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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일반 예화

인간의 삶 3단계

인간의 삶 3단계

폴 투르니에 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스위스의 유명한 심리학자요 그리고 의사입니다. 그 분이 많은 책을 썼습니다. 저도 이 분의 책을 대부분 다 가지고 있고 또 즐겨 읽는 중에 있습니다만은 그는 인간의 삶을 3단계로 간단하게 설명을 하는데 그 속에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가 아동기라고 하는 어린아이 시절이 있다. 어린아이 시절에 열망하는 바는 소유올시다. 먹는 것, 가지는 것, 소유만이 행복의 기준입니다.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그렇게 소유했을 때 좋고 자기 손에서 떠나갈 때 웁니다. 이게 아동기적인 인간이란 말입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는 청년기가 있습니다. 이때는 경험의 열망이 있습니다. 많은 지식을 경험하고 많은 세계를 경험하고 많은 것을 체험하려고 듭니다. 그래서 경험의 열망이 있어서 경험할 수 있을 때 그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경험하지 못할 때에 불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려고 하는 그런 세계를 넓게 확장하는 그런 시대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인격의 열망이올시다. 이 장년기가 되면 이제는 행복이 소유에 있는 것도 아니고 체험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거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 가져봐야 아무 것도 아니고 가질 수도 없고 또 가진다는 말이 도대체 뭐냐. 뭐 체험한다고 해서 뭐 그게 체험이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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