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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천후 그리스도인』-전천후 신앙으로 무장하라. 12.01.09

전천후 그리스도인』-전천후 신앙으로 무장하라. 12.01.09

『전천후 그리스도인』-전천후 신앙으로 무장하라

중등 2부3-8 차보경입니다. 이번 특새가 전천후그리스도라는 목표라는 것을 본 순간 목숨 걸고 나와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새벽 기도를 나올 때마다 저는 목표와 비전을 품고 나아 왔습니다.
2012년 비전 중 한 가지는 학교에 기도모임을 세워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학교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첫째 날 특새 때 ‘구체적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셔서 시간과, 장소, QT를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관심도 없으신 아빠가 우리가 더 좋은 집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부탁 하였습니다.
특새를 올 때마다 하루하루가 하나님 때문에 너무 기대가 되요. 왜냐하면 저는 모든 면에서 너무 약합니다. 공부, 건강 ,끈기, 유혹 등. 하지만 하나님은 약한 자를 강함으로 높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도와 간구 그리고 저에게 주신 일을 최선을 다해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벽기도를 통해 나의 영이 성장하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는 이 모습이 최고라고 생각 하였지만 영적성장은 무한한 것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보기도가 저에게 더욱 은혜를 주시는 것도 몸소 배웠습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저를 예수 믿는 자녀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 주님 안에서 평안해서입니다. 저가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열등감등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전천후 그리스도를 통해 많은 도전을 세우고 기도와 간구로 나가면서 저는 자꾸 성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특새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도전하며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서 이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이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의 말씀】

전천후 신앙으로 무장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장16~18절)

1. 전천후는 무슨 뜻인가?
-작은 배는 작은 변화에도 영향을 받아 작은 바람에도 선착장에 묶여있다. 그러나 거함은 어떤 변화에도 끄떡없이 바람을 해치고 나아간다.
-어느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제 기능을 발휘하는 상태를 전천후라고 한다.
-전천후 신자는 늘 준비되어 있다.
-전천후 신앙을 갖지 않으면 상황의 피해자가 된다.
-바울은 전천후 그리스도인이었기에 환경에 휩쓸리지 않았다.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사역을 쉬지 않았고 그가 멈추지 않은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서다.

2.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초월적 삶이고 천상의 삶이다. 이것이 바로 전천후의 삶이다.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①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드러났을 때 이것에 대해 감정적 반응보다 의지적 반응이 필요하다.
-의지적 반응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 즉각적, 감정적 반응이 아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나온다.
-환경은 늘 변화무쌍하다.
-좋은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내가 좋은 날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일어난 상황을 통한 감정적 변화보다 의지적 노력을 통한 영적 습관을 키워야 한다.
-오늘 말씀이 명령형인 것은 순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 항상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다.
-의지적 순종의 반복은 습관이 된다.
영적훈련과 성장/리처드 포스터 / 생명의 말씀사
②방법론이 아니다.
-항상 기뻐하는 사람은 항상 기도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감사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기뻐한다. 기쁨. 감사. 기도가 삼각대 형태로 서로 연결된다.

3. 기쁨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쉽게 고통을 잊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예배, 기도하는 것을 세상의 문제를 순간적으로 잊으려는 방법으로 삼으면 안 된다. 신앙의 수단을 순간의 고통을 해결하려는 수단으로 삼으면 안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이 명령형인 것은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명령이다. 18절에 해답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다. 바울은 자신의 서신에서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고 고백한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한다.
-주님과 젖 붙임 되어 있을 때, 주님으로부터 기쁨이 흘러나와 그 기쁨을 우리가 누리는 것이다. 젖 붙임은 주님과의 교제를 의미한다.

4.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은 방법론이 아닌 주님과의 교제. 관계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시간적 의미가 아닌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의미한다.
-어떤 일이나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 주님과의 지속적 교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과의 지속적 교제를 가질 때 존재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내가 주님과 하나가 되면 내 안에서 주님의 모습이 흘러나오는 것이다.
-존재의 변화가 중요하다. 이는 주님과의 지속적 교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목표설정을 잘 해야 한다. 환경의 변화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변하고 나의 관점이 변하는 것이다. 내가 좋으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통이 찾아오면 고통을 피하지 말고 주님께로 더 나아가 고통 한 가운데서 기쁨을 맛보게 하는 주님을 경험해야 한다.
※기쁨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원천적 기쁨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다. 좋은 환경을 찾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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