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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착각 아담의 착각 하루는 하나님이 아담과 같이 걸어가다가, 아담에게 물었다. "하와가 맘에 드느냐?" 아담이 물었다. "그럼요, 하와의 피부는 어쩜 그렇게 부드럽죠?" "그래야 네가 하와를 사랑할 것 아니냐?" 아담이 또 물었다. "하와의 몸매는 어쩜 그렇게 아름답죠?" 하나님이 대답하길, "그래..
지옥에 갈 사람은 지옥에 갈 사람은 어떤 농촌교회에 가장 오래된 집사 한 사람 때문에 골치를 앓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설교시간만 되면 잠에 곯아떨어지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늙은 박 집사님을 어떻게 좀 할 수 없어요? 그냥 놓아두면 다른 교인들이 시험 들겠어요. " 걱정스러운 얼굴로 ..
욕심쟁이의 최후 욕심쟁이의 최후 어떤 남자가 길을 가다 요술램프를 주웠다. 남자는 책에서 본대로 램프를 문질렀다. 그러자 램프의 요정의 나와 “소원 한 가지만 들어드리겠습니다”하고 말했다. 남자는 고민에 빠졌다. 돈과 여자와 결혼을 모두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모두 불러서 나오..
수의사와 짐승 수의사와 짐승 영국의 어느 장관이 의회에서 국민보건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때 한 의원이 벌떡 일어나 고함을 질렀다. "장관은 수의사 출신 아니오? 수의사가 사람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는 거요." 엄청 치졸한 인신공격이다. 모든 의원들의 시선이 연단으로 ..
사람의 일생 사람의 일생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
삭개오의 말 유머는 우리 삶의 윤활유로 사람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고 때로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
성경말씀은 정확히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축전이라도 보내자 하고 요금을 절약하려고 "요1 4:18" 라고만 써서 결혼식장으로 보냈다. 불행스럽게 우체국 직원이 1자를 빼고 요 4:18 로 보냈다. 주례가 식장에 도착한 축전을 펴서 "신부의 친구로부터 요 4:18 이라는 축전이 왔습니다. " 하니 모두..
장인과 하나님 장인과 하나님 어떤 부자 집 처녀가 애인을 인사시키려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처녀의 부친과 청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지, 존경받고, 하지만 내 딸을 좋은 환경에서 살도록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