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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말씀】-벼랑 끝에 서야 날 수 있다.(하박국3장16~19절)

오늘의 말씀】-벼랑 끝에 서야 날 수 있다.(하박국3장16~19절)

* 전천후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제를 정한 이유는 우리도 모르게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 문제가 있을 때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은 소극적인 신앙이다.
* 날마다 장애물에 부딪혀서 쓰러지는 것이 아닌 하늘로 날아오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신자의 삶의 목표가 별 탈 없이 지내는 것으로 끝내면 안 된다.

1. 아무 것도 내 손에 잡히지 않는 상황(17절)
- 벼랑 끝에 이는 상황. 인생을 살다보면 예외 없이 누구나 벼랑 끝에 서게 된다.
- 우리는 누구나 벼랑 끝에 서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2. 인생은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① 내가 원치 않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벼랑 끝에 서는 인생
: 그냥 떨어진다. 많은 사람은 떠밀려서 벼랑 끝에 선다. 늘 억울하고, 환경을 한탄한다.
사람 탓을 한다. 원망하고 불평한다. 상황에 떠밀려 떨어지면 비참하다.
② 내가 스스로 벼랑 끝에 서서 날아오르기로 결단한 삶.
: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임으로 마음의 준비를 한다. 준비한 것이 있어서 선택에 주도권을
가진다. 꾸준히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한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믿고 억울한 삶을 살지 않는다.

3. 평소에는 실력이 있으나 없으나 모르지만 위기의 때에는 실력이 드러난다.
- 준비된 사람은 스스로 벼랑을 준비한다.
* 독수리는 새끼를 낳는 둥지를 벼랑 끝에 만든다. 어느 정도 자라면 일부러 떨어뜨리고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에 거둬 올린다. 이것을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새끼 독수리는 스스로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르게 된다.

4. 사람들이 스스로 벼랑 끝에 서는 용기가 없는 이유
- 두려움 때문이다. 자신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세상에는 중력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힘도 있다.
- 하나의 법칙만 있는 것이 아닌 그 법칙을 뛰어 넘는 또 다른 법칙이 있다.
-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하나님만의 법칙이 있다.

5. 18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없고,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려움을 뚫고 비상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6. 하늘을 나는 힘의 근원.
- 19절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신자의 삶의 날개는 하나님이시다.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이다.
7.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용기를 경험해야 한다.
-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으로 나아가야 한다.
- 벼랑에 설 때 두려움이 오지만 두려움에 직면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시편의 기자들은 하나님은 나의 힘이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라고 고백한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헌해야 한다.

8. 벼랑 끝에 서는 용기.

벼랑 끝에 서는 용기/로렌 커닝햄/예수전도단

※벼랑 끝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곳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곳이다. 벼랑 끝이 신앙의 묘미이다. 신앙의 야성을 가져 진짜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을 죽기 살기로 붙드는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날아올라야 한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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