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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제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고후,8장 9절

그리스도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본문 : 고린도후서 8장 9절 마경훈 목사

본문 : 고린도후서 8장 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무엇이든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는 것과 자기분량이 아닌데 욕심을 내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재정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이 있고 분량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축복에 대한 설교를 위험한 설교, 기복적인 설교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성경구절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부하려 하는 사람은 시험과 유혹과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6:9)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등입니다. 그런데 그런 성경구절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욕심을 내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대부분 부요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집 안에서 훈련시킨 군사만 318명이나 되었습니다. 경제적이 능력이 없이 어떻게 그들을 먹여 살릴 수 있었겠습니까? 이삭은 그랄에서 농사를 지었는데 한 해에 100배를 거둬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팠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갈 때는 빈손으로 갔는데 고향으로 돌아올 때는 엄청난 거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부요했습니다. 그렇다고 가난한 것이 죄는 아닙니다. 믿음으로 살았지만 가난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고후8:2에 보면 마게도냐 교인들은 극한 가난 가운데 있으면서도 신실한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믿음으로 살았지만 때로는 먹지 못하고 사역을 했습니다. 그가 먹지 못했던 것은 금식했던 것이 아니라 사역의 어려움 때문에 먹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의 가난은 신앙인들의 보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주와 및 복음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태반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경제적으로 풍족한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5천년의 역사 중에서 가장 풍족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는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류의 3분의 1이나 되는 사람들이 일평생 단 한 번도 배불리 먹어보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신앙인들 가운데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중에도 돈 문제로 괴로움을 당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이 설교를 통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한 분들은 신앙인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해서 올바로 반응하는 것을 배우시고, 그 외에 분들은 성경적인 경제생활에 대해서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1. 어떠한 형편에도 감사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빌4:11,12에서 자신은 어떠한 형편에도 자족할 줄 아는 비결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말대로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우리가 비록 가난하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섬기는 은혜를 받았고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었으며, 영원한 세계가 보장되어 있으니 감사한 것입니다. 욥은 부요할 때도 하나님을 잘 섬겼지만 가난하게 된 후에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1:21 )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니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남자만 약 5천 명이 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저녁때가 되었으나 그곳에 는 식당도 없었고 제자들에게는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일 능력도 없었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주님 앞에 도시락 하나를 내놓았는데 그 도시락으로는 주님 한 분 드시기도 부족한 분량이었습니다. 주님은 어린아이가 드린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본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환경을 극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점점 왕성하게 되었던 것처럼 우리들의 삶도 점점 좋아질 것을 믿습니다. 정말 그런 믿음이 있다면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2. 복음의 능력이 경제생활에 까지 미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죄악을 대신 짊어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고난은 우리를 위한 고난이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대해서 갈3:13에서는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신 고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저주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영적 죽음입니다. 둘째는 육체의 질병입니다. 셋째는 환경적인 저주입니다. 환경적인 저주는 경제적 어려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환경적인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면 우리들은 당연히 환경적인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주와 및 복음을 위하여 스스로 가난을 선택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환경적인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복음의 능력을 누릴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믿음으로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 의인이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육체의 질병과 환경의 저주로부터 해방된다는 사실을 믿을 때 복음의 능력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육체의 질병과 환경의 저주로 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서도 고난당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구원의 범위를 영혼의 구원에만 국한시키고 질병의 치유나 환경의 저주로부터의 해방을 말하는 사람들을 기복신앙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믿음으로 기도응답을 받듯이 믿음으로 경제적인 회복도 누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풍성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부요하신 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신 이유를 뭐라고 말합니까? 그분이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딤전6:17에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약1:17에서는 각양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고후9:8에서는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3. 심고 거두는 법칙에 따라 열심히 심어야 한다.
하나님은 법칙을 만드시고 인간을 법칙대로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입니다. 갈6:7에서는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심을 씨앗과 먹을 양식을 주십니다. 고후9:10에 보면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풍성하기를 원하셔서 심을 씨를 주신 것입니다. 문제는 심을 씨를 주셨는데 그것을 심지 않고 먹어버리니 열매를 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심고 싶어도 심을 것이 있어야 심을 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 사람의 형편을 보면 그 말이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어야 합니다. 지금 먹을 것이 없다고 심을 씨를 먹어버리면 당장은 먹으니 좀 나은 것 같지만 장래가 없는 것입니다. 농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씨를 먹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 먹어버리면 장래를 기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울면서라도 씨를 뿌리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울며 씨를 뿌리니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쁨으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심어 봐도 별 수 없더라고 말합니다. 심었으면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말입니다. 자연은 정직한 것입니다. 심으면 거두는 것입니다. 내가 심은 것이 어떻게 거뒀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거나 아니면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심으면 반드시 거둡니다.
할 수만 있으면 많이 심어야 합니다. 그래야 많이 거둡니다. 고후9:6에 보면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이 심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그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많이 거두기를 원하는데 심는 것은 적게 심는다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좋은 것으로 심으십시오. 농부는 곡식 중에서 씨앗으로 쓸 것은 가장 좋은 것을 골라놓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것을 심어야 좋은 것을 거두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심는 습관을 갖기를 바랍니다. 좋은 마음으로 심는 것을 훈련하십시오. 그래야 좋은 마음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물질은 먼저 하나님께 심어야 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면 남을 대접해야 하는 것이 황금율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특히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서 분명한 보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웃을 위하여 물질을 사용하십시오. 내가 가지 물질을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십시오. 내 것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신선한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샘물은 흘려보내야 신선한 물이 솟아납니다. 고여 있으면 썩습니다.

