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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신자 편지


태신자 편지 예문


___________님께

안녕하세요. 맑고도 화창한 봄 날씨,나들이라도 하고픈 좋은 날입니다.모처럼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______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우리가 안지 꽤 되었음에도,속 깊은 얘기 한번 그럴듯하게 나누지 못했군요.바쁘다는 핑계로 사람 구실 제대로 못하고 세월만 속절없이 지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참 좋은 분이신 것을 잘 알기에,큰 맘 먹고 작은 편지를 씁니다. 그 동안 망설이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이 편지에 담아 봅니다.

제가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은 ________님도 아시지요?부족함 많은 이 사람은 예수 믿고 적잖은 위로와 힘을 얻는 답니다.힘들고 어려울 때 살 용기를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제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_______님,사실은 당신도 몰래 저는 오래 전부터 진심으로 _____님이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이 “나와 함께 교회에 다녔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꽤 오래 전부터 당신을 위해 매일 기도해 왔습니다.

________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모든 생활에서 기쁘고 행복하며 하는 일 마다 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기도는 앞으로도 그치지 않을 것이며,우리 사이가 더 좋은 사이로 오래 계속 되길 기도합니다

혹 힘이든다면 제가 믿는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편지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늘 건강하세요. 당신을 제가 믿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    .       . 벚꽃이 날리는 봄 날에      0 0 0 가 드립니다.

*추신 : 괜찮으시다면 근간에 한번 만나서 차라도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__________님께 드립니다.

평안하신지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음을 전할 이웃이 있다는 것이 큰 힘과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내시는 건 어떠신지요? 건강은 어떠신지..., 하시는 일은 어떠신지...

다들 살기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요즘 들어 제 기도 가운데 이웃을 위한 기도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는 을 위한 기도가 가장 중요한 기도 가운데 하나입니다. 요즘 들어 신앙 생활하는 것이 정말 귀하구나 함을 새삼 느껴봅니다.정신없이 쫓기고 바쁘게 사는 가운데 저의 신앙은 쉼이 되고 안식이 되고,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되어줍니다. 성경을 읽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더 없는 소중한 시간이고 기도를 통해 새 힘을 얻습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더 평안함과 기쁨을 누리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평안과 기쁨을 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전엔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조심 스럽기도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을 _______님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신앙생활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저와 함께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누려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  년   월     일              0 0 0 드림


 


_________님께

안녕하세요?찾아 뵙고 인사드려야하지만,이렇게 편지로 찾아 뵈어 죄송합니다.

________님도 아시겠지만 저는 상동 비파아파트3차 앞에 있는 새능력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경제적으로 힘들고 여러 가지 일들이 어렵지만,저는 교회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_______님도 나와 함께 예수님 믿고 이 경제적, 국가적 어려움을 예수님과 함께 이겨나갔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제가 _______님을 위하여 힘이 될 만한 성경 말씀을 몇가지 적어드리면서 함께 힘이되었으면 싶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23장1-2절)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시편41장2절)“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46장1절)“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깨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41장10절)

이 말씀들이 힘들고 짜증날때에 _____님께 작은 힘과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쁘고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  년    월    일    따뜻한 봄날에

이웃 0 0 0 드립니다.

 


출처 : 가고싶은교회 성은교회
글쓴이 : 피터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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