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회마당/목회 칼럼

(99)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목사님들과 회의 중 인데 낯선 번호로 제 전화기가 계속 울립니다. 세 번째 울릴 때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와 조용히 수화기에 입을 대고 낮은 목소리로 받았습니다."여보세요..누구시죠?""김낙선 목사님이세요?"중년의 목소리 보다 더..
마스크 마스크 전철을 타고 치과에 가는데 전철안의 풍경이 너무 이상했습니다.왜냐하면 남녀노소 누구라 할것없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기때문입니다.얼굴을 가리고 눈만 나온 모습들이 꼭 놀란 토끼의 눈같았습니다.아침에 출근하면서 아빠에게 마스크를 주며 오늘은 꼭 쓰고 다니..
하나님 앞에 설날 하나님앞에 설날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믿는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지나가는 시간속에서도 아쉬움 보다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사간을 흘려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설날에 대한 느낌이나 감상은 여러결..
바울과 전염병 바울과 전염병 지금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입니다.며칠전 서울 소재 한 병원을 방문했더니 손부터 소독하고 들어가라고 합니다.병원 문앞에 놓여있던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한 후에 병원 입실이 허락되었습니다.우리나라에도 환자가 생기고 또 몇명이 더 생..
하나님 앞에 설날 하나님앞에 설날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믿는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지나가는 시간속에서도 아쉬움 보다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사간을 흘려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설날에 대한 느낌이나 감상은 여러결..
우리 광성 교회가 28살이 되었습니다. 우리 광성 교회가 28살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현재의 모습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시험도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주님은 우리 교회의 운전대를 한 번도 놓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아니 영원까지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주의 은혜..
목장 개척의 시작:품고 기도하기 목장개척의 시작: 품고 기도하기 어렸을 때 집 뜰에다 닭장을 크지 않게 만들어놓고 아침 마다 제공해주는 신선한 달걀을 먹은적이 있습니다.매일 마다 신기했습니다.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똑같은 달걀을 암탉이 품고 며칠이 지나면 병아리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해마다 병아리를 그렇..
교회와 바벨탑 2020.1.10 교회와 바벨탑 사도행전을 연구하면서 늦게나마 새롭게 깨달은 사실이 하나있다. 교회 부흥에 관한 깨달음이다. 초대교회는 교회부흥에 그다지 촛점을 맟추지 않았다. 단지 그 교회를 거점으로 해서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도록 하는것...당시 바울의 사역을 통해서 알수 있다.만일 바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