4.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인간의 노력도 헛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일하지 않고 열매를 거두기를 원하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농부가 봄부터 가을까지 놀기만 하다가 가을이 돼서야 열매를 원한다면 바보인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하면서 사회생활도 해야 하니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불신자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일은 하지 않고 신앙생활만 하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을 향하여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인간의 노력이 헛되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풍년이 드는 것입니다. 다른 해 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는데 그 해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농부의 노력에 하나님이 도움을 주셔야 풍년이 되는 것입니다. 적당하게 비를 주시고 바람도 적당해야 합니다. 햇빛도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은 농부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집을 세우는 사람이 수고를 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헛되다고 말합니다. 파수꾼이 경선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헛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사창가에서 목회를 하시는데 창녀촌 포주 한 사람이 나와서 열심히 헌금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은 그 헌금을 받고 마음껏 축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더 주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돈을 버는 것입니다.

5. 올바른 신앙생활에 따른 보상 중에 하나가 경제적인 축복임을 알고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잠3:10에 보면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 중에 하나가 창고가 가득하고 즙틀의 포도즙이 넘치는 것입니다. 재정적인 축복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신28:4,5에 보면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나오는데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시34:10에는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의 기준은 성경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살 때 말씀에서 약속하신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은 그 일에 대해서 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는데 잘 된다면 그것은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악인이 졸지에 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두 가지 해답이 있습니다. 첫째는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겔36:27에 보면 “또 내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행할찌라”고 말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일에 힘을 쓰십시오. 신30:14에서는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수 있느니라”고 말합니다. 내가 말씀을 입으로 고백하면 말씀의 능력이 나로 하여금 말씀을 행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6. 물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올바로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재물의 주인이십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물질을 주신 것입니다. 몇 가지 목적으로 물질을 주셨습니다.
첫째는 생활의 수단입니다. 물질적인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반드시 재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물질세계에서 생활하도록 돈을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사랑 실천의 수단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보다 방 한 조각입니다. 추운 사람에게는 몸을 덮을 수 있는 옷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주변에 춥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재물을 주신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수단입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재물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도 받으시는 것입니다.
넷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수단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돈 없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돈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돈 없이 시작하면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돈을 공급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자기 변화의 수단입니다. 내가 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인색함은 사라집니다. 돈 보다 하나님의 뜻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여러 명의 자녀를 둔 부모가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니 어떤 자녀는 부모가 원하지 않는 일에 돈을 사용하고 어떤 자녀는 부모님 마음에 흡족하게 돈을 사용합니다. 내가 보모의 입장이라면 어떤 자녀에게 용돈을 더 주겠습니까? 물론 부모의 마음에 흡족하게 돈을 사용하는 자녀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의 친 아버지이신데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주었을 때 자기 욕망 충족만을 위하여 돈을 사용한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물질을 사용하십시오.


[사랑의 빛 교회] 경기도 감이동 361-4
(02) 443-9197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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