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설교/박영일목사

[스크랩] 말3:7-12 하나님의 영역(4)

말3:7-12 하나님의 영역(4)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우주만물을 다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중에 특별히 하나님의 것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집 (교회)

2. 하나님의 사람 (목회자)

3. 하나님의 날 (주일)

4. 하나님의 돈 (십일조)

 

4. 하나님의 돈 (십일조)

 

물질(돈)에 관한 설교입니다. 목사님이 꼬드긴다, 물질 강조한다, 부담 준다, 지금부터 정신 차리고 듣자 입니까? 아니면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들어보자,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의무라면 잘 배워 하자. 예수님 믿고 교회 다니기로 마음먹었으면 잘 믿어보자. 입니까? 각자의 생각과 마음자세가 다를 것입니다. 그럼 이 설교를 하는 목사의 생각은 어떨까요? 제발 성도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십일조를 하라는 하나님의 본심과 그 설교를 하는 목사의 진실 된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십일조 하기가 아깝거나 싫으시면 돈을 안 벌거나 많이 벌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저 같으면 많이 벌어 많이 드리면 좋겠습니다. 한 달에 100만원씩, 1000만원씩 십일조 하게 하옵소서!

 

많이 받아 많이 드리고, 많이 드리고 많이 받자!

 

세계적인 재벌 록펠러가 100만 달러 약 70억 원 십일조를 바치면서 '만일 내가 내 첫 월급 6달러에서 십일조 60센트를 천국 밭에 심지 않았다면 내가 오늘날 70억 원을 십일조로 바칠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간증하였습니다. 록펠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교도 못 다녔습니다. 남의 집에 가서 점원 일을 하면서 하루는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는데 십일조란 축복의 씨앗을 하늘나라 농장에 심으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는 얼마나 큰 감동이 되였던지 당시 쥐꼬리만 한 월급 6달러에서 십일조를 떼여 바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실히 교회 다니면서 저축을 하였습니다. 오래 동안 저축한 것이 조그마한 사업을 할 정도의 상당한 액수를 모으게 됐습니다. 어떤 친구가 찾아와서 광산에 손을 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하여 금이 있다는 산을 사서 금광을 캐기 시작했습니다. 금은커녕 투자한 돈을 다 날려 보냈습니다. 알고 보니 사기꾼에게 속은 것입니다. 돈더미에 앉으려다가 빚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광산 어느 구석에 무릎을 꿇고 성경을 펴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일 점 일획도 변함이 없는 진리인줄 믿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 한이 되고 원이 되고 원이 되고 한이 되는 것은 가난을 떨쳐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주의 말씀대로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바쳐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든 것은 허사로 돌아가고 거지만도 못한 신세가 돼 버렸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오리까? 땅을 치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그때 마음속에 감동적으로 떠오르는 말씀이 있었는데, 갈6장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반듯이 거두리라"는 말씀이 감동적으로 떠오르며 더 깊이 파보라 는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광부들을 총동원하여 더 깊이 팠습니다. 파고 또 파고 또 팠습니다. 그랬더니 나오라는 금은 안 나오고 이상한 물줄기가 확 터져 나왔는데 석유였습니다. 석유 매장량이 엄청났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망한 것이 아니라 일약 거부가 된 것입니다. 그는 드디어 미국의 제1의 재벌 아니 세계 제1의 재벌이 되였습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십일조만 관리하는 사무실을 둘 정도로 70억 원 이상을 십일조를 드리는 억만장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죽을 때 자손들에게 유언하기를 나는 십일조로 축복을 받았으며 나의 모든 사업은 십일조 축복으로 된 사업이니 너희는 이 믿음을 저버리지 말라 십일조 드리는 것을 생의 교훈으로 삼으라고 유언함으로 지금도 록펠러재단에는 십일조만 계산하는 십일조 국이 있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우리가 드려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말3:8,9)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3:8,9)

 

2. 안 드리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8,9)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3:8,9)

 

3.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9)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3:9)

 

십일조를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약속된 축복이 있습니다.

 

①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3:7)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께서도 돌아오셔서 관계가 회복되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되어야 합니다.

 

②하늘 문을 여십니다.(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3:10)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어지면 열려지는 인생이 됩니다. 하늘 문이 열립니다. 십일조는 하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여러분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열린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③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십니다.(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3:10)

 

하늘 문이 열리면 축복의 문도 열리고 은혜의 문도 열립니다. 하늘 문이 열리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충만하게 부어 주십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복으로 살아야 합니다. 노력만으로 부족합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드림으로 복으로 사는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④황충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해주십니다.(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3:11)

 

논밭에 메뚜기 떼가 몰려오면 대책이 없습니다. 결국 농부는 수확을 포기해야 합니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헛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황충은 우리의 원수 마귀, 도적, 강도, 질병, 재앙, 천재지변 등등 입니다. 집에 도둑이 들고 강도가 들면 재산을 잃고 사람이 다치며 손해가 많습니다. 또 태풍과 홍수가 몰려오면 속수무책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황충의 재앙을 막아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질이 새지 않도록 막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십일조 하지 않으면 강제 징수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⑤토지의 소산을 풍성히 받게 하십니다.(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3:11)

포도나무의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죽도록 수고를 했으나 얻을 것이 없다면 이 얼마나 허탈한 일입니까. 우리가 아침 일찍 일어나 밤이 늦도록 일을 많이 했으나 항상 지출이 많아 남는 것이 없다면 얼마나 짜증나는 힘든 일입니까? 참으로 고달픈 인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에게는 수고한대로 먹고 사는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투자한 만큼 이익성과를 내도록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바르게 드리기만 하면 여러분이 투자하는 곳 마다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아름다워지는 역사, 비옥해 지는, 흑자 수지가 나는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⑥땅이 아름다워집니다.(3: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3:12)

땅은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람이 복을 받으면 그 사는 땅도 덩달아 복을 받고 사람이 죄를 범하면 땅도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축복을 받으면 그 사람의 가정과 그 사회가 아름다워지고 그 땅이 아름다워집니다.

 

⑦우리가 받는 복을 열방의 입으로 말하게 하십니다. (3: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3:12)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사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십니다. 믿음의 조상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여주심과 축복하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삭의 경우 그랄 왕 아비멜렉이 찾아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노라. 너는 여호와께로부터 을 받은 자니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우리에게 “복되다.” 말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본심을 왜곡하지 마시고 아멘으로 받아들여 이제부터 십일조 잘하여 약속된 복을 받아 누리시는 멋진 성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