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 예화/예화

[스크랩]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법

 

 

1. 원수의 음성을 묶어버리라
기도할 때 사탄이 끼어들려고 한다. 기도를 시닥하기 전에 원수의 음성을 듣지 않도록 그것을 묶는 것이 좋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라. 성령님을 신뢰하라.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여 모든 진리가운데로 안내해 주신다.(마 16:19; 약 4:7; 요 14:26; 15:26-27; 16:13-15; 벧전 5:8-9)

2. 성령님께 자신의 의지와 사고를 복종시키라.
우리의 의지와 사고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나누고 또는 대화하기 원하시는 것을 자주 방해한다. 마음을 다해서 주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시 119:104, 125; 잠 3:5; 16:3; 고전 2:14, 16; 약 4:7-8)

3. 자신의 문제에 집착하지 말라.
진신한 대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문제 를 접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다보면 해석이 혼란스럽게 되고 혼동이 되어 "고정적인" 상태가 형성된다.(시 37:5; 42:5; 잠 3:5; 14:30; 사 26:3;빌 2:4; 4:6-7)

4.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라.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생각을 집중시키라. 들리는 대로 듣는 것은 수동적이지만 경청하는 것은 능동적이다. 청종하는 것은 정신적인 노력과 주의를 요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가 더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어둠의 왕국에 더욱 더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사탄은 이것에 대해 우리와 싸우려고 한다.(시 37:7; 잠 4:4, 20, 23; 고전 2:10-12)

5. 자신의 말을 제한하라.
하나님께 간구를 드린 후에 잠잠히 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기다리는 기산을 가지라. 우리는 귀한 친구와 대화를 가질 때에도 이와같은 식으로 행한다.(민 9:8; 시 18:28; 27:14; 31:24; 37:5)

6. 기록하라.
우리의 내적인 생각과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라. 주의 성령은 우리 마음의 장면 속에 있는 인상이나 그림으 통해 말씀하신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그것들을 적으라.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주님이 말씀을 더 첨가하실 때에 곧바로 기록한 대로 처음의 장면니 갖추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계속 기도하면서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보게 될 때 어떤 그림들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게 될 것이다.(출 17:14; 시 16:17; 36:8-9; 37:5; 77:6; 잠 9:10)

 

7. 스스로 논쟁하지 말라.
성령께서 말씀하실 때에 우리는 자주 자신과 싸우는 경향이 있어서 '그게 바로 저입니다(제 생각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록된 노트를 검토해 보면 하나님은 과거부터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확증을 줄 것이며 장래를 위해서도 무언가를 더해 줄 것입니다.
-이사야 46:10, 11b; 고린도전서 2:16; 고린도후서 13:1b; 빌립보서 2:5; 요한복음 16:13)

8. 해석을 위해 하나님을 기다리라.
말씀을 받을 때 마음 속의 어떤 인상을 그림으로 그려네려고 애쓰지 말라. 적당한 때와 하나님의 지혜를 기다리라.
-시편 27:14; 37:7; 잠언 2:6; 16:3; 다니엘 2:22, 23, 28, 30; 요한복음 10:4; 에베소서 1:17; 골로새서 1:9)

9. 성령을 앞서 가지 (또는 뒤떨어지지)말라.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시거나 예기하실 때에 우리는 크게 흥분에 달려가서 그것을 미리 나눈다. 아직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끝낸 것이 아니다. 누님게서 우리에게 주신 생각들을 주님께서 발전시키도록 그냥 두라. 즉 주님께서 끝났다는 것을 우리가 알 때까지 기다리라. 무슨 일을 만들려고 하지 말라. 잠언 16:9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니라'고 말한다.
-고린도후서 4:6; 베드로후서 3:9a; 예레미야 10:23; 고린도전서 4:5a

10. 믿을 만한 사람이 되라.
우리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듯이 주님은 우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고 사신다. 우리가 개인적인 확신을 서로 나누듯이 그분도 우리에게 똑같은 기대를 하신다. 하나님게서 우리를 더 깊고 친밀하게 신뢰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더욱 더 우리를 믿으실 것이다.
-이사야 45:3; 시편 25:14; 창세기 18:17-19; 민수기 12:7-8

11. 성령님은 찬양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오직 믿음'과 같은 찬양을 마음 속에 느끼며 깨어나는 아침을 자주 만들어라. 찬송 가사에 귀를 기울이라. 그것이 그날 중의 어느 때에 믿음을 일으키고 승리를 이끄는데 필요한 바로 그 열쇠가 될 수 있다.
-출애굽기 15:1; 역대하 20:21-22; 시편 32:7b; 40:3; 42:8; 77:6; 138:5; 골로새서 3:16; 에베소서 5:19

12. 꿈에 주목하라
주님은 꿈과 호나상(언어로 된 그림)으로 자주 말씀하신다. 나중에 이러한 꿈들은 적절한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며, 어떤 의미있는 상황이나 환경이 우리가 꿈 꾼 것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모든 꿈이 다 하나님의 것은 아니다. 즉 어떤 것은 우리 자신에게서 생겨서 그 같은 인상을 남기게 되는 것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꿈을 기억할 수 있다면 기억해서 그것들을 적어라. 꿈을 이해 할 수 없을지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의미하는 바에 대해 적으라.
-다니엘 2:19-23; 4:18; 7:1~2, 7, 13; 9:21~22; 욥기 33:14~16; 마태복음 1:20; 2:13

13. 침묵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자주 침묵하신다. 기도할 때 어떤 것도 들을 수 없다해도 화를 내지 말라. 성령께서는 자주 하나님을 예배하기만 원하신다. 주님 앞에서 마음이 깨끗하다면 잘못된 것이 없다. 울가 그 분을 사랑하고 함께 있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에서 은혜 입기만을 단지 바라신다.
-시편 23:2; 45:11; 96:9; 이사야 12:2~3; 30:15; 50:10; 아가서 1:4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