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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예화

[스크랩] 아멘관련 예화

아멘 관련 예화

 

1. 아멘의 뜻

아멘 (티베리아 히브리어 אָמֵן ’Āmēn, 히브리어 אמן Amen 아라비아어 آمين ’Āmīn Ge'ez' አሜን ’Āmēn)은 긍정을 나타내는 낱말이며, "정말로 그렇다"라는 뜻이다. 기독교 성경과 유대교 성경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아멘은 기도나 찬송의 마지막을 맺는 구절로 자주 사용되며, 예배를 드릴 때나 기도할 때에 동감을 나타내는 방식으로도 사용된다. 아멘은 또한 "그렇게 될지어다"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아멘은 영어권에서는 "에이멘"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클래식 음악이나 정형화된 예식, 기도문에서는 "아멘"이라 발음하는 경우가 많으며, 복음주의와 영어 복음성가에서는 에미멘으로 많이 발음한다. 한국어에서도 드물게 에이멘이라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고대 유대 교회에서는 랍비가 성경의 한 구절을 읽을 때, 성도들이 그 구절을 따라 말함으로써 성서 교육을 베풀었다. 그러나 점차 구절을 되풀이하여 따라 말하는 것이 귀찮게 되어 성도들은 "아멘!"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이것이 유대교부터 파생한 기독교까지 그대로 이어져 목사가 설교의 중요한 구절을 말하거나 신부가 기원의 말을 한 뒤에 성도들이 "아멘"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기독교에서는 찬송(찬미)의 마지막에 두는 말로 자주 쓰인다.

 

2. 할렐루야와 아멘

윗마을 목사님이 하루는 아랫마을 목사님의 말을 빌리러 왔다 아랫마을 목사님은 말을 빌려주면서 이런 부탁을 하였는데 이 말은 "할렐루야"하면 달리고 "아멘" 하면 선다는 것이었다.

윗마을 목사님은 잘 알겠다고 인사하고 말에 올라 할렐루야 하니 말이 달리기 시작하였다. 한참 달리다보니 저앞에 낭떠러지가 보이는데 말을 멈추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났다.

이제 죽었구나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 하고 아멘 하니

말이 낭떠러지 바로 앞에서 딱 멈추었다. 목사님은 너무 기쁜 나머지

할렐루야! 하고 외쳤다......

 

3. 아멘

어떤 목사님이 설교 중에 “믿습니까?”라고 물으면 모든 성도들이 “아멘! 아멘!” 했다. 그러던 어느날 목사님의 마음에 성도들이 정말 믿음이 있어 아멘을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주일,목사님은 설교를 시작하기 전 무조건 “믿습니까?”라고 물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모두 아멘이었다. 그러자 목사님이 “확신하십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런데 아무도 아멘을 하지 않았다. 목사님은 다시 “믿습니까?”라고 물었다. 역시 모두 아멘이었다. 목사님은 또 “확신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역시 아멘은 없었다.

“여러분! ‘믿습니까’와 ‘확신합니까’가 무엇이 다릅니까? 그리고 또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했는데 아멘이라고들 하셨습니까? 나는 아직 설교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다.

 

4. 아멘을 잘하는 성도가 공부도 잘한다”

신경학적음악치료연구소 원장인 차영아 교수는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음악석사, 순천향대학교 교육학 박사 수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M.div(영어과정), CBRM 신경학적 음악치료사 전문가 과정 수료 등을 마치고 서울대학교 협력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심리상담사, 전 영동세브란스 근육병 재단 음악치료사 등으로 활동했다.

차영아 교수는 특히 뇌는 반응을 하고 자극을 줄수록 활성화된다고 설명하며 “교회에서 아멘 잘하는 성도가 뇌도, 신앙도, 건강도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뇌는 외부의 자극에 적극적으로 반응할수록 활성화되고 호르몬도 활발히 분비된다는 것.

 

5. 명약중의 명약 ' 아멘약 '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강하게 지으셨기에 우리 몸은 항상 건강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운동 후 한껏 올라갔던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내려가고 체온이 올라가면 땀을 내서 체온을 올려서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은, 체내 항상성(Homeostasis)이 몸의 균형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건강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쁜 일이 생기면 즐거워하고 보고 싶음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하는 그 마음이 바로 정상적인 마음입니다. 우스운 얘기가 나오면 웃고 슬픈 얘기가 나오면 눈물이 나오는 것, 우리의 몸이 이미 건강하기를 원하고 정상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표시입니다.

 

6. 아멘약 주세요.

