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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사도행전 로마서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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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자!(롬1:13-16) 《제4강》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자!(롬1:13-16) 제2차 대전 때 미 군함이 출항하려는 순간 한 수병이 자신의 웃옷이 파도에 밀려가는 것을 보자 물 속에 뛰어들어 건져왔습니다. 이 모습을 본 사령관은 그 수병에게 생명의 위험을 무릎 쓴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수병은 웃옷 주머니에서 사진 한 장을 꺼내어 사령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 어머니의 사진이었습니다. 사령관은 이 수병의 모습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수병의 손을 꼭 잡은 채 병사들에게 향하여 "어머니의 사진을 위해 생명을 불사한 수병이야말로 어머니의 조국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군인이다" 하며 칭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구원받은 존재입니다. 이 수병이 어머니의 사진을 소중히 여긴 것처럼 복음을 절대로 ..
《제3강》 바울의 감사(롬1:8-12) 《제3강》 바울의 감사(롬1:8-12) 지난 시간엔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배웠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 복된 소식!'입니다. /할/ 여러분! 산모가 한 밤중에 난산을 하면서 죽어가고 있을 때 산부인가 의사가 온다는 전갈은 낭보 중의 낭보요, 기쁜 소식 중에 기쁜 소식인 것처럼, 죄와 죽음의 노예가 된 우리에게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은 가장 복된 소식,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복음에 대한 자신의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예수)은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구원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구원의..
《제2강》 바울이 전한 복음은?(롬1:2-7) 《제2강》 바울이 전한 복음은?(롬1:2-7) 하루는 목사님에게 점잖은 신사 한 분이 찾아와서 묻기를 "목사님은 왜 설교 때마다 예수만 전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받은 목사님은 그 신사에게 묻기를 "선생님은 아침 식사로 무엇을 드십니까?" "예! 밥을 먹죠" "저녁에는 요?" "밥이요!" "그럼 어제 저녁에는 무엇을 드셨나요?" "물론 밥을 먹었지요" "그러면 날마다 선생님은 선생의 육신을 위해 무엇을 잡수십니까?" "목사님은 참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의 생명은 예수님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습니다. 주님 없이 우리는 살수가 없습니다" 행4: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
《제1강》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롬1:1) 《제1강》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롬1:1)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마칠 무렵 고린도라는 도시에서 겨울을 지내면서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쓴 것이 로마서입니다. 바울은 로마에는 한번도 가본 일이 없지만 로마를 그토록 가보기를 원하였던 것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복음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고 싶어서 로마서를 기록한 것입니다. 여기서 특이할만한 사실은 이 편지가 로마에 있는 불신자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에 대한 능력을 깨우치고 그 능력을 그들과 함께 체험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로마서를 ..
[스크랩] (제72강) 유라굴로 풍랑을 피하는 비결! (행 27:1-26) (제72강) 유라굴로 풍랑을 피하는 비결! (행 27:1-26) 오늘 본문은 바다에서 일어난 풍랑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에는 바다의 폭풍이 일어난 기사들이 몇 군데가 나옵니다. 성경이 바다의 폭풍이 일어난 기사를 기록한 것은 폭풍이라는 자연현상을 보도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
[스크랩] (제71강)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행 26:19-29) (제71강)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행 26:19-29)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부자 집에서 도둑을 지키려고 개를 길렀습니다. 그 집에 개와 닭이 주고받은 대화입니다. 닭이 하는 말이 '나는 새벽마다 울어야 하는데 탁상시계가 내대신 울고 있으니 나는 울 필요가 없어서 울지 않는다. 그런데 ..
[스크랩] (제70강) 아그립바 왕 앞에 선 바울! (행 26:1-18) (제70강) 아그립바 왕 앞에 선 바울! (행 26:1-18)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 의하여 감금된 이후로 다섯 번의 자기변호를 하게 됩니다. 바울은 지금 다섯 번째 법정에 섰습니다. 처음에는 안토니아 부대 층계에서 했습니다. 그때 군중들이 폭동을 일으키므로 글라우디오 루시아 천부..
[스크랩] (제69강) 무죄를 판결 받은 바울! (행 25:13-27) (제69강) 무죄를 판결 받은 바울! (행 25:13-27) 한 평생을 절에 다니다가 예수를 믿게 된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이 분은 유별나게 불심이 깊던 분이셨습니다. 매일 새벽 불공을 드리셨는데 새벽 불공 전에 매일 같이 목욕 재개하셨답니다. 그런 할머니가 예수 믿고 나서 새벽 기도를 드리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