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느헤미야 2:17~20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세상에 그 변화를 잘 수용할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틀, 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입니다. 느헤미야는 주전 587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한 후 포로로 끌려갔고 시종장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과거에는 모든 왕들이 음식을 만드는 주방장과 술을 바치는 시종장을 가장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독을 탄 술을 먹고 왕들이 독살 당하는 일이 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은 자기가 가장 신임하는 사람 아니면 절대로 시종장 자리를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바벨론 사람도 아니고, 페르시아 사람도 아니고, 포로로 끌려온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닥사스다 왕은 느혜미야를 신임을 해서 시종장이라고 하는 귀한 자리에 앉혔습니다. 느헤미야가 하루는 고국에서 몰래 빠져나온 자기 동족을 만나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고국의 비참한 소식을 듣고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울었습니다. 울면서 느헤미야가 나라를 위한 금식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닥사스다 왕이 보니까 시종장의 얼굴이 영 초췌해 보여서 “내가 알기로는 당신에게 특별한 병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왜 이렇게 얼굴이 초췌해졌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느헤미야는 “고국이 완전히 황폐화되어버렸고, 우리 동족들이 다 여기저기 흩어져서 절망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왕이여 청컨대 저로 하여금 예루살렘에 보내주셔서 무너져버린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다시 쌓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하고 왕께 요청을 하였고 왕은 느헤미야의 요청을 받아들여 고국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의 인생을 실패로 산 인생이 아니라 성공으로 산 인생이었습니다. 우리는 일생에 딱 한번밖에 없는 2007년도를 맞이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처럼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느헤미야가 그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느헤미야는 분명한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기 민족은 완전히 망하고 자기 혼자 잘 된다는 것은 성공하는 인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 민족이 제대로 될 때 자기도 잘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는 길이 뭐냐? 그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이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이 뭐냐?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해서 다시금 여기저기 흩어진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지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은 25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던 구심점이 바로 느헤미야, 에스라, 학개 이런 사람들이 시작한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마음들이, 절망 속에 있던 마음들이 소망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소망과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느헤미야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도 2007년을 시작하면서 미래를 분명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실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바라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꿈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꿈을 가지고, 느혜미야가 성전을 짓고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로 묶으려 하는 선한 꿈처럼 아름다운 꿈을 품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 이렇게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먼저 변해야 합니다. 느혜미야가 시종장에서, 예루살렘에 와서 작업복을 입고 성전건축을 하는 사람이 되었듯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느혜미야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비전에는 희생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내가 같이 희생하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꿈이 있으면 꿈 플러스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성공적인 미래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는 말은 적게 하고 희생을 해서 성공적인 미래를 가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2007-01-27 10: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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