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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창 정 교 회 담임목사 박 한 응(朴 漢 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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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3.. 주일 밤예배 설교문
【사순절 넷째 주일】
본 문 : 마가복음 10 : 46 - 52
제 목 :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찬 송 : <새>96, 425, 528, 272, 471.
복음송 : 나의 등 뒤에서(찬미예수2000. NO,1698)
할렐루야!!
오늘도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큰 은혜를 충만하게 베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사람들은 오늘의 이 시대를 일컬어「불신의 시대」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하여도 믿지를 않습니다. 정부에서 무슨 말을 하여도 이제는 국민들이 믿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이 혈안이 되어서 온갖 美辭語句를 동원하여 그럴듯한 말을 하여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치는 그렇다 치더라도 더욱 심각한 문제는 강단에서 주의 종들이 아무리 목청을 돋우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감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감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11;16-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시대를 가르쳐서 “패역한 시대” 또는 “믿음이 없는 시대”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께서 그렇게 기사와 이적을 행하고 또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임을 말씀하였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는「진실로 진실로」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런 시대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 만이 참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리고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여리고 성문 곁에서 매일같이 길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바디매오라고 하는 소경이 고침을 받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들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던 바디매오는 왁자지껄 떠들고 웅성거리는 소리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누군가가 대답하기를 예수님이 지나가신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를 높여서 부르짖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나 바디매오의 부르짖는 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바디매오를 꾸짖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낙심치 않고 오히려 더욱 큰 소리로 예수를 부릅니다. 이 소리에 예수님이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부르라고 하십니다.
본문 49절 말씀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오늘의 설교 제목인데 소경 바디매오가 목청을 돋구어 주님을 부를 때에 주님께서 그를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소경 바디매오에게 한 말입니다.
예수님이 부르신다는 소리를 듣고 바디매오는 앞이 보이지 않지만 겉옷을 벗어버리고 예수님 앞으로 달려왔습니다. 예수 앞에 불려온 바디매오에게 예수님이 묻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대답하기를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은 소경 바디매오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칠 때에 그 사람에게 믿음이 있는지를 먼저 시험해 보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칭찬도 하시고, 축복도 하시고, 소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1. 병을 고치고자 하는 의지와 믿음으로 부르짖어 주님을 부를 때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 47절 말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 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소경 바디매오는 누가 뭐라고 해도 예수를 크게 불렀습니다. 주변에서 조용히 하라고 큰 소리로 야단치는 사람도 있고 병신 주제에 별꼴 다 보겠다고 조롱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반대 세력이 몰려와도 어떤 장애물이 가로막아도 소경은 예수님을 힘을 다해 불렀습니다. 바로 예수님만이 자기의 눈을 뜨게 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 마가복음 2장의 중풍병자를 네 명이 들것에 들고 예수님 앞으로 데려가려고 할 때 사람이 용신할 수 없을 만큼 모였는데 아무도 길을 비켜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지붕위로 올라갔습니다.
삭개오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한번만이라도 보려고 거리로 나갔지만 선천적으로 키가 작은 삭개오는 다른 사람들에 가리워서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낙심하지 않고 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믿음의 길, 신앙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올라가는 신앙 올라가는 믿음이 되기 바랍니다.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도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의 옷을 만질 때 고침을 받았습니다.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며 주님을 간절히 부를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았다고 하였습니다.
병들어도 스스로 일어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포기하고 좌절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난치병이나 불치병이라도 스스로 낫고자 하는 믿음과 열정이 있으면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는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의 솔로몬 행각을 가셨는데 그곳에 수많은 병자들이 물의 동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병자는 엉뚱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침 받지 못하는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렸습니다. 다른 사람 핑계만 대고 스스로 고침 받으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리고성의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이시란 말을 듣고 스스로 소리 질러 고쳐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2. 부르짖을 때 주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본문 49절 말씀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우리 주님은 무소불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주님이시지만 부르짖을 때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러 얻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부르짖는 기도가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뿐인 줄로 믿습니다.<아 멘!>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우리 주님이 주신 천국 열쇠는 바로 기도인줄로 믿습니다.<아 멘>
3.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 때 즉시 일어나야 합니다.