한번은 황교수에게 어느 부부가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와서 하는 말이, “박사님, 아멘 약 주세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분들은 실제로 아멘 약이라는 이름의 약이 있어서 자기가 그 약을 처방해 줄줄 알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한 10분쯤 아멘 약에 대해 설명하자 그 부인 입에서 연신 아멘 소리가 났습니다. 그 부인은 심장이 몹시 나빠 수술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는데, 이 아멘 약 처분을 받고 가서 8일 후에 다시 왔는데 완전 얼굴이 좋아졌고, 아멘 약 덕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부인은 계단을 오르면서도 아멘, 화장실에서도 아멘, 설거지하면서 아멘, 이렇게 3일쯤 계속하고 나니 얼굴에 윤기가 돌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부인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는 분이셨을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계속 아멘, 아멘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 복음으로 여러분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아멘'하십시요. 명약 중의 명약이 ’아멘약‘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은 최고의 명약입니다. 이 복음을 받아 먹으십시요. 아멘하십시요. ‘아멘’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예수님(계 3:14)은 즉시 치료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즉시 기도하고, 아멘의 삶을 사십시오. 여러분의 고질병이 치료되고 ‘아멘약’의 전도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7. 세 종류의 아멘

▶'아멘'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입술로 하는 아멘, 마음으로 하는 아멘, 행동으로 옮기는 아멘'이 그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어느 때 '아멘' 하고 소리쳤습니까?
  ⑴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아멘'을 합니다(느5:13).
  ⑵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기 위해서도 '아멘'을 합니다(고후1:20).
  ⑶하나님 앞에 축복 받기 위해 믿음으로 '아멘'을 합니다(엡6:24).
  ⑷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확신할 때 '아멘'을 합니다(계1:7;22:20).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아무 일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역경 속에서도 '아멘' 하고, 축복 속에서도 '아멘'해야 합니다. 건강할 때도 '아멘'이요, 아플 때도 '아멘'입니다.
  '아멘'은 신앙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삼상15:22절에서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낳다"고 했습니다. 순종한 다윗은 복을 받았지만, 불순종한 사울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8. 아멘과 순종 ‘포테이토칩’

뉴욕에 한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에는 그 주변의 나이 드신 까다로운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주방장이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니라, 때때로 손님들하고 다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항상 주방장을 불러 놓고 “손님은 왕이다. 절대로 싸우지 말아라. 손님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해 주어라”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한 점잖은 할아버지가 오더니,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감자를 튀겨 오니까, 너무 두껍다고, 다시 썰어서 튀겨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썰어서 튀겨 오니까, 이번에는 더 얇게 썰어서 튀겨 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몇 번에 걸쳐서 주문을 하니 주방장이 화가 나서 씩씩거렸습니다. 그래도 주인은 옆에서 “순종, 순종, 순종” 하고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하는 수 없이 종잇장처럼 아주 얇게, 한 입에 쏙 들어가게 다시 튀겨서 갖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손님이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가 먹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그 감자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이 레스토랑은 그 감자튀김 때문에 유명해져서 손님이 많이 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 ‘포테이토칩’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9. 순종과 아멘과 축복

우리가 성공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순종’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순종,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순종, 사회에 나가면 직장에서 상사에게도 순종, 국민들은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성경은 권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첫째로 믿음의 종교이며 둘째는 ‘순종’의 종교입니다.

순종이란 믿고 아멘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아무 일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역경 속에서도 ‘아멘’ , 축복 속에서도 ‘아멘’, 건강할 때도 ‘아멘’ 아플 때도 ‘아멘’입니다. 특별히 기적의 말씀을 듣고서 ‘아멘’ ,‘축복’의 말씀에 아멘 하는 것은 신앙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축복과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십니다.

 

10.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아멘 하십시오. 그리고 그대로 따르십시오.

당신 바로 앞에 있는 난로에 불이 났습니다. 당황한 당신의 눈에 소화기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소화기 사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불꽃은 계속 오르는데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당신은 소화기에 나온 사용법 설명대로 한 가지씩 따르면 됩니다. 소화기의 어떤 성분이 불을 끄게 하는지, 소화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런 것들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불이 난 지금은 그 소화기로 불을 끄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의 삶 가운데 생기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 왜 발생했는지 분석하고 대책을 간구하고, 그 결과 잘 수습될 지 예상해 볼 그럴 여유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그대로 따르십시오.

그 명령들이 적당한 처방인지 확인하고 점검해 보시렵니까? 평온한 때에 하십시오.

그것이 결정되었다면 그대로 돌격하십시오. 이것이 지금 당장 당신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출처 : 설교와 예화 모음
글쓴이 : 맹기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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