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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권혁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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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에서 엘림으로(출15:22-27) 마라에서 엘림으로(출15:22-27) 2011.1.16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곧 우리 신앙생활의 여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수르광야 마라에서 마실 물 때문에 고통을 받았지만 엘림에 이르러서는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 오하시스를 만남으로 평안하게 생활했다. 우리도 2011년은 마라의 삶을 청산하고 엘림에 들어가 종려나무같이 번영하며 행복한 삶을 살자. 1.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마라에서 평안과 안식이 있는 엘림으로 가자. * 괴로움과 고통이 있는 곳(출15:23, 룻1:20-21) 마라 hr;m; (마라) 쓴맛, 괴로움, 쓰라림, 고통, 슬픔, 엘림 !liyae (엘림) 종려나무들, 혹은 단단한 나무들, 종려나무 rm;T; (타마르) 종려나무, 대추야자..
광야에서 가나안으로(신8:1-20) 광야에서 가나안으로(신8:1-20)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는 중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하여 가나안땅을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바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게 된다. 그런데 광야 40년의 생활이 매우 고통스러운 기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그곳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른다고 표현할 정도로 아름다운 땅이었다. 애굽은 예수님을 믿기 전 죄악 세상을, 광야는 신앙생활의 연단과정을, 가나안은 축복의 땅을 의미한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제 광야연단을 끝내고 가나안 시대가 열리는 복을 받아야 한다. 2010년이 가나안 시대의 원년이 되게 하자. 광야 rB;d]m(미드바르) 황무지, 사람이..
광야를 통과케 하시는 하나님(시136:16, 신8:1-18) 광야를 통과케 하시는 하나님(시136:16, 신8:1-18)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이 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 로다”(시136: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와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면서 그들에게 큰 복을 주셨다. 오늘도 우리에게도 때때로 광야 연단을 받게 하심은 우리에게 큰 복을 주기 위함이다. 1. 광야의 의미 1) 광야 rB;d]mi(미드바르) 광야, 황무지, 볼모 지, 거친 땅,(신8:2) 2) 광야 e[rhmo"(에레모스) 버림받은, 고독한, 황막한, 황폐한곳, 위 험한 곳, 텅 빈, 귀신들의 거주지(고전10:5) 라는 뜻이다. 3) 이 모든 뜻을 종합한다면 매우 열악하고, 힘들고 고독하며 힘들고 어 려운 상태를 의미하며신앙적인 면에서는 환란과 유혹과 핍박과..
나를 위해 오신 주님(사 9:1-4) 나를 위해 오신 주님(사 9:1-4) 2014. 12. 21. 작성자:권혁길 목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맞이한다. 연중행사로 맞이하는 성탄절이 아니라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단순한 답은 나를 위하여 오셨다. 오늘 본문을 중심하여 나를 위해 오신 주님이 어떤 형태로 오셨는가를 보자. 1. 인류의 빛으로 오셨다. * 본문 2절에 보면,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라고 하였다. 온 인류가 흑암 속에서 헤매고 있다. * 사 8:22 절에 보아도,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민 9:15-23)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민 9:15-23) 2014. 12. 14. 작성자 : 권혁길 목사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라는 단어가 본문에 여덟 번이나 반복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사십년의 생활 속에서 이동경로를 자기들 마음대로 정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움직였다. 그 결과 그들은 가나안 땅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야 할 이유는 하나님은 여호와로서 절대자이시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명령을 따르면 복이 된다. 1.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면 길이 열리고 보호를 받는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갈 때 길이 열리며 평탄했다(민 9:15-16) *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길을 인도하며 온도를 조절해주셨고, ..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출 2:23-25)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출 2:23-25) 2014. 12. 7. 작성자:권혁길 목사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군가라고 묻는 다면 본의 아니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사람들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불러도 대답할 이가 없고,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날 때에 도움을 구할 곳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비록 고아 일 찌라도 우리에게는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참 행복하다. 1.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하신다. * 출 2:24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서 하나님 께 부르짖었다. 그 부르짖음을 들..
선한 일을 위하여(엡 2:10) 선한 일을 위하여(엡 2:10) 2014. 11. 30. 작성 : 권혁길 목사 고전 14:10절에 보면,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라고 하였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뜻 없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왜 존재하며,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내 할 일이 무엇인가? 개개인에 때라 존재의 목적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공통된 점이 있다. 무엇일까? 본문의 말씀과 같이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 받은 것이다.(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 ..
행위의 열매(사 3:10-11) 행위의 열매(사 3:10-11) 2014. 11. 23. 작성 : 권혁길 목사 열매의 계절인 가을도 이미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래서인지 요즘 논, 밭, 들과 산 어디를 가든지 많은 열매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농부의 손길도 매우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열매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중에 하나가 심었기 때문에 거둔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수고의 결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교훈 하나는 우리 인생도 본문과 같이 행위의 열매를 먹는 것이다(사 3:10-11) 1. 생각의 열매를 먹는다. * 말과 행동이전에 먼저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이 인격이 되고 열매를 맺는다(렘 6:19) * 현재의 나의 삶의 모습은 일생동안 살아오면서 품었던 생각의 결과일 수 있다 * 영의 생각과 육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