본문 50-52절 말씀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부르신다는 소리를 듣고 즉시 일어나 달려 나갔습니다. 일어나 달려 나갈 때 눈을 뜨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나는 소경이라 갈 수가 없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아서 갈 수가 없습니다. 하고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부를 때 즉시 달려 나가야 합니다.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즉시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즉시 일어나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어나지 못하는 신앙은 앉은뱅이 신앙입니다. 병든 신앙입니다. 소경 같은 인생입니다. 그런데 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믿음이 없는 연고입니다.
(마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그러므로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복음성가를 부르겠습니다.(112)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아멘>
4. 일어나지 못하는 원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병은 병명과 원인을 모르는 병입니다. 현대 성도들에게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성도가 너무나 많습니다. 무슨 병인지 병명도 모르는 병에 걸린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왜 그렇게 믿음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왜 열심히 안 나는지도 모릅니다.
왜 예배를 드려도 졸음만 쏟아지고 기쁨과 감격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왜 새벽기도를 하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왜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왜 나쁜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거나 끊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1) 안일주의 병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꾸만 편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새벽기도도 하지 않고 저녁예배도 안 나오고 안일주의 병에 걸려서 열심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지지 않고 영광만 얻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은 문명의 발달로 편리해져도 신앙은 편해지면 안 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힘들고 어렵게 피곤하게 해야 합니다.
<예> 미국의 알래스카에는 야생 사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슴들을 늑대가 자꾸 잡아먹어서 자연보호자들이 늑대를 모두 잡아 죽였습니다. 그랬더니 사슴들은 늑대에게 잡혀 죽는 것은 없어졌는데 자꾸만 병들어 죽었습니다. 늑대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쫓겨 다닐 때는 건강했는데 쫓기는 것이 없고 편안해 지니까 병들어 죽는 사슴이 더 많아져서 다시 늑대를 풀어놓으니까 사슴들이 건강해 지더라는 것입니다.
<찬336장 1절>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2) 안 된다고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패배주의 병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사람의 생명은 의사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결단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병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극도의 이기주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하는 국책사업도 소위 님비 현상이라고 하는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막혀서 시행을 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우리 동네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개인들도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도 모르고 교회도 모르고 신앙생활은 허울뿐인 껍데기만 있고 믿음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소위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만 아는 이기주의 병에서 빨리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나는 이 시간 예배드리는 우리 성도들 중에 아무리 어려움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도 오늘 성경 말씀 속에 있는 소경 바디매오보다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바디매오는 나면서부터 소경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 날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합니다.
자기 인생을 저주도 합니다.
원망과 비관과 짜증과 불만 속에서 아무런 소망이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한 가닥 소망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나사렛 예수를 만나기만 하면 내 눈이 떠지리라” 할렐루야!!
사람들은 세상의 소리는 잘 들어도 믿음의 소리는 잘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달콤한 말은 좋아하여도 충고를 한다든지 잘못을 지적해 주는 소리는 싫어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 여러분!!
나사렛 예수를 만나면 나의 삶에 축복된 기적이 일어나리라 는 믿음의 소리를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일구월심 예수를 만나기를 고대하였습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찾아 나설 수는 없고 여리고 지방으로 예수님이 지나가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소망은 삶의 용기를 줍니다. 수치와 멸시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소망이 생기니까 불평과 원망과 탄식이 사라졌습니다.
한숨과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에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디매오는 그렇게 꿈에도 그리고 자나 깨나 기다리던 예수가 지금 지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온 힘을 다하여 소리 질러 예수님을 부릅니다.
“나사렛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웬 거지가 소리를 있는 대로 지르니까 “시끄럽다” 고 꾸짖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예수님을 향하여 부르짖습니다. 얼마나 큰 믿음입니까? 드디어 주님이 가시던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바디매오를 부르셨습니다. 할렐루야!!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아 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디매오를 보고 우리는 새롭게 일어나야 합니다.
① 편하려고만 하는 안일주의 병에서 빨리 일어나야 합니다.
② 안 된다고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일어나야 합니다.
③ 자기만 알고 하나님께 대하여 인색한 이기주의 병에서 빨리 고침 받아야 합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믿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잃어버린 믿음,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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