다짐


1.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자(신6:5, 마22: 37)

2.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왕)으로 모시자(롬14:7,8, 빌1:20, 21, 시100:3)

3. 예수님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자(막8:35, 행20:24, 행28:31, 롬10:14, 15, 고전9:16, 딤후4:1-5)

4. 의와 평강과 희락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룩하자(롬14:17, 요13:34, 35)

5.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고 빛의 자녀답게 살자(마11:29, 빌2:5, 엡5:8)

6.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자.(살전5:16-18)

7. 함께 모여 찬송하고 예배드리기를 힘쓰자(히10: 24, 25, 행2:44- 47, 롬12:15,16)


출처 : 한태완 목사님 설교자료
글쓴이 : 빛의 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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