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16:30,31 주 예수를 믿으라

사도행전16:30,31(신약215) 주 예수를 믿으라

 

오늘은 신앙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제일 중요한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제 신앙을 시작하는 새가족들에게는 많은 질문들이 있을 것입니다. “과연 내세는 있을까?”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지금껏 지은 죄의 문제가 해결될까?” “보이는 것이 과연 전부인가?” “누가 이단이고 무엇이 이단인가?” “진짜 하나님, 천사, 귀신은 존재하는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등 궁금한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다 말씀 들을 수는 없지만 오늘 설교를 통해 몇 가지의 답은 얻게 될 것입니다.

 

 

1.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은 상징적인 것일까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일까요?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2,23)

 

한 사람이 죽자 천사들에게 받들려 어디로 갔습니까? 아브라함의 품, 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죽어 고통을 실제 느끼는 음부, 지옥으로 들어갔습니다. 실제 존재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 지옥은 하나님께서 본디 누구를 위해 만들었을까요?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1)

 

영원한 불이 있어 영원히 고통을 느끼는 지옥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한 곳입니다. 그 지옥에 사람도 죽으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천국을 가고 어떤 사람이 지옥을 갈까요? 여기에 설명이 필요합니다.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해 에덴동산도 창설하시고 다 주셨습니다. 다 다스리고 먹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뱀 뒤에서 그를 조종한 마귀의 꾐에 그들은 넘어가 결국 먹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죄를 지었고 죄인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반드시 죽게 되었습니다. 그들로 인해 그의 후손들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물려받아 죄인으로 태어나 죽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이게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진단과 평가입니다. 모두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영육의 사망과 영원한 형벌, 지옥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이 죄의 값입니다. 쉽게 말해 인류는 죄 값으로 형벌을 받아 죽으면 모두 지옥 불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문제였고 미래였습니다.

 

 

2.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인류를 진단하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처방전을 성경을 통해 친히 주셨습니다. 그 처방전에 구원의 길은 딱 한 길만 있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처방전에 기록된 그 유일한 길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6,17)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4:12)

 

그 유일한 길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나님이 주신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과 길은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구원자로 믿으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죄의 무게나 크기를 따지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 어화좋네 할렐루야)

 

여러분, 구원의 뜻이 뭡니까? ‘건져내다’는 뜻입니다. 지옥으로부터 천국으로, 죄와 마귀로부터 하나님께로 건져 내는 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을 이를 위해 구원자로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날이, 전도가, 깨달음이, 할례가, 선행이, 먹고 먹지 않는 것이, 무엇을 지키고 못 지키고, 이런 것들이 어떻게 우리를 건져내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물에 빠져 위급합니다. 그런데 날이, 음식이 건져낸다는 말입니까? 정말 웃기고 한심스럽지 않습니까?

 

이단이 무엇입니까? ‘끝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처음은 같은 것 같은데, 진짜 같지만 끝에 가면 양이 아닌 이리였고, 진짜가 아닌 가짜였고, 예수가 아닌 가짜 예수이고, 진리가 아닌 거짓말이고, 천국이 아닌 지옥인 것입니다. 사기꾼, 간첩은 자기를 숨깁니다. 진짜 인척하고 양 인척 하기 위해 얼마나 거짓말을 밥 먹듯 하겠습니까?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많이 합니다. 아예 모아 놓고 거짓말을 가르치는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도 그것을 좋다고 배웁니다.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교회에서 거짓말해서 전도하라고 가르친다고 해 보세요. 큰 일 납니다. 성경 어디에 거짓말을 해서, 연구해서 전도하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없습니다.

성경은 거짓의 아비가 마귀라고 가르치며 그에게 속한 자들이 거짓말을 한다 말씀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진짜는 속일 필요가 없습니다. 진리가 아니니까 위장하고 속이는 것입니다. 간첩처럼 가만히 교회에 들어왔으니 예배 시간이 즐겁겠습니까? 설교가 은혜가 되겠습니까? 예배 시간이 곤욕이겠지요. 불편하니 인상을 쓸 것이고 얼굴과 행동에 표가 납니다. 예배 끝나면 목적이 양 도둑질 하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 목적을 위해 누군가에 접근해 친한 척을 하겠지요. 또한 교회와 목사를 좋게 말하지 않고 비판하며 지적질하고, 거기에 반은, 동조하는 성도들을 만나면 그들에게 접근해 다른 곳에서 성경공부, 말씀을 배워보자 하겠지요. 사기꾼처럼 절대 자기를 밝히지 않고 숨기다가 이제 넘어왔다 싶으면 그 때는 끝이 다름을 드러내겠지요. 그래서 이단인 것입니다. 진리는 거짓말을 할 이유도, 감추고 위장할 이유도 없습니다. 교회에 이런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말씀 드린 것입니다.

 

구원의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복음에 무언가를 더하면 이단입니다. 이단은 예수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구원에 이르지 못하니 자기들이 말하는 것을 더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다른 복음이고 가짜 예수고 이단인 것입니다.

 

왜 예수님만이 구원자입니까?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인 된 나를 위해 이런 일을 하셨습니다.

 

➀피 흘려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데 왜, 꼭 죽어야 합니까? 달리 구원하실 수는 없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죄 문제는 피로 속하고 사한다는 말씀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죄 없으신 예수님이 죄인들의 죄를 속하고 죄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법의 요구대로 대신 피 흘려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만일 우리 보고 자기 죄 값을 자기가 지불해서 용서를 받고 의로움을 얻고, 천국을 값 주고 사라면 누가 하겠습니까? 첫째는 자격이 안 됩니다. 죄인이 누구의 죄를 위해 죽는다는 말입니까? 자격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앞에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그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 받을 수 있고 죽으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➁삼일 만에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율법의 요구대로 죄 값을 지불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신다 하시며 죽으셨는데 지불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알 것입니까? 그것을 증명하시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부활로 증명하시고 진짜 구세주이심을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이 끝이 아니고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모두에게 구원의 문은 열려 있고 구원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으면 죄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비싼 값을 지불하셨기에 그를 믿는 자는 값없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게 되지만 믿지 못하고, 믿지 않으면 지옥 형벌을 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복음을 먼저 믿는 우리에게 전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우리, 누군가의 기도와 전도로 된 것입니다. 이제 나도 전도하여, 나의 전도를 통해 다른 분들도 복음을 접하고 교회에 올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건 사명이고 주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천사를 꿈에 보내어, 환상에 나나타나게 해서 위협하고 믿으라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 몇 번 하면 믿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방법이 아닌 우리의 전도를 통해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사역을 천사가 할 수 없어 흠모 하는 것입니다.

(부흥하는 교회 점쟁이가 전도 해 줌-지산중앙교회 3명)

 

주 안에서 부족함이 없는 사도바울이 어떻게 전도했습니까? 전도여행을 통해 핍박도 받고 고생도 하면서 가서 전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했습니다. 그는 전도를 통해 많은 영혼을 주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가서 전할 때 구원 받기로 작정 된 자들이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전도는 미련한 것 같지만 이 전도를 통해 천하보다 비싼 영혼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살리는 일이니, 선한 일이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크게 보상하시고 축복한 일이니, 천사에게도 맡기지 않고 나에게 믿고 맡긴 일이니, 힘써 전도하여 천하를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예수 믿으세요)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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